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즐겁고 행복한 인생을 위한
알랭 드 보통의 글로벌 프로젝트
인생학교 서울과 함께하는
‘신한카드 GREAT Talk’ 네 번째 이야기가 열렸습니다!
11월 25일 JCC아트센터에서 열린 ‘신한카드 GREAT Talk’ 현장을 소개합니다.
겨울의 끝자락, 김영하 손미나 스웨덴세탁소와 함께 편견을 깨는 일상의 지혜를 나누었어요.
편견이라는 것은 생기기는 참 쉽고, 없애기는 참 어렵다고 합니다.
한 번 생긴 선입견을 없애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세 분의 강연자를 모시고 나눠본 지혜의 시간 함께 찾아가볼까요?!
JCC아트센터로 들어오자마자 반겨주는 신한카드 GREAT Talk, 이번에도 방문하신 분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
이제는 빠지면 허전한 캘리그라피 이벤트! 이번에도 여러분을 위로할 다양한 문구를 엽서에 써 드렸어요.
힘든 날 한번 씩 꺼내보면서 힘을 내셨으면 :)
우리가 너무 무신경하게 지나쳤을 지 모를 ‘편견’에 대해서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어요. 열띤 토론의 현장처럼 많은 이야기를 공유해주신 멋진 관객 여러분!
내가 편견에 부딪히는 순간, 그리고 내가 가진 편견에 대해서 돌아보면서 더 나은 삶을 위해 고민하시는 분들을 볼 수 있었어요.
인생학교 서울의 교장 선생님. 손미나 선생님과 함께 막을 올린 네 번째 이야기
편견이 위험한 이유는
우리가 가진 편견 때문에 누군가가 가진
잠재력을 보지 못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누군가의 편견 때문에 오해를 받거나, 나의 능력이 무시당하는 경험이 있었던 분들의 이야기도 들을 수 있었어요.
많은 여성 팬들을 몰고 오신 김영하 작가님!
오늘도 멋진 언변과 아름다운 목소리로 좋은 이야기를 나눠주셨는데요.
편견이란
“간단하게 말할 수 없는 것을 간단하게 말해버리는 것”
다른 사람들과 함께 살아가야 하는 이 사회에서
나와 ‘다름’을 이유로 그 사람에 대한 선입견을 갖는다면 함께 살아갈 수 없다는 이야기를 하셨어요.
스웨덴 세탁소도 편견 때문에 힘들었던 이야기를 공유하며, 아름다운 목소리로 겨울에 잘 어울리는 무대를 만들어주었어요.돌아보면 우리 모두는 편견 때문에 힘들었던 경험이 있고, 또 누군가를 편견에 가득 찬 눈으로 바라보기도 합니다.
나는 과연 모든 사람을 편견 없는 시각으로 보고 있는지 나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을 가졌어요.
어쩌면 우리가 쉽게 생각해 볼 수 없고, 낯선 주제일 지도 모르겠지만, 조금이라도 더 나은 사회와 더 나은 삶을 위해 신한카드 GREAT Talk 에 참여하신 여러분들은 변화에 앞장서시는 멋진 분들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앞으로도 신한카드 GREAT Talk 이 함께 나눌 이야기 많이 기대해주세요
더 즐겁고 더 행복한 삶을 위해 노력하는 여러분들과 함께할게요
내년에 또 만나요!!!
[2016 신한카드 GREAT Talk with 인생학교 서울]
#1. 그 특별했던 시간에 대하여 (임형주, 김지윤님) (▶▶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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