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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AND/컬처&아트

[쏠쏠한 아.티.클] #2 봄의 시작을 즐기기 딱 좋은 4월 페스티벌 모음! 매년 봄이 돌아올 때면 이런 생각이 들곤 합니다. 소중한 사람과 함께일 때 가장 빛나는 계절은 어쩌면 ‘봄’이 아닐까? 너무 짧게 스치는 것만 같아 벌써 아쉬운 마음이 드는 계절, 봄. 파란 하늘과 하늘하늘 내리는 꽃잎, 그리고 따스한 햇살 아래 사랑하는 사람들과 걷고 싶은 마음이 몽글몽글 피어오르는 봄날, 하루가 한 달처럼 길게 느껴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 계절을 특별하게 만들어줄 4월의 페스티벌들을 소개합니다.   #1. 올해 첫 야외 봄 페스티벌은 어디?여행의 설렘을 담아 전하는 인사따스한 봄바람이 불어오는 4월, 봄나들이의 설렘을 가득 안고 H.A.N.D #11, 이번 Have A Nice Day 뮤직 페스티벌이 찾아왔습니다. 4월 12일과 13일 양일간 열리는 이번 뮤직 페스티벌은 야외무대 ‘T.. 더보기
[쏠쏠한 아.티.클] #1 더 깊이 빠져드는 경험! 3월 특별한 공연 추천 만물이 겨울잠에서 깨어나는 봄, 3월에는 어쩐지 덤덤했던 감수성도 하나씩 깨어나는 듯합니다. 2025년 쏠쏠한 아.티.클로 새단장한 3월에는 기쁨과 슬픔, 환희와 절망 등 여러분 안의 다양한 감정에 성큼 다가갈 수 있는 공연들을 준비했습니다. 3월에 만나면 가장 좋을 공연을 관람하며 흥겨운 무대와 진한 스토리에 더 깊게 빠져보세요!   #1. 전세계를 열광시킨  ‘푸에르자 부르타’의 새로운 퍼포먼스  2025 푸에르자 부르타  - 서울푸에르자 부르타는 스페인어로 ‘잔혹한 힘’이라는 뜻으로 현대인의 스트레스를 모티브로 탄생했습니다. 2013년부터 한국에 선보인 ‘푸에르자 부르타 웨이라’는 객석과의 경계 없이 벽, 천장 등 공연장 전체를 무대로 활용한 인터랙티브 퍼포먼스를 내세워 슬픔, 절망, 승리, 환희 .. 더보기
[신한 아.티.클] #21 로맨틱한 데이트를 책임질 2월 아.티.클 가이드 갑자기 찾아온 입춘 한파에 잠시 주춤했던 요즘이지만 입춘도 지났으니, 지금의 추위는 아마도 곧 봄이 올 것이라는 신호이겠지요? 봄을 맞이한다는 것은 마지막 겨울을 배웅하는 셈일 텐데요. 2월 신한 아.티.클에서는 환상적인 뮤지컬과 압도되는 연주, 그리고 그림에 스며들고 싶게 만드는 아름다운 전시까지 따뜻한 기운이 몸과 마음에 가득 번지는 봄 마중 가이드로 준비했습니다. 신한 아.티.클이 추천하는 문화생활 가이드! 겨울의 끝자락, 사랑하는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로맨틱한 시간을 함께해보세요!   #1. 전설 같은 음악영화를 뮤지컬로!10년 만에 돌아온 뮤지컬더블린의 술집을 재현한 원세트, 소시민적인 사람들과 삶과 사랑을 다룬 기본에 충실한 구성, 서정적이면서도 강렬한 음악, 창의적인 무브먼트, 직접 연.. 더보기
