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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신카피플

[신입사원 에피소드 ②] 신입사원, CEO 등극! (#3)


신입사원 에피소드 ② 전편에서 이어집니다  (전편 보기)


사장 집무실로 초대하셔서 비발디의 사계를 틀어주시며 새로운 계절이 다가왔음을 느끼게 해주시는 센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CEO 자리에 앉아 보고 싶다는 요청에 신입사원들에게 흔쾌히 자리를 내주신 사장님… (헤롱)(헤롱)

언제 다시 돌아올지 모를 기회를 잡은 신입사원들은 개성 넘치는 포즈를 취해 주었답니다

▲환영합니다~! (5분 후 상황을 예측하지 못 하시고 매우 해맑으심)

▲저 자리.. 넘나 앉고 싶은 것…. 저기가 내 자리.. 응?

▲이거에 대해 어떻게 생각해?

▲너무 감격에 겨워 눈을 뜰 수 없…

▲공손한 롹스피릿

▲요새 노트북 두 개로 동시에 일하곤 하잖아요... 안 그래요?

▲세상에서 제일 편해요 진짜예요. 전 오늘만 살아요.


다들 오래오래~ 앉아있고 싶어했으나

30년 후를 기약하며.. 사장님과의 애정 넘치는 단체샷을 끝으로 이벤트를 마쳤습니다. 


▲단체로 알랍~알랍~ 오골오골~


신입사원답게 도전하고, CEO처럼 고민했던 지난 100일 간의 시간을 되돌아 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될 OJT에서도 초심을 잃지 않고 

노력하는 신입사원들이 되길 바라봅니다!!


신한카드 공채 6기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