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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인

손에 잡히는 따뜻한 금융 : 신한카드 ‘따 ·금 Lunch~톡톡’ 프로그램 진행 생각을 모으고 가능성을 키워 실천하는 따뜻한 금융 신한카드 ‘따 ·금 Lunch~톡톡’ 프로그램 진행 신한카드는 ‘미래를 함께 하는 따뜻한 금융’ 실천 문화 정착을 위해 6월 16일부터 따뜻한 금융 체험방에서 ‘따 ·금 Lunch~톡톡’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이는 ‘점심시간에 따뜻한 금융에 관한 이야기를 나눈다’는 취지의 활동이다. 세부 내용으로는 ‘일에 대한 열정과 즐거 운 소통’ ‘고객 되어보기’ 등의 주제가 담긴 영상을 먼저 시청하고, 영상을 매개로 자유롭게 나만의 창의적인 생각과 따뜻한 금융 실천에 관한 이야기를 나눈다. 시간 내에 못 다한 이야기는 ‘나의 따뜻한 톡!’ 실천카드에 다짐해보는 순으로 진행하고 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직원들은 “점심시간을 활용해 짧지만 강렬한 체 험을 했다. .. 더보기
[Financial ISSUE&Trend] 이종 산업과의 제휴로 新성장동력을 찾다 갈수록 치열해지는 환경 변화 속에서 이종 산업 간의 전략적 협업이 경쟁력 강화 방안으로 자리 잡는 모습이다. 금융업계의 트렌드도 이와 다르지 않다. 다양한 업종 간 제휴를 통해 상품과 서비스를 출시하며 새로운 성장의 동력을 찾는 금융 시장의 모습과 신한금융그룹의 전략을 소개한다. 장벽을 파괴한 협업, 경쟁력 동반 상승을 이끌다2016년 8월 현재 기준금리는 1.25%로 더는 하락하지 않을 것이라 예상했던 2015년 금리보다도 0.5% 낮아져 역대 최저를 기록하고 있다. 10년 전만 해도 상상하지 못한 저금리 시대가 현실화됨에 따라 금융업계의 전통 상품인 예/적금의 경쟁력은 점차 한계에 봉착하고 있으며 이는 금융회사의 수익성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치고 있다. 위협 요인은 이뿐만이 아니다. 디지털 기술이 .. 더보기
[금융 인사이트] "스타트업 전성시대" 차별화된 금융서비스 제공 위해 주목 참신한 아이디어로 무장한 혁신적 스타트업이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다.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남들과는 차별화된 금융서비스 제공을 위해 협업 파트너로서 이들 스타트업에 주목해보자. 하루 1000원으로 고급 미술품을 즐기다 ‘오픈갤러리’는 국내 유망 작가의 미술 작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임 대 또는 판매하는 것을 중개하는 플랫폼이다. 화랑과 옥션 등 기존 판매 채널의 한계를 임대와 온라인 방식으로 풀어내 가격과 진입 장 벽을 낮추는 동시에 유망 작가의 작품 판매 활로를 열었다. 그림에 대한 수요가 있는 대중을 타깃으로 임대를 제안하고 판매를 중개하 며, 작가에게 경제적 수익과 마케팅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다. 오픈 갤러리는 작품 가격의 1~3% 수준의 합리적 요금으로 국내 유망 작 가들의 고급 원화를 임대해주고.. 더보기
신한금융그룹 통합 리워드 서비스 『신한 FAN 클럽』오픈 "신한에선 포인트도 자산이다!" 신한금융그룹의 통합 리워드 서비스인 ‘신한 FAN 클럽’이 오픈했다. 그간 그룹사 간 포인트를 공동으로 활용한 사례는 있었지만 전 그룹사를 대상으로 포인트를 통합한 것은 이번이 첫 시도다. 신한금융그룹의 통합 리워드 서비스 ‘신한 FAN 클럽’ 신한금융그룹은 ‘One Shinhan’ 이미지를 제고하고 그룹 내 공동 마케팅과 교차거래 활성화를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 자 그룹 통합 리워드 프로그램을 추진해왔다. 그 결과 신한은행과 신한카드, 신한금융투자, 신한생명이 힘을 합쳐 각 사의 경계를 넘나드는 차별화된 리워드 서비스인 ‘신한 FAN 클럽’을 6월 30일 오픈했다. 신한 FAN 클럽은 ‘신한에서는 포인트도 자산이다’라는 슬로건 아래 보다 편리하고 유용하게 신한의 포인트를 적립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했.. 더보기
