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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아름인

나눌수록 커지는 재능의 가치 아름인 기부처 '푸르메재단'에서 전해 온 기부자 인터뷰: 유정현 님어린이와 청소년에게 논술을 가르치는 유정현 기부자님에게는 늘 챙겨갖고 다니는 신용카드가 있습니다. 기부금 적립 전용 카드인 ‘아름다운 사람.’ 카드 이름만큼 아름다운 기부자님의 이름이 또렷하게 새겨져 있습니다. “남을 돕는 아주 쉬운 방법으로 추천해요. 하하하.” 10년 동안 적립한 카드포인트를 기부한 유정현 기부자님 차곡차곡 쌓은 포인트 기부40대 중반을 넘어서 삶을 되돌아보는 시간적 여유가 생기자 그동안 미뤄왔던 일들을 하나둘 해나갔습니다. 하나는 기부. 잠을 자려고 누웠다가 불현 듯 잠자고 있던 카드포인트가 떠올랐습니다. 포인트 소멸 전에 쓰자며 10년 동안 모아온 포인트의 절반인 30만 점을 푸르메재단에 기부했습니다. 나머지 절반은.. 더보기
아름인 대학생 해외 봉사단 후기 - 회자정리 거자필반, 사랑해요 팔방아름! ** 본 포스팅은 아름인 대학생 해외 봉사단 장수지 님의 후기 입니다. 면접에서부터 발대식, OT까지신한카드 본사에 모여 신한카드, 해비타트, 그리고 단원들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첫 일정으로 가졌습니다. 면접 때 느꼈던 긴장감과 합격 소식을 확인 할 당시의 설레임 그 어느 사이, 미팅룸에 도착했습니다. 면접 때 뵀던 면접관들께서 저희를 반기며 웃어주시던 모습이 생생하게 기억납니다. 사전교육 기간 중 점심시간이 특히 기억에 남는데, 다들 구내식당 풍경에 감탄을 하느라 점심을 다 먹지 못하기도 했습니다. 신한카드에 입사하여 매일 구내 점심만 먹어도 소원이 없겠다던 농담을 나누던 모습이 어제만 같습니다. 몸도 마음도 고된 첫 날엠티 장소의 에어컨이 너무 세다고 느꼈는데, ‘혹시나’가 ‘역시나’가 되었습니다... 더보기
아름다운 세상을 만드는 ‘함께’의 힘, 우리마포보호작업장 이야기 매월 정기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신한카드 아름인 임부서장 봉사단! 이번에는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우리마포보호작업장을 방문했습니다. 우리마포보호작업장은 만 18세~만 45세의 근로 능력이 있는 지적 및 자폐성 장애인이 함께 근무하고 있는 곳으로, 장애인에게 고용의 기회를 제공하여 사회, 경제적으로 독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시설입니다. 신한카드 임부서장들은 보호작업장에 대한 오리엔테이션을 듣고, 보호작업장 근로자들과 함께 근로작업에 나섰습니다. 이번 작업은 비닐 쇼핑백을 만드는 것이었습니다. 비닐을 접고 봉투 안에 종이받침을 끼우는 일부터 손잡이 작업까지 모두 완료해야 하나의 쇼핑백 작업이 완성되는데요, 단순해 보이지만 방심하면 바로 불량이 나올 수 있어 모두가 집중 또 집중하며 작업에 임했습니다. .. 더보기
신한카드 아름인 해외봉사단 8기와의 설레는 첫 만남! 신한카드 아름인과 함께 가치 있는 여름을 보낼 대학생 해외봉사단 8기와 설레는 첫 만남을 가졌습니다. 신한카드 아름인 해외봉사단은 2011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8년차를 맞은 신한카드 글로벌 사회공헌 프로그램입니다. 매년 여름, 해외 빈곤계층의 주거 및 학습환경 개선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형태의 교육, 문화 봉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2014년부터는 ‘글로벌 아름인 도서관’을 통해 아이들에게 꿈과 미래를 키워나갈 수 있는 배움의 공간을 제공하고, 진정한 자립을 돕고 있죠. 지난 4월~5월, 서류심사, 면접 등의 과정을 거쳐 20명의 아름인 해외봉사단 8기를 선정했습니다. 선정된 학생들은 베트남 하노이 타이응우옌 지역으로 파견되어 주택건축 봉사와 아름인 도서관 개관, 벽화봉사, 교육봉사, 문화공연 .. 더보기
