[어쩌다 시리즈 ep.3] 다정한 한 상, 어쩌다 가정식! SPOT 3

 

#눈으로도 먹고 가슴까지 따뜻해지는 한 상

몸도 마음도 쉽게 지치는 날들에서 정성과 온기가 느껴지는 한 상을 받기란 쉽지 않죠. 맛있는 위로가 필요한 분들을 위해 오늘은 신한카드가 ‘가정식’을 준비했습니다. 따로 또 같이, 가정식을 먹고 싶은 분위기와 사람을 상상하며 가정식 핫스팟들을 만나보세요! 

 

 

어쩌다 먹은 이탈리아 가정식 #밀(meal)

근사한 일이 벌어질 것 같은
원 테이블 레스토랑

 

 

#작은 동네에 반가운 한 상
원테이블 레스토랑 ‘밀(meal)’에서는 가족모임이나 회식처럼 캐주얼한 모임은 물론, 프로포즈와 생일파티처럼 날 잡고 화려해지고 싶은 날에도 꼭 어울리는 공간으로 변신이 가능해요.

밀(meal)의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매주 ‘이주의 런치메뉴’가 공개돼요. 남가좌동, 명지대 인근에서 여기만큼 파인 다이닝과 와인을 즐길 수 있는 곳이 없다고 소문이 날 정도라고 해요! 인근 주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meal’에서 이탈리안 가정식. 특별한 식사를 낮은 문턱을 넘고 만나보세요!

어쩌다 먹은 일본 가정식  #다인

연남동 산책길에 만나는
일본의 맛있는 조각

 

#삼시세끼 익숙하게, 더 맛있게
해가 긴 여름, 하이볼이나 맥주를 반주로 곁들이면 금상첨화인 일본 가정식. ‘다인’은 점심과 저녁은 물론이고 아침 시간에도 편하게 혼밥하기 좋은 식당이에요. 특별한 하루를 만들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공간이랍니다!

#삼시세끼 익숙하게, 더 맛있게
연남동 미로길 안쪽에 위치해 있는 다인에는 식사뿐만 아니라 카페 이용객을 위해 카페테리아의 메뉴도 준비되어 있어요. 그만큼 다양한 분위기로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매력을 가진 곳이에요.

어쩌다 먹은 프랑스 가정식 #테디스오븐

프랑스는 멀지만
행복을 굽는 시간은 짧다!

#아름다운 세상을 만끽하는 가장 선명한 즐거움
사계절을 담은 정원을 지나 입구에 들어서면 프랑스 오리지널 빈티지 소품들이 눈길을 먼저 사로잡는 곳이에요. 웨이팅이 길지만 프랑스 골목을 연상케 하는 외관과 풍성한 디저트바를 본다면 분명 아깝지 않은 기다림일 거예요. 언젠가의 여행지에서 느꼈던 기분 좋은 피곤함을 떠올릴 수 있기를!

 

간단하면서도 든든한 식사대용 디저트 키쉬와 파블로바가 이곳의 대표 메뉴라면, 음료 파트에서는 곰돌이가 초콜릿 반신욕을 하고 있는 ‘테디스 라테’를 추천 드려요. 귀여움으로 심장이 아픈 기분이 무엇인지 느껴보시길 바라요!

일본과 이탈리아를 지나 프랑스식 디저트까지 야무지게 챙기는 ‘어쩌다 가정식’의 코스, 한 상 한 상 맛있게 즐겨주세요! 먹는 만큼 행복한 시간이 오래 이어지길 바라며, 모두 각자의 영혼이 기다리는 가정식당으로 가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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