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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AND/컬처&아트

2015 부산국제영화제와 함께하는 신한카드 GREAT Days with BIFF 후기



세계인이 주목하는 대한민국의 대표 문화 축제인 부산국제영화제가 올해로 20주년 성인식을 맞이했습니다. 이를 기념하여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후원사인 신한카드가 해운대에 위치한 3곳의 핫 플레이스에서 3일동안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했는데요! 요리, 음악 그리고 토크 등 매일을 트렌디한 아이템으로 꽉꽉 채운 신한카드 GREAT Days with BIFF’ 3일 3색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

 





10월 1일 영화가 흐르는 다이닝 「쉐프Day」

 

2015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이 열렸던 10월 1일 목요일, 신세계 센텀시티 씨네드쉐프에서는 ‘쉐프Day’가 진행되었습니다. 쉐프Day에는 미슐랭 선정 레스토랑인 파리 메종콩스탄 출신의 김성원 쉐프가 영화 <엘리제궁의 요리사>에서 영감을 받아 개발한 ‘신한카드 스페셜메뉴’를 만날 수 있었습니다.

 

영화 속에서만 볼 수 있었던 다채로운 프랑스 퀴진으로 구성된 ‘신한카드 스페셜 메뉴’가 쉐프Day 하루 동안 1+1으로 제공되어 많은 분들께 사랑을 받았습니다 :-)

 




저녁 7시부터는 신한카드 페이스북 이벤트 등을 통해 초청된 고객님들과 함께하는 쉐프의 디너가 진행되었습니다. 김성원 쉐프에게 직접 메뉴에 대한 설명을 듣고, 대형 LED화면을 통해 영화 <엘리제궁의 요리사>를 보며 신한카드 스페셜 메뉴’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신한카드 GREAT Days의 첫날 쉐프Day는 맛있는 음식과 즐거운 영화를 함께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었습니다! 


 





10월 2일 영화제 공식 관객초청파티 「뮤직Day」

 

부산국제영화제 기간의 첫 번째 금요일이었던 10월 2일 해운대 그랜드호텔 어비스에서는 말 그대로 불금! '뮤직Day'가 펼쳐졌습니다. 부산국제영화제 기간에 해운대를 찾아주신 관객들을 위한 영화제 공식 관객 파티로 신한카드를 소지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입장할 수 있는 파티였는데요, 멋진 무대를 준비하고 많은 분들이 오시기만을 기다렸어요 :-)





 

오후 10시, MC프라임의 등장으로 드디어 본격적으로 신한카드 GREAT 뮤직Day 파티가 시작되었습니다. 먼저, DJ서바이벌 프로그램 ‘헤드라이너’에서 활약중인 DJ킹맥, DJ숀이 신나는 디제잉으로 관객을 사로잡으며 분위기를 달구기 시작했습니다.

 

멋진 디제잉 공연이 끝나고 바로 스컬&하하의 무대가 이어졌습니다. 공연이 시작되자마자 스컬&하하가 뿜어내는 밝은 에너지와 기운으로 무대가 가득 채워지고, 어비스를 찾아주신 모든 분들이 신나게 즐기는 멋진 공연이었습니다.

 

마지막 무대는 요즘 ‘오빠차’로 최고의 주가를 달리고 있는 지누션의 공연으로 꾸며졌습니다. ‘A-Yo’, ‘전화번호’, ‘말해줘’ 등 신나는 대표곡들과 베테랑다운 능숙한 공연 매너로 파티 분위기는 최고조에 이르렀습니다.


 




출연진 모두가 만들어낸 에너지 넘치는 무대와 함께해주신 관객 여러분들의 열정이 해운대의 시원한 밤바람마저 뜨거운 열기로 달궜던 뮤직Day였습니다.


 

 



10월 3일 커피, 토크 그리고 음악 「토크Day」

 

GREAT Days의 마지막은 부산의 새로운 명소로 급부상한 더베이101에서 펼쳐진 '토크Day'가 장식했습니다. 신한카드 GREAT 토크Day가 펼쳐진 이날 하루동안 ‘신한카드 루프라운지’를 열어 더베이101 현장을 찾아주신 모든 시민들에게 간단한 쿠키와 커피, 맥주가 무료로 제공되었답니다.

 

본격적인 토크 무대가 시작되기 전! 친구, 가족, 연인들과 함께 ‘신한카드 루프라운지’를 찾아주신 많은 분들이 준비된 커피와 맥주를 마시며 해운대와 멀리 동백섬을 배경으로 사진도 찍고,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정말 보기 좋았어요. :-)






신한카드 GREAT 토크Day 첫 번째 무대는 클래지콰이 멤버인 가수 호란씨의 이야기로 시작되었습니다. 부산국제영화제와 어울리는 ‘영화와 음악’을 주제로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멋진 목소리로 가을에 딱 어울리는 아름다운 노래도 들려주셨어요.





 

두 번째 무대는 영화배우 김영호씨와 함께 했는데요, 영화인으로서의 삶 그리고 슬럼프를 극복했던 경험을 솔직하고 담담하게 이야기해주셨습니다. 

 




마지막 무대는 밴드 ‘바닐라 어쿠스틱’의 공연으로 꾸며졌습니다. 날이 저물어가며 붉게 물든 하늘과 사진으로만 봤던 더베이101의 멋진 야경, 그리고 부드럽고 달달한 바닐라 어쿠스틱의 음악이 환상적인 조화를 이루며, 가을밤의 야외 공연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한가지 더! 신한카드 GREAT Days 행사는 아쉽게도 3일로 막을 내렸지만 부산국제영화제 기간동안 영화의 전당 두레라움 광장 ‘신한카드 아주담담 라운지’에서 오픈토크 아주담담, 모퉁이극장 관객토크, 야외무대인사 등 다양한 영화제 공식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답니다.


다양한 컨셉의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공간으로 고객들과 소통하고자 마련되었던 신한카드 GREAT Days with BIFF!

앞으로도 신한카드는 새롭고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더 적극적으로 고객 여러분을 찾아뵐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