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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ORMATION/금융노트

소소한 듯 쏠쏠하게 돈 모으는 법! 요즘 뜨는 #빈테크(貧·tech)

스마트폰을 통해 공과금을 납부하거나 계좌이체를 하는 모습은 이제 자연스러운 일상의 한 모습이자 누구에게나 익숙해진 현상인데요이렇게 다양한 정보기술을 활용한 금융 서비스를 통칭하는 핀테크가 금융(financial)과 기술(technique)의 합성어였다면최근에는 이 단어를 응용한 신조어가 잇따라 등장하며 새로운 경제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가난할 빈()과 기술(technology)의 합성어인 빈테크를 실천할 수 있는 유용한 앱몇 가지를 지금부터 소개할게요




큰 부담 없는 소액투자 서비스

‘토스’

핀테크 기업 ‘비바리퍼블리카’의 앱 ‘토스’는 간편 송금 서비스로 이름을 알리며 인터넷 송금의 번거로운 절차를 최소화해 화제가 됐던 앱인데요. 이 앱에서는 여윳돈이 부족한 금융 소비자가 손쉽게 실천하기 좋은 소액 투자 서비스 또한 제공하고 있습니다. 



모바일 종합 금융 서비스 토스는 전문가가 직접 구성한 펀드에 투자를 할 수 있는 ‘펀드 소액 투자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는데요. 신한금융투자를 통해 이루어지는 펀드소액투자는 1,000원부터 투자할 수 있어 금융 투자자들의 진입장벽을 낮추어 초보자도 큰 부담 없이 소액투자를 시작해 볼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부동산 P2P업체와 제휴를 통해 최소 10만원부터 투자할 수 있도록 구성한 ‘부동산 소액 투자 서비스’ 또한 지원합니다. 이는 배경지식이 부족한 금융 소비자가 투자에 입문하기 쉽도록 어려운 투자 용어와 방법을 쉽게 분류, 설명해 쉽고 간편하게 소액 투자 경험을 쌓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죠. 또한 토스 공식 블로그 '토스피드'에는 금융 초보자 & 사회초년생 분들이 관심 있어할 만한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답니다. 



틈날 때마다 적립하는 리워드 플랫폼

‘캐시슬라이드’, ‘오베이’

스마트폰 사용 보편화와 함께 찾아온 불황의 경제 상황은 자연스럽게 스마트폰 앱을 활용해 수익을 낼 수 있는 빈테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게 만들었습니다.



전세계 최초 잠금화면 서비스 플랫폼 ‘캐시슬라이드’는 화면 잠금 해제만으로 현금처럼 사용가능한 캐시가 적립이 되는 앱입니다. 캐시슬라이드는 단순 리워드 앱의 수준을 넘어 뉴스, 스토리 형식의 콘텐츠를 추가하는 등 잠금화면의 미디어 가치와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이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여 빈테크를 아주 쉽게 실천하는 ‘적립’을 생활화할 수 있습니다. 



비슷한 방법으로 참여할 수 있는 ‘오베이’는 모바일 리서치 '오픈서베이'의 패널로 활동하며빈테크를 시도해볼 수 있는 설문조사 앱입니다. 시간이 날 때마다 틈틈히 모바일 설문조사에 응답하면, ‘내 의견의 가치’라는 슬로건을 반영하듯 적립금을 보상을 받을 수 있는데요. 자신의 의견이 누군가에게 도움이 된다는 뿌듯함을 느낄 수 있는 건 덤입니다. 경기 침체 여파에 주머니 사정이 여유롭지 않은 사람들에게 리워드를 제공하는 이 앱은 실생활에 유용한 소소한 혜택을 발견하고 소비하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불필요한 물건 판매를 통한 

여유 자금 마련 팁!

‘번개장터’

현재 중고거래시장의 연간 거래규모는 1조 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따라 모바일을 중심으로 한 시장규모가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는데요. 이를 통해 불필요한 물건들을 판매해 여윳돈을 마련할 수 있는 중고거래 시장의 발전은 빈테크의 성장에도 영향을 주었습니다. 



12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한 스마트폰 버전의 벼룩시장 ‘번개장터’는 일시적으로 자금을 마련할 수 있는 중고거래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번개장터는 개인 간 거래(P2P)시 발생할 수 있는 여러 문제에 대한 안전장치를 마련하여 불량품, 바가지, 사기 등의 중고거래 위험 요인들을 감소시키며 인기를 끌었는데요. 중고 거래에서 얻을 수 있는 경제적 이윤뿐 아니라 한때 나에게 소중했지만 이제는 필요 없어진 물건에게 새로운 주인을 찾아주는 즐거움 또한 얻을 수 있답니다.

현금이 주로 통용되는 중고거래 시장에서 카드를 이용한 결제도 가능하다는 것을 알고 계셨나요? 신한카드는 모바일 결제 플랫폼 신한페이판 앱 내에서 카드결제나 FAN머니 충전을 통해 중고거래가 가능한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P2P 거래장터는 사업자가 아닌 개인이 자유롭게 물품을 판매하고 구매하는 곳이기 때문에 구매자의 주의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신한페이판의 간편결제와 번개장터의 안심결제가 결합된 서비스를 이용한다면, 보다 편리하게 거래를 할 수 있겠죠? 


핀테크의 시대 속에서 탄생한 빈테크는 경기 침체라는 국면과 맞닿아 있어 조금은 씁쓸하기도 합니다만, 현재와 미래의 여유를 잃지 않기 위해 불필요한 지출을 최대한 절약하고 차곡 차곡 돈을 모으는 습관을 만들어나가는 유용한 자금 융통 방법임은 확실합니다. 핀테크, 앱테크를 잇는 이 시대의 경제 트렌드는 ‘빈테크’라 할 만 하죠. 소소한 듯 쏠쏠하게 돈 모으는 방법, 신한카드가 소개한 앱을 활용해 보다 편리한 절약 정신을 발휘해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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