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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지속가능 신한

신한카드–LG전자와 함께하는 459번째 아름人 도서관 개관 지난 9월 18일, 신한카드와 LG전자는 서울 노원구에 위치한 노원1종합복지관에 459번째 아름人 도서관을 개관하였습니다. 개관식에는 신한카드 CEO, LG전자의 한국영업총괄 사장, 그리고 지역 주민과 아이들이 참석하였습니다. 이번 459번째의 아름人 도서관은 신한카드 창립 10주년과 LG그룹 창립 70주년을 맞아 공동으로 설립하였습니다. 도서관 설립 비용은 전국 LG전자 베스트샵에서 올해 3월부터 7월까지 5개월간 고객들이 사용한 신한카드 마이신한포인트 중 10%를 양사가 같이 부담하여 만들었습니다. 아름人도서관은 2010년부터 사업 진행을 하였습니다.다양한 세대가 이용하고, 쾌적한 독서환경을 지원함으로서 평등한 미래 인재 육성기반을 마련하고자 하는 신한카드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입니다. 어느덧 지역.. 더보기
신한카드 나눔 경매 수익금이 어르신들의 건강지원 여름 용품으로 지난 8월, 금요일 신한카드 임직원 봉사단은 서울 중구 중림동 내 홀몸 어르신들께 무더운 여름 날씨에 건강을 지켜내실 수 있는 ‘시원한 여름 물품 나눔’ 활동을 하고 왔습니다.어르신들께 지원된 여름 나기 용품은 신한카드 CEO가 기증한 소장품을 임직원 나눔 경매를 통해 마련하였습니다. 준비된 여름 나기 용품을 활동에 참여한 직원들이 하나 하나 정성스럽게 포장하였습니다. 포장 안에 뭐가 들어 있는지 궁금하시지요?한여름 몸보신 하시라고 포장 건강식, 시원하게 입으시라고 모시 내의 한벌, 그래도 밤에는 덮고 주무셔야죠... 여름용 이불 등을 각각 곱게 접어 넣었답니다. 하나 하나 정성스레 넣고 포장을 모두 마친 후, 직접 어르신들께 전달할 주소도 꼼꼼히 확인합니다.하지만, 주소 하나로 좁은 골목 골목을 확인하.. 더보기
아름인 대학생 해외 봉사단 후기 - 우리가 흘린 땀방울의 가치를 생각하며 ** 본 포스팅은 아름인 대학생 해외 봉사단 한성택 님의 후기 입니다 ** "해외봉사?" 윌리엄 맥어스킬의 저서 '냉정한 이타주의자'를 읽은 2017년 6월의 어느 날. 저는 냉정한 이타주의자가 되기로 했습니다. 따뜻한 가슴과 열정에만 휘둘리지 않고 냉정하게 타인의 삶을 실질적으로 변화시키는 일을 하고 싶었습니다. 그런 제가 신한카드 아름인 해외봉사단에 지원할 때 본 두 가지의 큰 축은 집 그리고 도서관이었습니다. 집은 사람이 삶을 영위하는 데 있어 필수불가결한 요건이며 도서관을 통한 교육은 미래세대 발전을 위한 가장 기본적인 초석입니다. 그렇기에 집을 짓고 도서관을 건축하는 일은 실질적으로 그들의 삶을 변화시키고 지속해서 영향을 끼칠 수 있는 일입니다. 그런 일을 제가 직접 도울 기회가 있다면, 지원에.. 더보기
