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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20대들의 취향을 저격한 감성공간, 독립서점 독립서점 방문해보신 적 있으신가요?최근 뜨는 골목길, 핫플레이스에 가면 빠지지 않는 곳 중 하나가 독립서점입니다. 최근에는 독립서점이 단순히 책을 파는 공간에서 더 나아가 취향과 개성을 파는 공간으로 사람들에게 인식되고 있는 것 같은데요. 새로운 문화공간으로 떠오르고 있는 독립서점을 신한카드 빅데이터로 살펴보았습니다. 먼저 독립서점은 기존의 일반·대형서점들과 어떤 차이점이 있을까요? 독립서점은 기관마다 조금씩 다르게 정의되고 있으나 일반적으로 기존의 거대자본을 기반으로 한 출판, 유통방식에서 벗어나 운영되는 소규모 책방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천편일률적인 진열방식이 아닌 책방 주인의 취향대로 큐레이션 되어있는 경우가 많고요. 기성 출판물에서는 접하기 어려운 소형·독립 출판사의 도서물을 판매하기도 하여 다양.. 더보기
[신한카드 컬처 브릿지 #1] 카드가 문화를 연결해? 가치 소비문화를 지향하는 사람들이 늘고 젊은 층을 중심으로 문화생활에 대한 관심이 확대되고 있는 요즘, 신한카드는 이러한 고객에 니즈에 맞춰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꾸준히 제공하고 있습니다. 국내에서 쉽게 만날 수 없는 작품들을 선보이며 공연 문화에 다양성을 더하는 ‘신한카드 아트 컬렉션 2019’ 등 신한카드가 준비한 다양한 문화 혜택으로 안내하겠습니다. 신한카드는 올해에도 고객의 문화로운 생활을 위해 뮤지컬, 영화, 전시회 등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있습니다. 2019년, 풍성한 볼거리로 찾아 갈 신한카드 아트 컬렉션의 다양한 이야기를 미리 살펴볼까요? 신한카드 컬처 브릿지와 함께다채로운 문화로(路), 가치있는 경험으로(路)! 문화적으로 차별화되고 가치.. 더보기
20대 소비스타일 '작은 사치'와 일상의 공유 여러분은 ‘20대’를 생각하면 무엇이 떠오르시나요? 20대는 소비 인플루언서로서 새로운 소비를 만들어내기도, 주도하기도 하며 이미 있는 소비문화를 뒤바꾸기도 합니다. 이들은 새로운 것에 대한 거부반응이 적고, 개척도가 높아 누구보다 ‘트렌디’한 세대라고 볼 수 있는데요. 또한 소소한 경험에서도 즐거움을 찾고 그것을 공유하는 것에 익숙한 세대이기도 합니다. 신한카드는 20대가 어떤 영역에서 다른 세대와 차별점을 보이는지, 20대의 소비스타일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첫 번째는 편의점 이용인데요. 편의점은 대형할인점과 비교할 때 언제 어디서든 쉽게 접할 수 있고, 대량구매가 아닌 소량구매를 하기에 적합한 유통매장입니다. 전 세대에서 편의점 이용이 증가하고 있지만, 가장 큰 증가율을 보이는 것은 단연 20대였는.. 더보기
제3의 공간, '리딩(Reading) 문화 공간' 더보기
대학생의 짬짬이 여가활동, Time Snacking 대학생은 어떻게 하루를 보내고 있을까요? 아침 일찍 일어나서 학교를 가고, 오전·오후에는 수업을 듣고 과제나 동아리 활동을 하고, 저녁에는 아르바이트와 취업 준비까지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습니다. 바쁜 일과 중에 시간을 따로 내서 여가활동을 즐기는 것이 쉽지 않은데요. 그렇게 때문에 시간을 쪼개서 짬짬이 즐기는 혼자만의 여가활동을 하는 경우가 종종 있는 것 같습니다. 혼자서도 할 수 있는 여가활동은 다양하지만, 시간과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즐길 수 있는 대표적인 것은 웹 콘텐츠인데요. 대학생들은 모바일 네이티브* 세대답게 주로 디지털과 웹 콘텐츠를 통해 자신만의 여가를 짬짬이 보내고 있습니다. 신한카드는 이러한 대학생의 여가 활용 특징을 스낵(Snack)을 먹듯이 짧은 시간 동안 하는 여가활동, 즉 ‘.. 더보기
봄 소비 S.P.R.ing으로 깨어나다 찬 바람 불던 겨울이 지나가고 따뜻한 봄바람이 불어오고 있습니다. 여러분에게 ‘봄’은 어떤 계절인가요?어둡고 쓸쓸한 이미지보다는 밝고 활기참이 느껴지는 계절이지요. 포근한 날씨 덕분에 야외활동이 많아지기도 하고요. 입학과 개강 등 일상 속 이벤트로 인해 새로움, 변화와도 잘 어울리는 시기인 것 같습니다. 이처럼 밝은 에너지가 느껴지는 시즌적 특징은 우리 소비생활에도 알게 모르게 영향을 주는 듯한데요. 신한카드에서는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주목해 볼만한 봄철 소비특징을 ‘신학기’, ‘자기 꾸미기’ 및 ‘재충전 소비’ 측면에서 S.P.R.ing 이라는 키워드를 통해 살펴보았습니다. 가장 먼저 살펴볼 키워드는 Semester-starting 입니다. 봄은 새학기의 시작과 함께 배움과 성장에 대한 의욕이 높아지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