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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ORMATION/금융노트

[Financial Issue & Trend] 새로운 결제 트렌드 - 더치페이가 바꾼 세상 부정청탁금지법, 일명 김영란법이 발효된 이후 ‘더치페이’가 우리 사회의 화두로 떠올랐다. 각자 비용을 부담하는 것을 뜻하는 이 더치페이가 이제는 금융권 판도까지 뒤흔들고 있다. 2016년 3월 아르바이트 전문 포털 사이트 알바천국에서 20대 대학생 89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데이트 비용 설문 조사 결과에 따르면 가장 바람직한 데이트 비용 분담률을 5 대 5로 꼽은 응답자가 58.4%였다. 20대 10명 중 6명 정도는 데이트할 때 더치페이를 하는 것이 가장 좋다고 생각한다는 이야기다. 더치페이를 선호한 비율이 2014년에는 41.7%, 2015년에는 54.7%였던 것을 보면 ‘각자 내기’를 선호하는 추세가 점점 더 확대되는 모양새다. 물론 이러한 인식 변화가 고스란히 현실로 옮겨지진 않았다. 실제 데이트.. 더보기
포드·링컨자동차 국내 1위 딜러 선인자동차와 금융서비스 제휴 1위 카드사와 1위 딜러의 만남신한카드, 포드·링컨자동차 국내 1위 딜러 선인자동차와 금융서비스 제휴 ◈ 포드, 링컨자동차 국내 1위 딜러와 1등 카드사의 금융 서비스 제휴◈ 고객 맞춤형 금융상품 출시, 파격적 금융 프로모션 실시 예정◈ 빅데이터 마케팅 협업 체계 구축 통해 양사 고객들에게 맞춤형 서비스 제공 계획 신한카드(사장 위성호)는 국내 포드, 링컨자동차 1위 딜러인 선인자동차(대표 장인우)와 공식 금융 파트너 제휴를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양사는 이에 관한 제휴 조인식을 장인우 선인자동차 대표, 박영배 신한카드 부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용답동 소재 선인자동차 본사에서 이날 오전 열었다. 양사는 이번 제휴를 통해 고객들에게 차별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포드, 링컨 자동차를 선택한 고.. 더보기
신한카드가 머신러닝을 활용한 중금리 특화 신용평가시스템을 도입하였습니다 ◈ 머신러닝 활용, 중금리 특화 신용평가시스템 도입으로 고객별 신용도 차별화 Start◈ 카드 포인트 적립 패턴, 승인패턴, 상담정보 등 비금융데이타 특화 항목을 반영, 머신러닝 모형 변별력 극대화 추진 신한카드가 인공지능(AI) 딥러닝(Deep Learning) 방식을 도입한 카드부정사용 거래적발시스템(FDS) 개발에 이어, NICE평가정보(대표 심의영)와 공동으로 개발을 추진하여 머신러닝 기법을 적용한 신용평가시스템을 오픈했습니다. 새로 선보이는 신한카드 머신러닝 신용평가시스템은 중금리 특화 신용평가시스템으로서, 신용도 판단이 어려운 사회 초년생 또는 중금리 대출을 주로 이용하는 고객들 대상으로 한 신용평가시스템입니다. 지금까지 중금리 대출 이용 고객은 개별 고객의 차등적인 신용도 판단이 어려워 한도.. 더보기
2017, U Say 신한 새해에도 나라 안팎의 경제 상황은 녹록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급변하는 시장의 판세를 읽고 적절하게 대응하는 것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점이다. 2017년은 정유년 닭띠 해다. 애니메이션 에서 식탁에 오를 상황에 처한 닭은 현실에좌절하지 않고 날개를 펴고 울타리를 탈출했다. 영화 속 닭처럼 우리도 위기 극복을 위해서는 현실을 파악하고 지혜를 모아야 한다. 새해 트렌드 속에 바로 이러한 위기 극복의 비밀이 숨어 있다. 2017년 더 많은 고객이 신한을 찾길 기대하면서 올 한 해 소비 트렌드를 전망하고 신한금융그룹의 전략을 분석해 본다. 《트렌드 코리아 2017》 10大 키워드 CHIC KEN RUN C’mon, YOLO지금 이 순간 욜로 라이프H eading to B+ Premium새로운 B+ 프리미엄.. 더보기
스마트OTP를 통해 금융 거래의 새로운 가치를 창출한 신한카드 상품R&D팀의 따뜻한 금융 실천 이야기 스마트OTP를 통해 금융 거래의 새로운 가치를 창출한 신한카드 상품R&D팀의 따뜻한 금융 실천 이야기물음표를 느낌표로 바꾼 토털 솔루션 식사 후 결제할 때는 신용카드, 현금 인출 시에는 현금카드, 송금할 때는 보안카드까지. 상황에 따라 다른 카드가 필요해 불편함을 호소하는 고객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왜?”라는 질문을 통해 고객 편의를 높인 신한카드 상품R&D팀의 따뜻한 금융 실천 사례를 소개합니다. “좀 더 편하게, 안전하게 금융 거래를 할 방법은 없을까?” 상황에 따라 각기 다른 목적의 카드를 소지해야 하는 불편함과 더불어 스미싱, 보이스 피싱 등 금융 범죄로 인한 불안감을 호소하는 고객이 점차 늘고 있다. 더욱이 보안에 대한 사회 전반의 인식이 강화되고 정부는 더 안전한 보안 매체인 OTP 사용.. 더보기
