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한 그라니따로 떠나는 방구석 이탈리아 여행!
여름이 깊어지는 가운데, 아쉽게도 방구석 휴가 계획을 세워야만 하는 오늘날. 여행에 고픈 우리를 달래줄 디저트를 소개합니다. ‘별.다.만’과 함께 만드는 그라니따 한 컵이면 이탈리아의 눈부신 해변이 내려다보이는 테라스에서 즐기는 디저트가 내 방에도 스며들 거예요!
#시원한 그라니따 만들기
#재료소개
먼저 준비물을 소개할게요. 과일, 설탕, 레몬, 아이스크림 스쿱이 필요해요. 메인 재료인 제철과일은 취향에 따라 준비해주세요.
오늘은 별다만 에디터의 최애 과일! 수박을 준비했어요.
#STEP 1
먼저 준비한 과일이 믹서에 잘 갈릴 수 있도록 알맞게 잘라주세요.
여기서 잠깐 Tip! 통조림 과일을 준비했다면 별도의 손질 과정이 필요 없어요!
저희처럼 수박을 선택했다면 보다 상큼한 식감을 위해 수박씨를 골라주는 게 좋겠죠?
#STEP 2
믹서에 수박을 차곡차곡 담은 뒤 설탕과 레몬을 뿌려주세요. 그라니따의 달콤함과 상큼함이 좌우되는 단계입니다!
#STEP 3
모든 재료를 넣었다면 시원하게 갈아줄 차례입니다! 보기만 해도 군침이 도는 분홍빛 회오리!
#STEP 4
이대로 마시고 싶겠지만! 꾹 참고, 곱게 갈린 과일을 통에 옮겨 담아 냉동실에서 2시간 정도 얼려주세요.
#STEP 5
잘 참으셨습니다! 이제 얼린 수박을 포크나 스푼으로 마구 긁어서 알맹이처럼 만들어주세요.
#STEP 6
수박 알맹이들을 잘 모으셨다면 아이스크림 스쿱이나 국자로 둥근 모양을 만들어 오목한 그릇에 예쁘게 담아주어 마무리!
자! 이제 달콤한 과일 얼음이 와그작 씹혔다 사르르 녹는 달콤함을 즐길 차례입니다. 여름의 맛을 한 입 한 입 음미해주세요! 상상 속에서는 이곳이 바로 이탈리아 시칠리아 해변~
▼신한카드 별.다.만의 시원한 그라니따 레시피 영상 보러가기▼
우리의 몸이 당장 이탈리아로 떠날 수는 없지만, 내가 안전하게 발붙이고 있는 이곳에서도 이국의 향수를 얼마든지 재현할 수 있답니다. 여행 브이로그를 플레이 한 뒤 시원한 디저트 한 입으로 즐기는 방구석 휴가도 제법 근사할 수 있다구요! 언젠가 이탈리아의 어느 해변 테라스에 앉아 있는 우리들을 상상해보며 그라니따 한 컵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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