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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두기

엔데믹 시대, 소비 엿보기_혼자 있고 싶지만 혼자이고 싶지 않은 비대면과 거리두기가 일상이 되면서 혼자 보내는 시간이 부쩍 많아졌습니다. 여러분에게 혼자만의 시간은 어떤 의미인가요? 혼자라서 오히려 좋은가요? 아니면 여럿이 함께 보내는 시간이 그리운가요? 팬데믹을 넘어 엔데믹 시대에도 계속 이어지고 있는 이 혼자만의 시간을 세대별로 어떻게 느끼는지, 그리고 소비 트렌드에는 어떤 변화가 있는지 신한카드가 서베이와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살펴보았습니다. '혼밥', '혼영', '혼술' 등의 단어 들어보셨지요? 코로나 감염 우려와 거리두기 등의 영향으로 다양한 활동을 혼자 하게 되면서 이러한 신조어들도 많이 등장했는데요. 코로나 이전 대비 혼자 하는 활동량의 변화를 묻는 질문에 대다수의 사람들이 코로나 이전과 비슷하거나 늘어났다고 응답했습니다. 그렇다면, 이들이 혼자 활동하는.. 더보기
엔데믹 시대, 소비 엿보기_외식 사회적 거리두기 규제가 해제된 지도 시간이 꽤 흘렀습니다.이제 많은 사람들이 잃어버렸던 일상을 조금씩 되찾아가고 있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플레이션, 양극화 등 또 다른 형태의 이슈들이 등장하며 우리의 소비 생활에 크고 작은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이처럼 엔데믹 시대를 맞이하여 나타나는 다양한 소비 특징 중 우리의 일상과 가장 밀접한 외식 소비에 대해 신한카드가 서베이와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살펴보았습니다. 우선, 외식 소비가 소득 및 경기변동에 어떻게 반응하는지를 살펴보았는데요. 조사 결과, 외식은 인플레이션과 소득 변화에 가장 민감한 영역으로 나타났습니다. 소득이 증가하여 소비를 늘릴 영역도, 물가 상승으로 지출을 줄일 때에도 '외식'이 가장 많이 언급됐는데요. 아무래도 우리 생활과 밀접해 거창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