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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내 가족의 신용까지 관리해주는 가족형 금융안심 서비스 급변하는 신용변동과 나의 신용정보를 일상생활에서 신경 써서 조회하기는 생각보다 쉽지 않죠. 신한카드에서는 월 이용료 1,500원으로 회원 본인뿐만 아니라 가족의 신용상태까지도 확인하고 관리하여 다양한 금융사고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는 ‘가족형 금융 안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서비스는 크게 신용변동 알림, 신용정보조회, 금융사기 예방, 금융사기 보상 등 네 가지로 나뉘는데요. 지금부터 하나씩 자세히 살펴볼까요? 1. 빈틈없는 24시간 모니터링! 신용변동 알림 신한카드에서 제공하는 가족형 금융안심서비스는 개인적으로 조회하고 알아보기 번거로운 신용거래, 연체정보 등 고객님들의 신용정보를 24시간 모니터링하여 변경 사항이 발생할 경우 익일 고객님의 휴대폰 SMS와 이메일로 알려드리는 서비스를 제공해드리며.. 더보기
찬바람 불 때 마시면 좋은 블렌딩 티 5 기온이 내려가고 목이 칼칼해지면서 기침하는 사람들이 부쩍 많아졌어요. 몸은 어찌나 쳐지는지 아침마다 천근만근 무겁게 느껴지죠. 이럴 땐 따뜻한 차 한 잔으로 기력을 보충하면 좋은데요. 여러 가지 차를 섞어서 마시는 티 블렌딩을 통해 맛과 영양을 2배로 높일 수 있어요. 찬바람 부는 날씨에 감기를 예방하고 기관지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다섯 가지 블렌딩 티를 뽑아봤습니다. 1. 목이 칼칼할 땐 ‘도라지 대추차’ 도라지는 기관지에 좋은 대표 식품이지만 특유의 향과 알싸한 맛 때문에 싫어하는 사람도 많아요. 그럴 땐 도라지와 대추를 함께 넣어서 달큼하게 끓여내는 ‘도라지 대추차’를 즐겨보세요. 지금처럼 건조하고 쌀쌀한 날씨에 마시면 도라지가 기침과 가래를 완화하고 대추가 기력을 보강해줘서 겨울을 완벽하게 날 .. 더보기
커피에 인생을 담다, 우리나라 1세대 바리스타 박이추 더보기 우리나라 1세대 바리스타로 불리는 박이추 선생은 예순을 훌쩍 넘긴 지금도 직접 원두를 볶고 핸드드립으로 커피를 내린다. 커피가 산업이 돼버린 시대, 마시는 사람이 한 잔의 커피가 주는 각별한 정서를 느꼈으면 하는 마음에서다. “커피 한잔 할래?”라는 말이 인사말이 된 지 오래다. 이 말을 증명이라도 하듯 동네 어디를 가도 원두커피를 내놓는 카페를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이러한 커피 대중화의 발화점을 따라가 보면 ‘1서 3박’이라는 커피 장인이 등장한다. ‘1서’는 1980년대 고(故) 서정달 선생, ‘3박’은 1990년대 고 박원준 선생과 박상홍, 박이추 선생을 뜻한다. 시대를 풍미했던 이 바리스타들 중 지금까지 현역으로 활동하는 사람은 박이추 선생이 유일하다. 박이추 선생은 1988년 혜화동에서.. 더보기