신한카드, 국내 카드사 첫 해외 현지 신용카드사업 승인 취득 신한카드, 국내 카드사 첫 해외 현지 신용카드사업 승인 취득 ◈ 인도네시아 법인 출범 이후 1년만에 현지 금융당국 신용카드 라이선스 승인 취득◈ 현지 특화 상품 개발 및 합작사인 살림그룹과 신한은행의 시너지 영업에 주력, 5년내 업계 선두그룹으로 도약 목표◈ 유니온페이(UPI)와의 인도네시아 공동 사업 진출 등 글로벌 전략 복합화 추진 병행 신한카드가 국내 카드사에서는 처음으로 해외 금융당국으로부터 신용카드 사업을 승인받았다.신한카드(사장 위성호)는 인도네시아 현지법인인 ‘신한인도파이낸스’가 인도네시아 중앙은행으로부터 신용카드 사업에 대한 라이선스를 최종 승인받았다고 28일 밝혔다. 신한카드는 작년 12월 1일에 ‘신한인도파이낸스’ 현지 법인을 출범시킨 바 있다. 현지 법인 출범 이후 할부금융 및 리스 .. 더보기
신한카드, 유니온페이 인터내셔날과 사업 확대 본격 추진! 신한카드, 유니온페이 인터내셔날과 사업 확대 본격 추진! ◈ 해외 고객 보유 유니온페이카드의 국내 전표매입 라이선스 획득, 매입 사업 추진에 따른 신수익원 확보 기대◈ 신한 - 유니온페이카드 고객 확대 및 해외이용 증대를 위한 공동 마케팅 추진◈ 빅데이터 및 핀테크ㆍ모바일 등 신결제 분야를 공동 추진키로 앞으로 신한카드 가맹점에서 중국 및 해외에서 발행된 유니온페이카드 결제가 가능해진다. 신한카드(사장 위성호)는 유니온페이 인터내셔날(CEO 차이찌앤뽀)과 국내 및 해외 유니온페이 고객 대상으로 유니온페이카드 이용 활성화와 공동 신사업 추진을 위한 파트너쉽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중국 상하이 유니온페이 인터내셔날 본사에서 치뤄진 이번 협약식에는 신한카드 위성호 사장과 유니온페이 인터내셔날 차이찌앤뽀 C.. 더보기
[FinanciaL ISSUE & Trend] "다시金, 전성시대" 신한금융그룹의 '금'투자전략 세계 주요국이 지난해 말부터 금 보유량을 경쟁적으로 늘리고 있으며, 최근 브렉시트로 인해 대표적인 안전자산으로 꼽히는 금에 대한 투자자의 관심은 더욱 높아지고 있는 추세다. 이처럼 금이 주식, 부동산, 예금에 이어 ‘제4의 자산’으로 일컬어지면서 더 이상 황금 보기를 돌처럼 여길 수만은 없게 됐다. 역사를 통틀어 금은 가장 중요한 화폐 수단으로써 수천 년간 우리의 삶 전반에 큰 영향을 미쳐왔다. 또 시대의 변화에도 불구하고 그 가치가 지속적으로 유지돼 투자자에게는 늘 관심의 대상이었다. 역사적인 관점에서 살펴보면, 1816년 영국은 금을 기준으로 모든 국가의 화폐 가치를 판단하는 ‘금본위제도’를 처음으로 채택했다. 그러나 제1차 세계대전 중이던 1914년 영국은 금본위제도를 포기했고 세계 통화 질서는 일.. 더보기
미국 렌딩클럽 사례로 본 P2P대출 사업모델 관련 논란 지난 5월 초 미국 P2P대출 1위 업체인 렌딩클럽(Lending Club)의 부정대출 사건이 터지면서 P2P대출 사업 모델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이 부각되고 있다. 이러한 논란의 주요 배경으로는 먼저 렌딩클럽을 비롯한 많은 P2P대출 업체가 지속적으로 적자를 기록하고 있다는 데 있다. 누적대출 규모가 급성장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적자를 기록함에 따라 비즈니스 모델 자체에 문제가 있는 게 아닌가 하는 회의론이 부상한 것이다. 이 밖에 신용평가 모델의 신뢰도가 떨어지고, 여러 P2P대출 업체에 동시에 대출을 받는 다중채무 확대 가능성도 이러한 의구심을 증폭시키고 있다. 이번 사태를 계기로 P2P대출에 대한 회의론이 부각되고 있지만 오히려 시장 성숙과정에서 나타나는 성장통으로 보는 견해도 있다. 시장참가자들이 보.. 더보기
저밀도 역세권 토지주들의 이목을 끄는 임대주택 정책 서울시가 지난 3월 23일 역세권 주변 주거지역들의 용도를 상향조정하여 청년세대들이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는 임대주택을 민간과 공공이 협력하여 공급하겠다는 ‘역세권 2030 청년주택’이란 공급계획을 발표했다. 이 사업의 수혜대상자는 대학생이나 사회초년생이지만 용도지역 상향 및 용적률 상승에 따라 부동산의 가격 상승은 충분히 예상해 볼 수 있다. 역세권 토지주라면 향후 지정가능성을 예의주시하면서 부동산을 운영해 나갈 필요가 있다. 역세권 2030 청년주택 공급계획 서울시가 지난 3월 23일 역세권 주변 주거지역들의 용도를 상향조정하여 청년세대들이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는 임대주택을 민간과 공공이 협력하여 공급하겠다는 ‘역세권 2030 청년주택’이란 공급계획을 발표했다. 발표 이후 ‘고가월세 논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