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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지속가능 신한

JA Korea와 함께하는 청소년 금융교육, 신한카드 아름인 ‘금융탐험대’

2016년부터 전국의 모든 중학교에서 시행될 예정인 자유학기제, 들어보셨나요? :)

자유학기제는 한 학기 동안 중간ㆍ기말고사를 보지 않는 대신 토론 또는 실습 수업, 직장 체험활동과 같은 체험형 진로교육을 받는 제도입니다. 여러 활동에 직접 참여하는 시간을 통해 청소년들은 조금 더 구체적으로 본인의 적성을 찾고, 다양한 직업을 체험해보는 기회를 가지게 됩니다.

현재 일부 중학교가 자유학기제 시범학교로 지정되어 다양한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는데요, 신한카드는 직원들 중 영 리더(Young Leader)로 선발된 ‘체인지 리더’와 별도의 선발과정을 거친 ‘대학생 봉사단’ 으로 구성된 ‘아름人 금융탐험대’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신한카드 아름인 금융탐험대는 금융전문가로서 재능 기부 활동의 일환으로 청소년들에게 진로탐색, 신용관리와 기부의 중요성 등을 중심으로 올바른 금융 및 경제지식을 체험을 통해 즐겁게 배울 수 있는 신한카드만의 차별화된 체험형 금융경제교육 프로그램을 진행 하고 있답니다.

금융 교육은 전문 강사양성교육 수료한 신한카드의 직원과 대학생 봉사자가 한 조로 구성된 아름인 금융탐험대가 해당 중학교에 직접 방문하여 함께하고 있어요.



수업은 이틀에 걸쳐 자기이해, 즐거운 미래설계, 개인 예산관리와 기부하기, 영리한 소비, 신용관리, 위험관리 등 총 6단원으로 진행되고 있어요.

최근에는 사회적으로도 청소년 시기부터 금융에 대한 이해가 중요하다는 것을 인식하고 있기 때문에 신한카드 에서도 청소년들에게 금융과 경제에 대한 이론을 쉽게 설명하고, 신용관리의 중요성에 대해 쉽게 체험할 수 있도록 게임 방식으로 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또, 신한카드는 금융 교육을 통해 청소년 여러분들에게 단순히 개인의 수입을 늘리는 금융활동 뿐만 아니라 기부활동 역시 중요하다는 것을 함께 교육하고 있습니다. :-)




‘신한카드 아름인 금융탐험대’는 2015년 4월부터 진행되어 상반기에는 6개 학교에서 약 1,400여 명의 학생들을 만났고, 남은 하반기 기간 동안 총 13개 학교에서 약 3,000명의 학생들과 만나 재미있는 금융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랍니다!

내년부터는 대상 학교를 전국으로 확대하여 더 많은 청소년 여러분들을 만날 예정이니 예쁘게 지켜봐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