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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지속가능 신한

신한카드의 지역상생, ESG 친환경 용품 전달식 현장 스케치

신한카드는 2018년 7월 을지로 3가 프로젝트를 기획해 서울시, 서울시 중구청, 서울교통공사와 함께 지역상생 협력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해 오고 있습니다. 



이번 ESG 친환경 용품 전달식 또한 을지로 3가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려는 전지구적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 활동과 연계하여 서울시 중구청과 우리 지역 내 카페를 운영하시는 대표님들과 함께 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총 15만 개의 친환경 용품(친환경 쌀빨대) 중, 2만 개는 서울시와 신한카드가 함께 만든 문화공간 '을지로사이'와 을지로 컬처맵에 참여하고 있는 인근 커피 카맹점들을 행사 당 신한카드에서 직접 방문하여 전달드렸고, 나머지 13만 개는 중구청을 통해 배포할 예정입니다. 



을지로 대표적인 커피 핫플레이스인 커피한약방 대표는 "매일 밤 중구에서 쏟아져나오는 쓰레기를 보면서 걱정이 컸는데 이러한 사회 공헌 활동이 환경 정화의 첫 발걸음이 되길 바란다"라고 희망하기도 했습니다. 



ESG(Environmental·Social·Governance)는 기업의 비재무적 요소인 환경, 사회, 지배구조를 뜻하는 말로, 신한금융은 지난 해부터 그룹 차원에서 친환경 경영비전인 ‘에코 트랜스포메이션 20·20’을 추진해오고 있습니다. 신한카드에서는 이번 친환경 용품 기부를 시작으로, 지역 상권의 환경보호에 더욱 힘쓸 것을 약속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