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중구청과 을지로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협약 체결

지난 14일 서울시 중구청에서 신한카드 CEO와 중구청장이 참석한 가운데 ‘을지로 문화예술 콘텐츠 협력사업을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습니다. 

을지로는 서울의 역사와 함께해온 다양한 문화와 매력이 넘치는 곳으로 최근 들어 ‘레트로’한 매력으로 새롭게 각광받고 있는 곳입니다. 17년 을지로3가로 본사를 이전한 신한카드는 그간 을지로의 기업시민으로서 지역상생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모색해 왔으며 올해 초, 을지로 관내에 위치한 ‘서울청소년수련관’에 지역주민을 위한 문화공간 ‘을지로사이’를 open하기도 하였습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문화예술 분야의 범주를 넓혀, 소외계층을 초청해 ‘을지유람 프로그램’(을지로의 다양한 역사를 전문해설사와 함께 탐방하는 프로그램)의 진행 및 지역예술가가 운영하는 체험클래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하는 사회공헌과 문화예술을 연계한 지역상생을 추진해 나갈 예정입니다. 

또한 신한카드가 조성중인 ‘을지로 아트스트리트’와 ‘을지로 아트위크’를 연계해 지역문화를 테마로 가맹점과 아티스트 간의 협업을 추진함으로써 지역경제와의 활성화를 위한 프로젝트를 지속 추진해 나갈 예정입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커나가고자 하는 신한카드의 다양한 활동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