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에 처음 시작된 실력파 신인 아티스트의 등용문, '신한카드 루키 프로젝트'는 매년 유망한 신인 아티스트를 발굴하여 다양한 지원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신현희와 김루트, 새소년, 더베인, 1415, 오이스터, 프롬올투휴먼 등 이름만으로도 설레는 ‘루키 프로젝트’ 출신 신인 아티스트들이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는 와중에 최근 대중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슈퍼 루키 'SURL'을 지금부터 소개합니다.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 OST의 주인공,
'가호'와 함께한 새로운 #시작
가수 박재범과의 피쳐링으로 소문이 자자한 밴드, ‘SURL’을 만나기 전 잠시 주목! 올해 6년 차에 접어든 '루키 프로젝트'가 매월 1팀의 아티스트를 선정해 유튜브 채널을 통해 대중에게 소개하는 '루키 프로젝트 시즌 2 - Live 큐레이션'으로 새롭게 개편하여 찾아왔습니다. 짝짝짝! 새로운 시즌을 기념해 인기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의 OST <시작>을 부른 뮤지션 '가호'와 함께한 라이브 영상을 신한카드 유튜브 채널을 통해 선보이기도 했는데요.
새로운 루키 프로젝트 참여는 아래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신청이 가능하니 참고하세요!
나만 알고 싶은 밴드에서
모두가 아는 밴드로 재탄생한 SURL
밴드 'SURL'은 리더 설호승(보컬/기타)을 중심으로 고등학교 때부터 알고 지내온 98년생 동갑내기로 구성된 4인조 밴드로 2018년 9월 첫 번째 공식 음원 '여기에 있자'를 발표하며 데뷔한지 만 2년 째를 맞는 신인 아티스트입니다.
첫 데뷔였던 2018년 9월, 신한카드 루키 프로젝트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화려하게 등장한 'SURL'은 각종 오디션에서 이름을 알리며 밴드 씬의 슈퍼 루키로 기대를 모았고 이후 독일, 대만, 일본, 태국 등 유수의 해외 페스티벌에 러브콜을 받았습니다. 또 작년 11월 24일 개최한 그들의 첫 번째 단독 콘서트를 단 1분만에 매진시키며 티켓 파워까지 입증했죠.
2019년 4월, 싱글 <Cilla>, 같은 해 10월 두 번째 EP <I Know> 발매에 이어, 2020년 3월 <Ferris Wheel> 등을 연달아 발표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온 'SURL'은 지난 달 가수 박재범이 피쳐링으로 참여한 <Don't Say No>를 선보이며 대중들에게 'SURL'이라는 이름을 각인시키고 있습니다.
하고 싶은 이야기를
속으로만 되뇌는 사람들에게 보내는 노래
대슈스로의 첫 걸음!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등장한 'S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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