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ESG/지속가능 신한

‘1사1촌ㆍ사회적기업과 함께한 아름인착한마켓’

‘아름人착한마켓’이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습니다. ‘아름人착한마켓’은 2017년부터 신한카드가 매년 개최해온 사내장터로 올해도 신한카드 을지로 본사에서 성황리에 진행되었습니다. 



특히 올해는 기존에 함께하던 1사1촌 ‘삼배리마을’의 특산품 외에도 사회적 기업들의 참여를 통하여 상품의 다양성과 함께 ‘착한마켓’의 의미를 더 하였습니다. 




이날 판매된 상품들을 간단히 살펴보면 삼배리 마을의 친환경 농산물들이 현장을 방문하신 분들께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특히 강원도의 맛을 듬뿍 담은 ‘꿀’사과와 ‘고구마’ 등은 준비된 물량이 대부분 소진되어 택배주문까지 들어갔다는 후문입니다. 



또한 올해 ‘아름人착한마켓’에 처음 참가한 환경·사회문제 해결에 힘쓰는 사회적 기업들의 판매도 돋보였습니다. 미혼양육모를 돕는 대한사회복지회의 ‘꿈꾸는 공방’에서 제작된 향초, 디퓨저 등도 완판되고 통일과 평화를 주제로 한 ‘파우스튜디오’의 손수건 달력 등 소품들, 저개발 국가 여성의 경제적 자립을 돕는 ‘루디아의 베틀’의 핸드메이드 제품과 발달장애인들을 돕는 ‘엘레멘트’의 ‘친환경비누’도 높은 판매실적을 올렸습니다. 




‘상생과 초연결’의 관점으로 새롭게 구성했던 이번 마켓은 찾아주신 분들의 많은 관심과 구매로 성공적으로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 내년에도 더 많은 고민을 통하여 모두가 함께 만족할 수 있는 장터 ‘아름人착한마켓’으로 거듭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