빨갛게 노랗게 물들었네~ 단풍놀이 만끽 스팟 추천 5 가을 앞에 붙여지는 많은 수식어 중에서 단풍놀이를 빠뜨릴 수 없겠죠. 매년 이맘때면 흐드러지는 단풍잎이 수놓는 아름다운 절경이 전국에서 펼쳐집니다. 이를 한눈에 담기 위해 많은 등산객과 여행객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죠. 오늘은 단풍을 만끽할 수 있는 장소 다섯 곳을 선정했습니다. 가을이 주는 절경 아래서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보세요. 1. 조선 왕조의 단풍놀이, 서울 경복궁 서울의 빌딩 숲 사이에서 고고한 매력을 뽐내는 경복궁은 가을 단풍놀이에 최적화된 장소입니다. 왕실의 연회장으로 쓰인 경회루에서 단풍을 보고 있자면 마치 조선의 왕이 된 기분을 낼 수 있죠. 경복궁에서는 단풍 시기에 맞춰 이달 말일까지 ‘고궁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하니 궁궐의 정취와 아름다운 단풍놀이, 고풍스런 음악까지 즐길 수 있는.. 더보기
결혼식을 더 빛나게 하는 축가 BEST 6 5월만큼 결혼식이 많은 달을 꼽자면 10월이 떠오르는데요.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라는 노래 제목처럼, 하루하루가 워낙 축복 같은 날씨로 가득한 달이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사랑의 서약을 맺는 신랑 신부만큼이나 식장에 울려 퍼지는 축가 또한 결혼식의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죠. 혹시 결혼식 축가를 부르게 됐는데 대체 어떤 노래를 불러야 할지 고민되는 분이 있다면, 혹은 서로에게 진심 어린 마음을 노래로 전하고 싶은 예비 신랑, 신부라면 오늘 이 글을 정독해보시기 바랍니다. 1. 유리상자 3집, 「신부에게」 축가 장인(?)으로 불리는 유리상자의 영원한 명곡입니다. 들을 때는 편안하지만, 막상 직접 부르게 되면 음이 높아 난이도가 꽤 어려운데요. 직관적이고도 낭만적인 제목 덕에 간주가 흘러나오는 순간부터 감.. 더보기
날씨도 좋은데 오늘 한 번 뭉치자! 전국 팔도 글램핑 추천지 6 야외활동하기 좋은 날씨가 이어지면서 주말이면 어느 곳이든 나들이객들로 북적이고 있습니다. 쾌적한 날씨를 완벽하게 즐길 수 있는 캠핑장도 예외는 아니죠. 하지만 장비나 기술이 까다로운 탓에 나서기가 쉽지만은 않아요. 이 때문에 캠핑에 필요한 도구들이 모두 갖춰진 곳에서 안락하게 즐기는 글램핑이 떠오르고 있습니다. 캠핑의 장점은 살리고 단점은 줄인 획기적인 방법이죠. 오늘은 전국 팔도의 글램핑 하기 좋은 지역을 추천해드릴게요. 1. 화려한 도심 속에서 여유를 즐기는 서울 글램핑 아기자기한 소품과 다양한 장비가 갖춰져 있는 글램핑이라면 서울 한복판에서도 캠핑을 즐길 수 있어요. 높다란 건물 옥상에서 화려한 서울 야경을 감상하면 색다른 여유를 만끽할 수 있죠. 전문 업체부터 고급스러운 호텔에서 주관하는 글램핑까.. 더보기
