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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손에 잡히는 따뜻한 금융 : 신한카드 ‘따 ·금 Lunch~톡톡’ 프로그램 진행 생각을 모으고 가능성을 키워 실천하는 따뜻한 금융 신한카드 ‘따 ·금 Lunch~톡톡’ 프로그램 진행 신한카드는 ‘미래를 함께 하는 따뜻한 금융’ 실천 문화 정착을 위해 6월 16일부터 따뜻한 금융 체험방에서 ‘따 ·금 Lunch~톡톡’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이는 ‘점심시간에 따뜻한 금융에 관한 이야기를 나눈다’는 취지의 활동이다. 세부 내용으로는 ‘일에 대한 열정과 즐거 운 소통’ ‘고객 되어보기’ 등의 주제가 담긴 영상을 먼저 시청하고, 영상을 매개로 자유롭게 나만의 창의적인 생각과 따뜻한 금융 실천에 관한 이야기를 나눈다. 시간 내에 못 다한 이야기는 ‘나의 따뜻한 톡!’ 실천카드에 다짐해보는 순으로 진행하고 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직원들은 “점심시간을 활용해 짧지만 강렬한 체 험을 했다. .. 더보기
1사1촌 삼배리 마을의 '삼배리 맑은식탁' 장터 이야기 신한카드와 벌써 10년째 1사1촌 결연을 맺고 있는 강원도 삼배리마을에 수확의 계절인 가을이 찾아와 신한카드 본사에서는 삼배리에서 1년동안 열심히 농사지은 농작물들을 판매하는 장터가 열리게 되었습니다. 올해에는 신한카드 브랜드기획팀 디자인파트에서 패키지 디자인을 맡아 '삼배리 맑은식탁' 이라는 예쁜 패키지의 상품으로 만나 볼 수 있었어요.삼배리 주민들께서 직접 종류별로 패킹한 상품이 10월 19일 새벽, 신한카드 본사에 도착하였습니다. 특별히 농협에서 횡성한우와 횡성한우 사골곰탕도 협찬 해 주셔서 장터가 더욱 풍성해졌어요 :) 농산물 패키지디자인을 진행하면서 장바구니와 앞치마도 새롭게 디자인하였고, 구매 하시는 분들께는 쇼핑백 대신 새로운 장바구니에 담아 드렸더니 반응이 아주 뜨거웠습니다. 제일 먼저 완.. 더보기
함께하는 사랑밭과 함께한 <신카랑4기> 티셔츠 만들기 따뜻한 봉사활동 현장속으로 '16.10.18일 가을의 어느 오전. 갑작스럽게 찾아온 가을 날씨 탓에 오전에 집을 나설때 한 번더 옷깃을 여미게 됩니다. 그래도 발걸음은 총총총. 왜냐하면 오늘은 바로 신카랑 4기와 만나 회사에서 티셔츠 만들기 봉사활동을 하기로 한 날이거든요. 대단한 행사를 준비한 건 아니지만 그래도 이런 날은 괜히 설레이기 마련입니다. 아무도 출근을 안 한 텅빈 회사에 신카랑 친구들을 반갑게 맞이하려면 부지런을 떨어야 합니다. 봉사활동 할 장소에 조별로 모여 앉을 수 있게 책상 배열도 하고 잔잔한 음악도 깔아놓고 불도 환하게 켜고 화면도 띄우고 스낵과 음료도 깔아놓고 소소하게 준비할게 많거든요. 오늘은 저희만 하는게 아니라 함께하는 사랑밭이라는 NGO의 담당자 분도 함께 해주시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어? 이분도 약.. 더보기
[아름인 대학생 해외봉사단] 한 여름의 꿈처럼 행복했던 시간들 2016년 7월 20일 오후, 신한카드 아름인 해외봉사단 6기 ‘아르미얀’은 미얀마에 발을 내딛었다. 저마다 각자의 이유로 아름인에 지원하고, 선발 된 스무 명이었지만 이 순간만큼은 익숙지 않은 습하고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환하게 웃으며 서로의 설렘을 공유했다. 01 기분 좋은 시작 다음 날 우리는 페리를 타고 ‘양곤’에서 ‘달라’로 향했다. 달라에 도착한 후 우리는 작은 봉고차를 타고 마을 깊숙이 들어갔다. 설레는 마음으로 차창 밖 마을을 구경하던 중 학교가 보이고, 아이들이 보이고 환성 소리가 들리자 괜스레 울컥 눈물이 날 뻔했다. 정성과 진심 어린 사랑을 담아 이 순간을 준비해왔지만 한 편으로 내가 정말 도움이 될 수는 있을까, 오히려 도움을 받는 사람이 되지는 않을까 하는 걱정과 염려 그리고 미.. 더보기
[아름인 대학생 해외봉사단] 한여름밤의 꿈 : 미얀마 달라에 가서 시선이 달라지다 신한카드 아름인 해외봉사에 합격 그리고 새로운 가족, 아르미얀과의 첫 만남 합숙교육, MT, 문화와 교육봉사를 준비해 가면서 미얀마 가기 전 설렘은 점점 커졌고 잘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타지에서의 첫 봉사에 대한 불안감이 마구마구 섞여 알 수 없는 오묘한 감정들이 마음속에 감춰두고 미얀마로 나와 비행기를 타고 달라 지역의 작은 학교로 가고 있었다. 처음 학교에 내리고 쭉 둘러보았다. 우리 한국 초등학교라 생각하면 엄청나게 열악한 환경이었다. 아이들에게 위험한 환경도 많이 보여서 안타까운 감정이 먼저 들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얀마 사람들은 우리에게 최선을 다해 호의를 베풀어 주었고 나는 그때 내가 봉사를 하러 와서 피해만 주는 것이 아닐까?라는 생각과 함께 빨리 봉사를 해 저들에게 필요한 사람이 되고 .. 더보기
