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9월 5일, 「서울새활용플라자」에서 500번째 아름인도서관이 개관하였습니다. ‘서울새활용플라자’는 새활용문화 확산과 업사이클링 산업육성을 위한 지상 5층, 지하 2층의 규모의 세계 최대규모의 새활용복합문화 공간입니다.
이날 500호 개관은 아름인도서관 10주년이라는 의미가 더해져 더욱 특별한 날이었던 만큼 신한카드 CEO를 비롯하여 서울시 환경본부장, 서울새활용플라자 센터장 등 많은 대내외 관계자분들이 참석하시어 축하해주셨습니다. 특히 이번 도서관은 시설의 특성에 맞게 친환경 도서관을 모티브 디자인되었으며, 일반도서와 함께 환경관련 도서도 지원되어 그 특별함을 더하였습니다.
지난 10년간 진정성과 지속성을 바탕으로 함께해온 아름인도서관은 대한민국 독서문화 증진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아 올해 문화체육관광부 독서문화상 ‘대통령표창’을 수상하기도 하였습니다. 새활용플라자에 지원된 아름인도서관도 방문하는 아동·청소년과 관람객들이 책을 통하여 환경에 대한 중요성을 재인식할 수 있는 문화 휴식공간으로 거듭나길 기대합니다.
500번째 아름인도서관이 개관하기까지 10년간 응원해주신 고객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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