에스프레소에서 플랫 화이트까지 커피 종류 완.전.정.복! 아침잠이 덜 깼을 때, 친구들과 수다 떨 때, 갖가지 핑계로 하루에 몇 잔씩 마시게 되는 커피. 늘 먹던 메뉴로 마시는 것도 좋지만, 커피 애호가처럼 날씨 따라 기분 따라 다양한 커피를 즐겨보면 좋겠죠? 알고 마시면 왠지 더 고소하고 풍미가 깊어지는 커피의 종류를 오늘 완전 정복해보겠습니다. 1. 커피의 양대산맥 ‘아메리카노와 카페라떼’ 커피 정복은 에스프레소(Espresso)에서 시작합니다. 곱게 간 원두를 고온의 물로 고압에서 뽑아낸 아주 진한 샷이 에스프레소죠. 하지만 너무 진해서 에스프레소를 그냥 즐기는 사람은 거의 없고 여기에 다른 것을 첨가해서 먹는데요, 에스프레소에 물을 섞으면 한국인들이 가장 즐겨 마시는 아메리카노가 되고, 우유를 넣으면 카페라떼가 되는 거예요. 여기서 놀라운 사실은 외국 .. 더보기
찬바람 불 때 읽어요! 가을에 읽기 좋은 시집 녹음이 짙은 여름이 지나가고 어느덧 낙엽이 뒹구는 고독한 계절 가을입니다. 가을의 스산한 날씨 때문인지 마음 한구석이 쓸쓸해질 때가 많습니다. 흔히 ‘가을 탄다’는 말이 있죠. 감수성이 풍부해지는 가을과 어울리는 문학은 시가 아닐까 싶습니다. 적적해진 마음을 달래줄 가을에 읽기 좋은 시집 5권을 소개할게요. 1. 나태주 아침, 저녁으로 기온이 떨어지는 가을이면 옷깃을 더 여미게 되죠. 추워진 날씨만큼 마음도 고독해지게 됩니다. 하지만 차가워진 몸과 마음을 따뜻하게 녹여줄 시집 한 권이 있습니다. 나태주 시인의 입니다. 나태주 시인의 시는 쉽게 읽히고 현학적인 수사가 없어 담백한 매력이 있습니다. 게다가 ‘자세히 보아야 예쁘다 오래 보아야 사랑스럽다 너도 그렇다.’ 나태주 시인의 대표적인 시 ‘풀꽃’처럼 .. 더보기
다이어트 성공을 부르는 편의점 간식 5대 천왕 새 모이만큼 먹는 연예인들의 다이어트 식단에서 주목할 점이 있습니다. 삼시 세끼 외에도 간식 타임이 꼭 있다는 거죠. 전문가들은 간식을 먹으면 공복감이 사라져서 다이어트를 망치는 폭식을 피하고, 요요 현상도 예방할 수 있다고 전하는데요. 지금부터 몸무게와 양심의 무게를 덜어줄 편의점 다이어트 간식 5대 천왕을 발표하도록 하겠습니다. 1. 묘하게 끌리는 통밀의 맛 ‘미주라 비스킷&도너츠’ 다이어터들에게는 이미 정평이 나 있는 건강 간식 미주라. 이탈리아에서 물 건너온 통밀 과자인 미주라 토스트 비스킷은 호불호가 강하게 갈립니다. 물론 처음 먹을 땐 입에 들어가는 것보다 바닥에 떨어지는 게 더 많아서 한 번 당황하고, 생각보다 톱밥 같은 식감 때문에 두 번 당황하죠. 하지만 귀리, 보리, 옥수수 등 5가지 .. 더보기
10월, 11월 어디로 떠나면 좋을까? 가을에 가기 좋은 해외여행지 10월로 접어들면서 여름의 축축함이 빠져나가고 선선한 가을이 반겨줍니다. 맑고 푸른 하늘을 보면 여행을 떠나고 싶은 마음이 들기 마련이죠. 특히 황금연휴 때 비싼 항공권에 가로막혀 미처 해외여행의 기회를 놓쳤다면 지금 떠나보는 건 어떨까요? 가을에 방문하면 더욱 매력적인 해외여행지가 많답니다. 특히 휴식에 목마른 직장인에게 가을 여행지는 오아시스가 되어줄 거에요. 1. 형형색색 화려한 색감으로 물든 미국 뉴욕 10월로 접어들면서 뉴욕은 붉은빛과 노란빛으로 물들기 시작해요. 뉴욕 하면 마천루라 불리는 거대한 고층 빌딩을 떠올리기 쉽지만 도심 곳곳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원들도 많은데요. 특히 뉴욕의 가을 여행지에서 센트럴 파크를 빼놓을 수 없습니다. 공원 한가운데 위치한 저수지를 산책하며 단풍을 감상해보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