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비대면

엔데믹 시대, 소비 엿보기_혼자 있고 싶지만 혼자이고 싶지 않은 비대면과 거리두기가 일상이 되면서 혼자 보내는 시간이 부쩍 많아졌습니다. 여러분에게 혼자만의 시간은 어떤 의미인가요? 혼자라서 오히려 좋은가요? 아니면 여럿이 함께 보내는 시간이 그리운가요? 팬데믹을 넘어 엔데믹 시대에도 계속 이어지고 있는 이 혼자만의 시간을 세대별로 어떻게 느끼는지, 그리고 소비 트렌드에는 어떤 변화가 있는지 신한카드가 서베이와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살펴보았습니다. '혼밥', '혼영', '혼술' 등의 단어 들어보셨지요? 코로나 감염 우려와 거리두기 등의 영향으로 다양한 활동을 혼자 하게 되면서 이러한 신조어들도 많이 등장했는데요. 코로나 이전 대비 혼자 하는 활동량의 변화를 묻는 질문에 대다수의 사람들이 코로나 이전과 비슷하거나 늘어났다고 응답했습니다. 그렇다면, 이들이 혼자 활동하는.. 더보기
추석 선물, 터치 한 번으로 어때요? *비대면 선물 기준: 온라인 선물하기 서비스 제공 플랫폼 3개사 장기화된 코로나 영향으로 예년만큼 사람들을 자주 만나지 못하는 상황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물리적 제약 속에서도 우리는 사회적 관계를 지속하기 위해 SNS 활동을 늘리기도 하고, 기프티콘 등을 선물하며 온라인 관계 맺기를 하고 있는데요. 이러한 트렌드를 반영하듯 신선식품전문몰이나 배달 전문 플랫폼, 패션 편집샵 등도 비대면 선물하기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명절 선물 문화는 어떻게 달라졌을까요? 달라진 우리의 일상 중 명절 비대면 선물하기에 대해 신한카드 빅데이터로 살펴보겠습니다. 거리두기 규제가 한창 강화되었던 2021년 설, 기억하시나요? 4인까지만 모일 수 있었기에 고향을 방문하지 못하고 대부분 집에서 명절을 보냈는데요. 직접 명절.. 더보기
사람과 기계가 공존하는 '무인화' 사회 로봇이 서빙하는 식당이나 계산대가 없는 무인 슈퍼마켓에 대해 들어보신 적 있으시죠?대표적인 무인 매장으로 아마존고(amazon go)를 떠올리실 텐데요. 우리나라도 무인으로 운영되는 편의점과 셀프 계산대를 설치하는 대형마트들이 점차 늘어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쇼핑을 마치고 나오면 앱(App)에 등록한 신용카드로 자동 결제되는 스마트형 점포도 증가하는 추세인데요. 전세계적인 감염병 이슈로 언택트(Untact)*가 뉴노멀(New Normal)**의 대명사로 불리며, 무인화에 대한 관심도 더욱 뜨거워지는 것 같습니다. 무인화되는 다양한 산업들에 대해 신한카드 빅데이터로 함께 살펴볼까요? * 언택트(Untact) : Un+Contact(접촉하다)의 합성어로 기술의 발전을 통해 점원과의 접촉없이 물건을 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