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엿보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엔데믹 시대, 소비 엿보기_여가 코로나19로 인해 생활 속 제약이 많아지며 여가생활에도 많은 변화들이 나타났습니다. 다수의 사람들과 집 밖에서 시간을 보내기 보다는 집 안에서 혼자 할 수 있는 활동에 대한 니즈가 커졌는데요. 그 동안 우리의 일상을 차단시켰던 각종 규제가 사라지고 있는 엔데믹 시대에는 여가 영역에서 또 어떤 특징들이 나타나고 있는지 신한카드가 서베이와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살펴보았습니다. 여가는 필수 소비는 아니지만 개인의 삶 속에서 점차 그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영역입니다. 설문 조사를 통해 성/연령 및 소득 규모에 따른 월평균 지출 규모를 살펴보면요. 여성보다는 남성이, 소득이 낮은 그룹보다는 높은 그룹이 여가 활동에 적극적이고요. 연령별로는 2030세대의 경우, 월평균 여가비용으로 10만원 미만을 지출한다는 응답.. 더보기 엔데믹 시대, 소비 엿보기_건강 전 세계적인 전염병을 겪으며 건강한 삶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많아졌습니다. 면역력을 비롯한 신체적 건강은 물론이고요. 고립, 우울감을 경험한 사람들이 늘어나며 정신건강 또한 중요 요소로 인식되기 시작했는데요. 코로나를 경험하며 건강에 대한 인식과 행동이 어떻게 변화했는지 신한카드가 서베이와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살펴보았습니다. 우선 코로나19를 겪으며 많은 사람들이 신체 건강을 위한 활동을 늘렸다고 하는데요. 5060세대가 가장 적극적이었습니다. 이들은 건강기능식품 섭취 뿐만 아니라 꾸준한 운동, 식단관리 등 면역력과 체력 강화를 위한 활동에 진심이었는데요. 코로나를 겪으며 타 세대 대비 건강관리에 대한 중요성을 강하게 느낀 것 같습니다. 한편 설문 조사를 통해 신체적 건강 뿐만 아니라 정신 건.. 더보기 엔데믹 시대, 소비 엿보기_혼자 있고 싶지만 혼자이고 싶지 않은 비대면과 거리두기가 일상이 되면서 혼자 보내는 시간이 부쩍 많아졌습니다. 여러분에게 혼자만의 시간은 어떤 의미인가요? 혼자라서 오히려 좋은가요? 아니면 여럿이 함께 보내는 시간이 그리운가요? 팬데믹을 넘어 엔데믹 시대에도 계속 이어지고 있는 이 혼자만의 시간을 세대별로 어떻게 느끼는지, 그리고 소비 트렌드에는 어떤 변화가 있는지 신한카드가 서베이와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살펴보았습니다. '혼밥', '혼영', '혼술' 등의 단어 들어보셨지요? 코로나 감염 우려와 거리두기 등의 영향으로 다양한 활동을 혼자 하게 되면서 이러한 신조어들도 많이 등장했는데요. 코로나 이전 대비 혼자 하는 활동량의 변화를 묻는 질문에 대다수의 사람들이 코로나 이전과 비슷하거나 늘어났다고 응답했습니다. 그렇다면, 이들이 혼자 활동하는.. 더보기 엔데믹 시대, 소비 엿보기_디지털 평등사회 속 불평등 팬데믹이 가져온 변화로 우리 삶의 많은 부분이 디지털화 되어가고 있습니다. 온라인 소비 시장은 점점 커지고, 오프라인 가게에서 키오스크를 보는 것은 더 이상 낯설지 않습니다. 영화관이나 음식점에 직접 방문하기 보다는 OOT와 배달앱으로 안방에서 편하게 콘텐츠나 음식을 즐기는 경우도 많아지고 있습니다. 이런 디지털화는 정보의 불평등이나 지리적인 제약을 극복해 디지털 평등을 이룩하기도 했지만 어떤 면에서는 또 다른 진입 장벽이나 불평등을 만들어 내기도 합니다. 팬데믹을 넘어 엔데믹 시대에도 계속 이어지고 있는 이 디지털로의 변화가 새롭게 야기하고 있는 불평등에 대해 신한카드가 서베이와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살펴보았습니다. 비대면이 일상화 되면서 디지털 세계로의 초대를 받은 것은 시니어도 예외는 아니었습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