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뱅쇼

[쏠쏠한 핫플 리뷰] #24 연말 기분을 완성하는 뱅쇼 카페 투어 요즘처럼 툭하면 으슬으슬해지고, 미약한 감기 기운이 느껴지는 계절에 프랑스 사람들은 와인을 데워 만든 뱅쇼를 마신다고 하죠. 유럽에서는 감기 예방을 위한 전통 음료로 알려진 뱅쇼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어쩐지 연말의 시작을 알리는 신호탄 같은 메뉴로 느껴집니다. 짙으면서도 투명한 붉은빛 와인에 달콤하고 쌉싸름한 재료들이 다정하게 어우러진 모습을 바라보고 있노라면, 오붓한 분위기 속에서 소중한 사람들과 소박한 파티를 여는 듯한 따뜻한 기분이 들거든요. 코끝에 퍼지는 시나몬 향과 함께 겨울의 온도를 조금 올려볼까요? 뱅쇼를 만들며 우리를 기다리는 카페들을 소개합니다. 잔과 접시 위에서 완성되는 연말디빈라운지문래동에서 이 카페를 알고 있다면 자부심을 가져도 좋을 만한 ‘디빈라운지’입니다. 충분히 오래 고민할 가.. 더보기
사케부터 뱅쇼까지! 겨울에 마시기 좋은 따뜻한 술 5 뼛속까지 시린 찬바람이 불어올 때 따끈한 국물이 생각나곤 하죠. 따뜻한 안주에 시원한 술 한 모금 털어 넣는 순간도 좋지만, 요즘 같은 날씨에 꼭 어울리는 따뜻한 술 한 잔은 어떨까요? 옛날 서양에서 술을 과일과 함께 끓여 감기 예방 차원에서 마신 것이 유래가 된 술도 있는데요. 오늘은 이야기와 개성이 통통 튀는 따뜻한 술의 세계로 떠나보겠습니다! 1. 술이야, 차야? 따끈따끈 달다구리 ‘뱅쇼’ 뱅쇼는 레드와인에 제철 과일과 향신료를 넣고 끓여 만드는 음료로, 유럽에서는 감기 예방으로 가볍게 즐겨 마시는 술입니다. 끓이는 과정에서 알코올이 날아가 처음보다 5도 정도 낮아지기 때문에 요즘은 카페에서 겨울 메뉴로 뱅쇼를 판매하는 경우도 많아요. 시나몬 스틱, 과일을 담근 비주얼이 예뻐서 홈파티 음료로 즐기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