나누는 삶을 꿈꿔요! 신한카드 아름인 고객봉사단의 첫 나눔 현장 이야기 신한카드 ‘2018년 아름人 고객봉사단’이 신한카드 본사로 모였습니다. 신한카드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봉사활동 ‘아름人 고객봉사단’은 2007년 3월 창설이래로 꾸준히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올해도 이웃과 함께 나누는 삶을 위해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소중한 시간을 내어주셨는데요. 2018년에는 신규 회원 약 50분을 포함하여 430여명의 고객봉사단이 나눔에 동참합니다. 올해 첫 번째 활동에는 100명이 넘는 분들이 신청해 많은 관심을 보여주셨습니다. 특히 이번에는 처음으로 신한카드 본사에서 진행되어 2018년 봉사단의 시작을 알리고, 첫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1. 당신의 나눔에 감사드립니다. 우수 고객상 수상식 위 백신영님, 아래 이미영님 ‘신한카드 아름人 고객봉사단’은 고객님들의 참.. 더보기
[신한카드 아름인 해외봉사단] 모든 사람들에게 안락한 집이 있는 세상을 꿈꾸며 2015년 8월 4일, 우리 신한카드 아름인 해외봉사단이 인도네시아로 떠나는 날이었습니다. 20명의 대학생 단원과 2명의 신한카드 임직원 봉사단원 등 총 22명의 아름인이 저마다의 목표와 꿈을 품고 인도네시아행 비행기에 올랐습니다. 긴 비행 끝에 인도네시아에 도착했을 때는 저녁 시간이었지만 한국의 낮처럼 조금 더운 날씨였습니다. 오랜 비행과 마주한 더운 날씨에 서로 지쳤을 텐데도 단원들은 옆 사람의 짐을 들어주는 등 서로를 살갑게 챙기며 인도네시아에서의 하루를 시작하였습니다. 본격적으로 봉사가 시작된 첫날, 첫 봉사는 건축봉사였습니다. 두 팀으로 나누어 기반을 다지는 작업과 페인트칠을 진행했는데, 국내 건축 봉사와 다르게 진행되는 점이 신기했습니다. 한국에서도 건축 봉사를 해본 경험이 있어 내심 이번에는.. 더보기
[신한카드 아름인 해외봉사단] ‘함께’ 했기에 가능했던 8박 10일 @ 인도네시아 8월 5일 오후 6시. 시계가 잘못됐나 싶을 정도로 해가 길었던 날, 우리는 ‘신한카드 아름人 해외봉사단’ 자격으로 인도네시아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함께 출발하는 단원들의 얼굴에는 한결같이 기대와 설렘이 가득했다. 해외봉사단 지원은 각자 나름의 이유가 있었겠지만 생각해보면 쉽지만은 않은 선택. 서류심사와 면접, 혹시 떨어지지 않을까 두근거렸던 일련의 과정을 무사히 통과할 수 있었던 힘은 어쩌면 각자가 이번 해외봉사를 통해 이루고자 하는 목표와 열정이 분명함에서 나왔으리라. 신한카드 아름인 해외봉사단 5기의 해외봉사활동은 다음날 인도네시아 보고르(Bogor) 시의 작은 지역 센툴(Sentul)에서의 아침 이슬을 맞으며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처음 4일간 예정되어 있었던 건축 봉사는 생각보다 쉬운 일이 .. 더보기
[신한카드 아름인 해외봉사단] 너무나 벅차고 행복했던 시간들 기대와 설렘이 공존하던 8월이 거의 끝나간다. 8월의 아름인 해외봉사단과 함께 한 일주일은 너무나 벅차고 행복했던 시간이었다. 내 인생에서 가장 설렜던 선서였다. 인도네시아에서 만날 사람들, 내가 하게 될 일들을 생각하니 가슴이 뛰었다. 스무 명의 대학생 봉사자 중에 내가 있다는 사실도 너무나 감사했다. 현지에서의 주의사항과 할 일들에 대한 안내를 받았다. 우리가 한국 대표로 파견되는 것이니, 자각을 가지라는 말씀도 해주셨다. 약간 긴장이 되었지만, 이내 우리나라에 대한 좋은 기억만을 남겨드리고 와야겠다는 다짐을 했다. 인도네시아에서 하게 될 봉사에 대한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고, 초심을 다시 한 번 다잡을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당차게 시작한 우리의 첫 봉사는 건축이었다. 건축 시작 전에 우리는 현장부터.. 더보기
한여름 내리쬐는 햇살보다 더욱 뜨거웠던 신한카드 아름人 고객봉사단 뜨거운 햇살이 내리쬐는 무더운 여름날, 7월 28일 중복을 맞아 신한카드 아름人 고객봉사단은 ‘우리마포복지관’에 자원봉사를 다녀왔습니다. 뜨거운 햇살이 절로 땀을 흐르게 만드는 무더운 날씨였지만 따뜻한 마음을 주고받은 아름人 봉사단과 ‘우리마포복지관’ 어르신들의 마음은 아주 시원했답니다. :) 신한카드 아름인 고객봉사단의 훈훈한 중복나기! 한번 들어보실까요? 여름철 무더위에 지친 기운을 북돋아 줄 보양식! 어르신들과 함께 삼계탕과 시원한 수박 화채를만들어 먹으며 나눴던 이야기들은 우리의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었습니다. ‘너무 맛있게 먹었다’는 어르신의 말씀에 ‘정말 오길 잘했다’는 생각도 들었지요 :) 배도 든든해지고 어르신과 함께 하는 즐거운 레크레이션 시간이 돌아왔는데요 자원봉사자들과 어르신들이 짝궁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