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살 땐? 신한 오토 다이렉트 ③내게 맞는 자동차 구매 유형(신차vs중고차 편)

지금 구매하려는 자동차는 내 인생의 첫차일수도 있고, 오랜만에 바꾸는 새 차일 수도 있습니다. 티셔츠 한 벌도 검색에 검색을 거듭해서 구매하는 시대이니, 하물며 소중한 ‘내 차’를 아무렇게나 구매할 순 없겠죠? 게다가 자동차는 상품 특성상 자주 바꿀 수도 없기에 처음부터 꼼꼼히 따져야 합니다. 

지난 시리즈에서 신한카드 다이렉트 상품에 대해 말씀드렸는데요. 이번에는 더 구체적으로 ‘나에게 맞는 자동차 구매 유형’을 알아보겠습니다.

1. 내가 차를 사려는 이유는? 라이프 스타일 분석하기

 

자동차를 살 때 가장 먼저 따져야 할 것은 구매 목적입니다. ‘출퇴근용’, ‘레저용’, ‘패밀리 카’ 등 각자의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목적이 다를 겁니다. 당연히 필요한 차량도 다르죠. 패밀리 카는 중형차 이상으로 사야 편하고, 혼자 타는 출퇴근용이라면 소형차가 경제적입니다. 다음은 예산 점검입니다. 이때, 단순히 구매 비용만 고려해서 선택하는 건 금물입니다. 보험료, 세금, 유류비, 부품 교체비 등 사후 유지 비용이 구매 후에도 계속 드니까요.

구매 목적과 예산을 고려해 차종을 선택하고 나면, 가장 중요한 마지막 결정이 남습니다. 바로 ‘신차를 살 것인가? 중고차를 살 것인가?’입니다. 지금부터는 신한카드에서 운영 중인 차량 구매 관련 상품에 대해 알아보고, 나에게 맞는 자동차 구매법을 함께 찾아보아요!

2. 신차 구매는 ‘다이렉트 할부금융’으로

 

신차를 구매할 땐 할부금융과 카드할부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신한카드가 제공하는 다이렉트 상품 기억나시나요? 인터넷(모바일 포함)에서 대출 가능 여부와 한도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죠. 서류나 방문 없이 간단한 대출 조건만 입력하면 쉽고 빠르게 할부 대출 신청이 완료됩니다.

할부금융과 카드할부는 어떤 상황에서 이용하는 게 좋을까요? 신용카드로 결제하기에는 한도가 부족하고, 카드 할부로 하기에는 이자가 비싸다고 느껴질 때 고려해 보세요. ‘다이렉트 할부금융’을 이용하면 할부 기간이 길어도 부담 없는 금리로 신차를 구매할 수 있습니다. 현금이 부족할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여기서 팁! 현금을 치르고 나서 남은 잔금이나, 할부 신청 금액 외의 여유 자금을 ‘신한카드 일시불’로 결제하면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있답니다.

3. 중고차 구매는 신한카드 ‘중고차 할부’로

 

중고차 구매를 고민 중이라면, 우선 마음에 드는 중고차부터 찾아야겠죠? 신한카드 공식 제휴사인 ‘차투차’에서 검색해 보세요. 중고차 매물 검색은 물론, 내 차 판매까지 가능하니까요. 내가 찜한 차를 구매할 땐, 신한카드 ‘중고차 할부’를 추천합니다. 제휴 판매사, 일반매매상사, 개인 간 직거래 차량 모두 이용할 수 있어요. 

신한카드 ‘중고차 할부’의 현재 제휴사는 SK엔카, 스피드메이트, 오토마트, 동화디벨로퍼입니다. 단, 직영 매장에 한해서이니 참고해 주세요. 혹시 제휴사가 아니더라도 걱정하지 마세요. 일반 매매상사의 딜러가 신한카드 접수 절차를 모르는 경우, 1688-7474로 문의하면 자세히 알려드린답니다. 

이번 글에서는 차량 구매를 선택한 분들을 위해 신차와 중고차로 나눠서 구매 팁을 설명했는데요. 다음에는 차량을 빌려 쓰기로 한 분들을 위해 오토리스와 장기렌터카의 차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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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한 오토 다이렉트 ①신한카드에서 자동차를 판다고? 읽어보기

▶▶ 신한 오토 다이렉트 ②자동차 저렴하게 구매하는 방법 읽어보기

유의사항

■ 계약을 체결하기 전에 상세한 안내는 상품설명서와 약관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 중도상환수수료율은 2% 입니다. (중고차 상품의 경우 대출이자에 따라 1~2% 차등 적용됩니다.)

■ 할부(취급)수수료 없습니다.

■ 금리 : 최저 1.85% ~ 최고 18.8% (신차/중고차)

■ 연체이자율은 "약정금리 + 최대 3%, 법정 최고금리(24%)이내"에서 적용됩니다. 
단, 연체 발생 시점에 약정금리가 없는 경우 아래와 같이 적용합니다.
- 약정금리는 상법상 상사법정이율과 상호금융 가계자금대출금리*중 높은 금리적용
*한국은행에서 매월 발표하는 가장 최근의 비은행 금융기관 가중평균대출금리(신규대출 기준)

■ 과도한 빚, 고통의 시작입니다.

여신금융협회 심의필 제 2018-L1h-02979호 (2018.03.15~2019.0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