[아름인 대학생 해외봉사단] 따끈한 정이 넘쳤던 미얀마 아이들과의 7박9일 01 기대와 걱정 속에 미얀마로 16년 6월의 마지막 날, 서로 다른 개성을 지닌 스무 명의 대학생이 사전교육으로 모여 선서를 통해 아름인6기가 되었다. 신한카드와 해비타트의 이름을 걸고 공식적인 절차를 통해 아름인이 됐다니! 만나는 모든 사람들에게 아름인이 됐다고 알릴만큼 ‘아름인’ 자체는 나를 행복하게 만들었다. 하지만 비행기처럼 붕 뜬 설렘과 동시에 책임감의 무게가 느껴지지 않은 것은 아니다. 의사소통과 현지 적응문제, 아이들의 기대를 충족시킬 수 있을지에 대한 걱정이 출발 전날까지 마음에 걸렸었다. 그렇게 복잡 미묘한 감정을 가득 안고 있었던 우리 아름인은 16년 7월 20일 미얀마로 떠나는 비행기에 올랐다. 02 땀을 비 오듯 흘렸던 건축봉사 활동 첫날부터 우리 아름인은 건축봉사에 들어갔다. 우.. 더보기
[아름인 대학생 해외봉사단] 여러모로 가장 뜨거웠던 한 여름날의 순간들 봉사를 마치고 한국에 돌아온 지금, 다시 생각해보면 정말 꿈을 꾼 것만 같다.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왔지만, 아직도 마음속에는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들리고, 힘들었지만 20명의 아르미얀이 뭉쳐 해냈다는 행복함이 맴돈다. 그 꿈을 평생 동안 간직하고 싶다. 01 아르미얀, 미얀마를 가슴에 품다 신한카드 아름인 해외봉사단 6기의 공식 이름 ‘아르미얀’이 정해지는 순간 이미 우리들은 미얀마로 향하고 있었다. 아이들에게 더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을 선물하기 위해 땀 흘리는 기간들이 힘들기보다 기쁨으로 다가왔다. 우리들은 부푼 선물들을 가지고 미얀마로 향하였다. 미얀마로 향하는 비행기 안에서 어두워진 하늘을 보며 앞으로 어떤 일들이 생길까 생각에 잠겼다. 그리고 아르미얀과 함께 하는 순간들이 너무나 좋았고 비행기 안에.. 더보기
[착한 바람 캠페인] 독거 어르신들께 건강한 여름을! 낮 기온 30ºC를 웃도는 더위, 어르신 방은 바깥보다 더 찜통 같습니다. 기온변화에 취약한 홀로 사는 어르신들은 말 그대로 불바닥이라 오래 앉아 있을수도 없습니다. 더위를 피해 집 앞 골목길에 나와 부채질도 해보지만 푹푹 찌는 열기엔 속수무책입니다. 한낮의 폭염을 피하는게 전부는 아닙니다. 무더위로 인한 피로가 누적된 상황에서 열대야로 인해 밤에도 충분한 휴식을 취하지 못 하면 건강에 치명적인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어르신들의 주거공간은 더위에 고스란히 노출되어 밤낮없이 더위와 전쟁을 벌입니다. 무더위는 점점 심해지는 선풍기도 없이 오직 부채에만 의지해 여름을 보내실 어르신은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올 여름 홀로 사는 어르신들께 시원하고 착한 바람을 보내드리면 어떨까요?여러분의 소중한 후원금.. 더보기
소셜 기부 캠페인을 성공시킨 80만 FAN의 힘이 아이들을 웃게 합니다 지난 5월 신한카드 페이스북 Fan 80만명 돌파를 기념하여 소셜기부 시리즈의 일환으로 진행했던 [신한카드 좋아요80만 FAN 기부 릴레이 5탄] “얘들아 함께 놀이공원 가자” 기억나시나요? 신한카드 페이스북에서 80만 FAN 달성과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려운 어린이들이 놀이공원에서 즐거운 하루를 보낼 수 있도록 후원하는 “얘들아 함께 놀이공원 가자” 라는 소셜 기부 캠페인을 진행 바 있습니다 (▶바로가기) 막강 80만명의 FAN 분들 덕분에 아이들이 더 활짝 웃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 진지합니다. 궁서체 보이시죠?) 그래서 오늘은 80만명의 FAN분들이 만들어주신 그 날의 행복했던 아이들의 웃음을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준비되셨나요? 이르게 찾아온 무더위.. 더보기
신한카드와 청정마을 삼배리의 조용한 <1사 1촌, 10년 우정> 신한카드는 지역경제 활성화 지원과 지역사회와의 유대 강화를 위해 2006년 3월 강원도 횡성군 공근면에 위치한 '삼배리마을'과 1사 1촌 자매결연을 맺은 바 있습니다. 10년째 이어오고 있는 이 우정은 단순 봉사활동 뿐 아니라 삼배리마을 쌀, 김장 김치 등을 구매하여 사회복지시설에 기부를 하거나 1사 1촌 장터를 여는 형태에서 최근에는 삼배리 특산품의 브랜드 디자인까지 맡아 등을 통해 실질적 농가 소득 증대 등의 다양한 나눔활동으로까지 커진 상태입니다. "10년째 이어져 온 우정" 옆마을의 부러움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신한카드와의 오랜 우정을 자랑하듯 삼배리 마을회관 입구에 기념패가 걸려 있기도 합니다. 그런 삼배리에도 봄철을 지나 한창 바쁜 농번기에 들어왔고, 또 함께 하고자 신한카드 직원과 그 가족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