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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어

엔데믹 시대, 소비 엿보기_디지털 평등사회 속 불평등 팬데믹이 가져온 변화로 우리 삶의 많은 부분이 디지털화 되어가고 있습니다. 온라인 소비 시장은 점점 커지고, 오프라인 가게에서 키오스크를 보는 것은 더 이상 낯설지 않습니다. 영화관이나 음식점에 직접 방문하기 보다는 OOT와 배달앱으로 안방에서 편하게 콘텐츠나 음식을 즐기는 경우도 많아지고 있습니다. 이런 디지털화는 정보의 불평등이나 지리적인 제약을 극복해 디지털 평등을 이룩하기도 했지만 어떤 면에서는 또 다른 진입 장벽이나 불평등을 만들어 내기도 합니다. 팬데믹을 넘어 엔데믹 시대에도 계속 이어지고 있는 이 디지털로의 변화가 새롭게 야기하고 있는 불평등에 대해 신한카드가 서베이와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살펴보았습니다. 비대면이 일상화 되면서 디지털 세계로의 초대를 받은 것은 시니어도 예외는 아니었습니다... 더보기
신한카드가 선정한 2020 트렌드 키워드 INSIDE 2020년 새해를 맞이하였습니다. 2019년을 마무리하고 2020년을 맞으면서 여러분들은 어떤 생각을 하셨나요?지난 해의 '나'를 되돌아보고 '나'를 위한 계획을 새롭게 세우셨나요? 모든 것이 급격하게 변화되고 바뀌는 환경 속에서 온전한 '나'로서 중심잡기가 쉽지 않은데요.특히나 2020년은 불안정한 국제 정세와 저성장세가 지속되는 국내 환경이 전망되는 가운데,'나'에게 집중하는 것이 보다 중요한 해가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이에 신한카드는 '내 안의 나에게 집중'이라는 의미에서 'INSIDE'를 2020년에 주목할 소비 트렌드 키워드로 선정하였습니다.다음에서 보다 구체적으로 키워드를 살펴보겠습니다. INSIDE에는 ① Influence of Annoyingness 귀찮음 속에서 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