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END 썸네일형 리스트형 편의점을 애용하고, 인터넷 쇼핑을 즐기는 편넷족 편의점과 온라인이 급부상(急浮上)하고 있습니다. 편의점은 다른 유통업계가 불황의 늪에 빠져있는 동안 나홀로 성장하며 5년 만에 두 배 가량 성장해 20조원을 넘었는데요. 인터넷 쇼핑 또한 가파르게 성장하며 65조원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편의점으로 출근한다’, 혹은 ‘온라인으로 쇼핑하고, 인터넷 세상에서 산다’는 말도 생겨났는데요. 이러한 새로운 新 쇼핑 채널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소비자는 누구일까요? 편의점과 인터넷 쇼핑을 활발하게 하는 ‘편넷족’의 소비패턴을 신한카드 빅데이터로 살펴보았습니다.편의점과 인터넷 쇼핑몰을 1달에 4번 이상 이용하는 사람은 지난 3년간 47%나 증가했습니다. 특히, 소비생활에서의 편의점과 인터넷 쇼핑 의존도가 계속 높아지고 있는데요. 이용건수를 기준으로 보면, 편의점과 인터.. 더보기 '양'으로 승부하는 가용비 시대 여러분은 물건을 고를 때 어떤 점을 가장 많이 고려하시나요? 경기 불황 속 주머니 사정이 어려운 사람들이 늘어나며 한동안 가격 대비 성능을 따지는 가성비가 제품 선택에 있어 중요 척도로 자리 잡게 되었는데요. 최근 가성비를 넘어 ‘가용비’ 트렌드가 부상하고 있어 주목해 볼만 합니다. 가용비는 지불한 가격 대비 제품의 ‘양’이 얼마나 많은지를 나타내는 용어이고요. 가격 대비 얻을 수 있는 혜택에 민감해지며 등장하게 된 또 다른 형태의 불황형 소비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런 가용비 트렌드는 어떤 모습으로 나타나고 있으며 그 배경은 무엇일까요? 신한 트렌드연구소에서 좀 더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가용비 트렌드 확산의 주된 배경은 성능에서 용량으로 제품의 비교 영역을 넓혀가는 알뜰 소비패턴.. 더보기 2017년 상반기 가맹점 이름으로 보는 뜨고 지는 키워드 더보기 FAST HEALING 짧아지고 빨라진 나를 위한 치유 스트레스와 피로에 시달리는 바쁜 현대인들. 하지만 정작 이를 해소하기 위해 ‘힐링’ 할 시간은 부족한데요. 시간에 쫓길 때 간편하게 먹는 ‘패스트 푸드’ 처럼, 한정된 시간을 쪼개 빠르게 ‘힐링’하는 모습을 ‘패스트 힐링’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패스트 힐링’의 모습이 다양한 분야에서 나타나고 있다고 하는데요, 신한카드 빅데이터를 통해 자세히 살펴 보겠습니다. 지친 현대인들이 피로를 풀고 신체적 회복을 하는 방법으로 수면, 안마(마사지), 스파 등 다양한 방법을 주변에서 찾을 수 있는데요, 그 중 바쁜 생활 속에 스트레스로 인해 불면증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잠에 대한 부족을 느끼며 많은 사람들이 힐링을 필요로 하는 대표적인 분야 중 하나가 수면분야 입니다. 잠에 대한 부족은 집에서 긴 수면시간을 .. 더보기 황금연휴,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보냈을까 더보기 핫플레이스 소비를 이끄는 2030 「트렌드그래머」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인기 있는 장소를 핫 플레이스(Hot Place)라고 하죠. 트렌드에 민감한 사람이라면 요즘 뜨는 핫한 장소를 그냥 지나치지 않을 텐데요. 신한카드 트렌드연구소가 2030세대 중에서도 핫 플레이스를 즐겨찾는 소비자들을 찾아내어 트렌드그래머(Trend-grammer)라고 이름 붙였습니다. 트렌드(Trend)와 인스타그래머(Instagrammer)의 합성어인데요. 신한카드 빅데이터와 함께 이 트렌드그래머의 특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일반적으로 트렌드는 패션분야에서 많이 사용되는 표현인데요. 최근의 SNS 키워드를 분석해보면, 패션 영역에서뿐만 아니라 핫 플레이스에서의 개성있는 사진들을 공유하면서 트렌드를 만들어가는 모습들이 많이 보입니다. 즉 핫 플레이스를 즐겨 찾고, 여기에서 찍은 .. 더보기 대한민국 대표 업종 소비 변화 - #유통 편 더보기 대한민국 대표 업종 소비 변화 - #외식 편 더보기 대한민국 대표 업종 소비 변화 - #여가 편 더보기 쉽게 사고, 쉽게 바꾸는 반품족의 등장 소비자의 변심으로 다시 판매처로 돌아온 상품, 반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반품은 원래 고객의 불만족으로 회수된 제품이라, 부정적인 이미지가 강했는데요. 홈쇼핑과 온라인쇼핑이 태동하던 초기에는 반품을 주로 하는 사람들은 기피대상이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과거 골칫거리로 여겨지던 반품족이 구매력이 높은 파워 컨슈머로 성장함에 따라 이들을 유인하기 위해 ”우선 주문하고 반품하라”고 유도하는 무료반품 서비스와 반품제품을 싸게 되파는 리턴어블(Retunable) 마케팅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최근 등장한 반품 관련 소비 트렌드는 어떠한지, 신한카드 빅데이터로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16년 11월~'17년 1월 자료를 분석해보면, 3개월 내 반품이력이 있는 소비자들은 전체구매자의 18.5% 이고, 이용건.. 더보기 이전 1 ··· 10 11 12 13 14 15 16 ··· 1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