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가 금융감독원에서 열린 ‘제14회 금융공모전’에서 금융교육프로그램 최우수상(최고훈격)인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하였습니다.
‘금융공모전’은 금융교육 활성화와 우수사례 및 우수프로그램을 발굴하여 보급하고자 금융감독원 주관으로 교육부 등과 시상하는 상으로 올해 2월에는 ‘1사1교 금융교육’의 우수한 성과로 ‘금감원장상’을 업계 최초로 수상한 바 있습니다. 이번 수상은 ‘우수금융교육프로램 교육부장관상(최우수상)’으로 올해 새롭게 시작한 ‘아름人금융프렌드’의 ‘포용적 금융’을 인정받은 결과로 더욱 의미 있었습니다.
‘아름人금융프렌드’는 금융교육 사각지대에 해소를 위한 신한카드의 꾸준한 고민의 결과로, 느린 학습자(발달장애인)를 위한 금융사기, 금융범죄예방 등을 담은 교육프로그램입니다. 그간 금융교육에서 상대적으로 소외된 대상들을 위한 고민을 해당 프로그램에 담아내었고 그 결과로 값진 상을 수상했습니다. 앞으로도 사회에 대한 깊은 관심을 바탕으로 꼭 필요한 곳에 가치 있는 교육을 확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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