신한카드 고객보호팀의 『고객중심의 Big to Great』 ‘고객과의 신뢰가 최우선이다' 2016 한국 서비스대상 신용카드 부문 명예의 전당 헌정, 금융감독원 민원발생평가 최우수 등급 획득 등 서비스 부문에서 쾌거를 이루고 있는 신한카드 고객보호팀. ‘고객과의 신뢰가 최우선이다’라는 슬로건 아래 고객과 회사의 소통 창구로서의 역할도 톡톡히 하고 있다. 신한카드 고객보호팀은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한 2016 한국서비스대상에서 신용카드 부문 명예의 전당에 오르는 영광을 누렸다. 이 외에도 금융감독원 민원 발생평가 최우수 등급 획득, 소비자 중심경영(CCM) 인증기업 선정, 2016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올스타 기업 수상 등 다수의 성과는 신한카드가 고객보호를 위해 그동안 얼마나 노력해왔는지를 여실히 드러낸다. ‘고객과의 신뢰가 최우선이다’라는 슬로건 아래 불철주야 최선을 다하고 있는 고객보호팀은 .. 더보기
[금융인사이트] 인공지능 네트워크와 슈퍼 비즈니스 인공지능 시장의 급격한 성장으로 기술이 인간을 압도하는 싱귤래리티(Singularity) 시대를 염려하는 목소리가 높다. 그러나 산업 현장에서는 이 새로운 트렌드를 기회로 만들기 위해 이미 발 빠르게 대응 중이다. 제4차 산업혁명을 이끌고 있는 인공지능 네트워크 아이템과 세계 IT 회사들의 최첨단 산업 전략에 대해 알아본다. 집에서 즐기는 실제 같은 가상 쇼핑 구글의 비즈니스 뷰, 인도어 맵은 CCTV를 설치하지 않아도 건물 내부를 투시할 수 있다. 인도어 맵의 비즈니스 뷰 서비스를 이용하면 상점이나 쇼핑몰은 물론 학교, 호텔, 도서관, 랜드마크 빌딩, 카지노와 공항에 이르기까지 원하는 건물 내부 지도를 층 단위로 볼 수 있다. 구글 스트리뷰에서 제공하는 360° 파노라마 뷰를 실내에서도 구현한 것이다... 더보기
ICT 플랫폼과의 만남으로 새로운 가치창출에 나선 인도 금융회사들 ICT 플랫폼과의 만남으로 새로운 가치창출에 나선 인도 금융회사들 최근 인도 금융회사와 e커머스, O2O(Online-to-Offline), SNS 등 ICT 플랫폼 간 협업이 다양하고 심도 있는 수준으로 변모하고 있습니다. 윈-윈 효과는 물론 새로운 고객가치도 창출하고 있어 관련 업계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새로운 단계에 진입한 인도 금융회사와 ICT플랫폼간 협업 인도에서는 ICT 플랫폼 업태별로 주요 3~4개 업체 간 경쟁이 치열한데, 특히 e커머스와 O2O 택시 앱, 가입자 수가 1억 5000만 명에 달하는 SNS 등이 빠르게 성장하면서 그 영향력이 더욱 확대되고 있습니다. 이에 금융회사와 ICT 플랫폼들이 참여자와 고객을 대상으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다양한 유형의 협업을 맺으면서 신.. 더보기
[명사특강] 금융산업의 글로벌 전략과 시사점 신한은행 명사초청 특강 ** 신한은행 명사초청 특강 을 신한카드 블로그에서 공유합니다 3월 17일 신한은행 본점 대강당은 배움의 열기로 가득했습니다. 서울대학교 경영학과 박남규 교수의 ‘금융산업의 글로벌 전략과 시사점’에 대한 강의가 펼쳐졌기 때문입니다. 주요 내용 살펴볼까요? 글로벌화 꼭 필요한가?글로벌 기업 맥도날드가 49번의 사전 경험을 쌓고 50번째로 진출한 러시아에서 사업을 안정화시키는 데 얼마의 시간이 걸렸을까요? 무려 14년입니다. 글로벌화는 이토록 쉬운 일이 아닙니다. ‘Liability of Foreignness(외국 기업이기 때문에 지불해야 하는 비용)’도 걸림돌이 됩니다. 그럼에도 기업의 글로벌화는 필요합니다. 경영전략 학계의 연구 결과를 살펴보면, 국내에서의 신사업보다 해외 시장 진.. 더보기
세 번째 맞는 강달러의 저주, 피하는 게 상책 "달러 강세가 지속되면서 세계경제가 흔들리고 있습니다. 기축통화국으로서 달러 발행을 쥐락펴락하는 미국의 화폐 정책에 우리나라도 휘둘릴 수밖에 없습니다.그 흐름을 살펴보고 대비책을 생각해 볼 때입니다. " 제2차 세계대전의 승자인 미국이 얻은 최고의 전리품은 달러를 국제 간 결제나 금융거래의 기본이 되는 기축통화로 정한 것입니다. 전후 70년 가까이 미국은 핵과 미사일이 아니라 ‘달러’로 세계를 쥐락펴락해왔습니다. 오로지 자신의 이익에 따라 달러의 가치를 조정하고, 그 과정에서 다른 나라는 울고 웃는 어처구니없는 장면을 연출했습니다. 첫 번째 경우가 1985년 플라자 합의입니다. 미국 달러화는 1980년부터 1985년까지 5년 동안 그 가치가 54%나 오르면서 국가 경쟁력이 심각하게 훼손됐습니다. 무역적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