[신한 아.티.클] #20 2025년 새해를 맞이하는 1월 특별한 사진전 모음! 여러분들의 하루는 어떤 모습으로 기록되고 있나요? 여기, 저마다 놓칠 수 없는 일상의 소중한 순간과 세상의 면면을 담아내는 전시들이 있습니다. 우리 안의, 우리 곁에, 우리 주변에 분명히 존재하지만 쉽게 들여다보지 못했던 시간! 새해에는 우리 각자 삶에 조금 더 세심한 마음을 기울일 수 있는 사람이 되길 바라며 머물기 좋은 사진전을 모아봤습니다. 2025년 새해를 맞이하는 1월 특별한 사진전을 지금 바로 소개할게요!   #1. 진실은 언제나 그 자리에 있다 전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사진상을 수상한 작품들이 서울을 찾습니다. 세계 근현대사를 눈으로 보고 가슴으로 느낄 수 있는 전시회, 퓰리처상 사진전이 오는 12월 21일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개막했는데요. 퓰리처상은 10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는 보도.. 더보기
[신한 아.티.클] #19 연말 감성 듬뿍! 12월의 문화생활 추천 연말 공연은 수고했던 1년을 축하하고 기념하기에 좋은 이벤트입니다. 그래서인지 모든 공연 하나하나가 꼭 작은 축제 같기도 한데요. 여러분들은 올해를 어떤 마음으로 어떤 사람과 함께 보내셨나요? 이번 신한 아.티.클에서는 올해 1년을 회고하고 새로운 1년을 맞이하기에 좋은 연말 감성 가득한 공연들을 두루 준비했습니다. 누구와 함께여도 기분 좋은 관람이 가능한 사랑스러우면서도 신비한 이야기가 담겨 있는 12월의 문화생활 속으로 여러분들을 초대합니다!   #1. 어린이청소년을 위한국내 대표 예술공연 축제 개막!침체되어 있는 겨울철 국내 아동청소년극의 활기를 불어넣고자 2005년부터 진행된 행사, ‘서울 아시테지 겨울축제’는 매년 겨울방학에 우리들을 찾아옵니다.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족문화 체험 축제.. 더보기
[신한 아.티.클] #18 Fall in 전시! 11월 전시에 빠지다 어느덧 연말을 기다리는 마음으로만 채워지는 11월, 앞뒤로 크고 작은 행사와 또렷한 계절감을 느끼는 이벤트가 많아서인지 11월은 어딘가 밋밋하고 심심하게 느껴지기 쉬운 한 달입니다. 그렇다면 11월을 나만의 달로 꾸며보는 것도 좋겠죠? 올가을 무료한 일상을 색다르게 만들어줄 전시를 모았습니다. 나와 그림만의 시간에 몰입하기 좋은 전시, 11월 전시 속으로 함께 빠져볼까요?   #1. 어둠 속에서 더 밝게 빛나는카라바조의 바로크 회화오는 11월 9일부터 2025년 3월 27일까지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2층에서 한/이 수교 140주년을 기념하는 이 개막했습니다. 이번 전시는 바로크 미술의 창시자 카라바조와 동시대 거장들의 작품 57점을 소개할 예정인데요. 이탈리아에서 레오나르도 다 빈치, 미켈란젤로와 더불.. 더보기
[신한 아.티.클] #17 대규모 미술 축제, 비엔날레로 물든 10월의 가을 대규모 미술 축제! 비엔날레 시즌이 돌아왔습니다. ‘비엔날레’는 ‘2년에 한 번’이라는 뜻의 이탈리아어인데요. 1895년 시작된 베네치아 비엔날레가 유명세를 얻으면서 오늘날 2년마다 열리는 대규모 전시회를 통칭하고 있습니다. 한국에서도 1995년 처음 열린 광주 비엔날레를 시작으로 현대미술 전반을 비롯해 사진, 건축, 미디어아트 등에 초점을 맞추는 다양한 비엔날레가 개최되고 있는데요. 오늘은 베네치아 비엔날레만큼이나 역사와 권위를 지닌 그러면서도 우리나라만의 최신 미술 경향을 소개하는 국내 비엔날레들을 모아봤습니다. 마침 예술을 향유하기에 더없이 좋은 계절인 가을, 삶의 감각을 폭발하듯 확장시켜주는 비엔날레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1. 2024 제15회 광주비엔날레 현시대 복잡성의 좌표를 그리는 시.. 더보기
[신한 아.티.클] #16 가을 단풍처럼 화려한 9월 뮤지컬 모음 끝나지 않을 것 같은 무더운 더위도 제법 기세가 꺾여가는 요즘, 새로운 계절을 맞이하는 설렘을 아낌없이 채워줄 화려하고 풍성한 이야기들을 준비했습니다. 녹록지 않은 우리네 인생에 기꺼이 축배를 들게 하는 도전과 모험의 서사를 담은 이야기 가득한 뮤지컬 세상! 올가을 단풍처럼 다채로운 서사로 채워진 9월의 뮤지컬을 신한카드가 소개합니다.   #1. 뮤지컬 10주년의 역사를 총망라한 공연 개막!완벽한 케미 끌어 올려~뮤지컬 는 영국 노샘프턴의 수제화 공장들이 경영악화로 폐업하던 시기, 아주 특별한 부츠를 제작해 유일하게 살아남은 구두공장의 실제 성공 스토리를 각색한 작품입니다. 포용과 긍정의 에너지를 담은 탄탄한 스토리와 한 번 들으면 절로 몸이 들썩이는 흥겹고 세련된 음악이 어우러져 남녀노소 불문하고 많은.. 더보기
[신한 아.티.클] #15 한여름을 수놓을 8월의 영화제 모음 입추 지났음에도 여전히 열대야와 폭염이 계속되고 있는8월의 여름날, 어느덧 이 무더운 여름이 지나가고 있다는 안도와 동시에 벌써 여름이 저물어간다고? 하는 아쉬움이 함께 밀려오고 있지는 않나요? 아직 여름의 푸르고 반짝이는 기운을 즐기지 못한 분들이 있다면 지금이 기회입니다. 바로 8월 중순부터 마지막까지 전국 곳곳에서 앞다투어 막을 올리는 유서 깊은 영화제 소식이 있기 때문인데요. 여름의 끝을 장식할 영화제를 찾아 막바지 여름 여행을 신한카드와 함께 떠나볼까요?   #1. EBS의 자부심, EIDF시대에 다리를 놓다!2004년부터 지금까지 줄곧 시대정신의 구현과 다양한 가치 존중을 일관된 지향점으로 삼아온 EBS국제다큐영화제 시즌이 돌아왔습니다. 올해는 ‘시대에 다리를 놓다(Bridge the Time.. 더보기
[신한 아.티.클] #14 더위야 물렀거라! 7월 오싹한 공연, 행사 모음 장마가 지나가면 몰아칠 더위, 어떻게 대비하고 계신가요? 실내에서 에어컨, 선풍기 바람을 쐬며 시원한 수박이나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더위를 피해보려는 분들이 많을 것 같은데요. 더위를 피하는 것도 좋지만 ‘피할 수 없다면, 즐겨라!’라는 말처럼 밖으로 나가 즐겁게 더위와 마주하는 시간도 있다면 좋을 것 같은데요. 여러분의 여름이 좀 더 다채로워지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이번 신한 아.티.클에서는 오싹하고 서늘한 재미가 있는 공연과 전시를 준비했습니다. 7월엔 으스스한 무드를 함께 즐기며 여름 무더위를 극복해보면 어떨까요?   #1. 뮤지컬  올여름, 좀비들이 돌아왔다! 워터밤? 여기는 블러드밤! 뮤지컬는 샘 레이미 감독의 동명 B급 공포 영화 ‘이블데드’ 시리즈 중 1, 2편을 뮤지컬화한 작품으로 여름방학..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