아름인 대학생 해외 봉사단 후기 - 센툴에서의 열흘을 추억하며 ** 본 포스팅은 아름인 대학생 해외 봉사단 진범진 님의 후기 입니다 ** 짧았다면 짧고, 길었다면 긴 인도네시아에서의 열흘이 끝났습니다. 지금 이 글을 쓰는 와중에도 아직 보고르 센툴에 있는 것만 같은 기분이 듭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처음 아름인에 지원을 했던 날부터 봉사를 마치고 한국에 돌아온 순간까지 두 달이 넘는 시간이 흘렀습니다. 정말 시간이 빠르다는 것이 느껴집니다. 아름인 최종 합격 문자를 받은 후, 어떤 봉사를 하게 될까, 어떤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게 될까. 설레는 마음에 잠을 쉽게 못 이뤘던 기억이 납니다. 그 후 처음 사전 교육을 받던 날, 동갑인 친구를 찾으려 이리저리 고개를 돌렸는데 20살이 나밖에 없다는 말을 듣고 충격을 받았었습니다. 남자끼리 숙소에 모여 서로 군대에 대한 얘기.. 더보기
아름인 대학생 해외 봉사단 후기 - 행복을 찾아서 ** 본 포스팅은 아름인 대학생 해외 봉사단 김주희 님의 후기 입니다 ** 티자얀티 마을을 떠난지 약 한 달이 지났습니다. 아직도 그 곳 사람들의 표정, 공기, 날씨, 냄새 모든 것이 그립습니다. 벌써 몇 달 전의 일인 것 마냥 일상을 살아가며 그 때를 그리워하고 있습니다. 해외봉사라는 명목으로 인도네시아를 향했지만 열흘간의 여정을 마치고 봉사라는 단어가 과연 적합한가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나는 단지 22명 아름인 그리고 현지 사람들과 매 순간 행복하고 설명할 수 없는 따뜻한 감정과 사랑을 선물 받았을 뿐인 것 같습니다. "집의 의미" 과연 제가 집에 대해 생각을 한 적이 있을까요? 홈파트너의 집들을 보며 당연히 폐창고일 것이라 예상한 곳이 부엌이고, 가족들이 지내는 방이었습니다. 지푸라기로 된 바닥이.. 더보기
신한카드와 기아대책이 함께 한 ‘아름人 굿프렌즈’ - 사랑 한 스푼의 기적 6월 마지막 주 토요일 강남 아이디어 팩토리에선 특별한 만남이 있었습니다. 바로 20•30세대를 대상으로 나눔과 공감의 가치를 전파하는 ‘아름인 굿프렌즈’ 활동이었는데요. 단순히 봉사활동만 하는 것이 아니라 강연과 함께 ‘나눔’을 주제로 많은 생각을 나누는 시간이었습니다. 해외에도 식 권리를 보장받지 못하는 아이들이 많지만, 우리나라에도 많은 아이들이 제대로 된 식사를 하고 있지 않다는 것 알고 계셨나요? 저소득 가정 아동일수록 인스턴트에 노출되고, 불규칙 식사, 편식, 결식으로 비만 양극화가 심화되는 현실에 주목해 ‘건강한 먹거리’,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주제로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배경으로 활동의 타이틀도 아이들의 건강한 웃음을 되찾아 줄 식습관 체인지 프로그램, ‘The .. 더보기
신한카드 임직원이 함께 한 ‘사랑의 집짓기’ 신한카드 임직원들이 활동하는 아름人 봉사단이 ‘강원도 춘천’ 사랑의 집짓기 봉사활동을 다녀왔습니다. "소중한 보금자리가 만들어지는 그 곳" 무더운 날씨 였지만 뚝딱 뚝딱 힘찬 망치질 소리와 아름人 들의 얼굴에 흐르는 땀방울 하나 하나가 더해져 만들어지는 소중한 보금자리의 그 현장 이야기를 전해드립니다. 신한카드 아름인 봉사단은 집을 지을 장소인 ‘강원도 춘천시 동면 지내리’로 이동해 봉사활동을 시작했는데요. 활동에 대한 사전교육 진행 후 ‘보도 블록 쌓기’ , ‘지붕 및 벽면 목재 재단’ 등 다양한 활동들을 진행하였습니다. "한 가정의 꿈과 희망이 되는 곳이기에" 자주 경험하는 활동이 아니다 보니 처음엔 굉장히 어색했습니다. 어설프게 망치질도 하고 잘못 박은 못을 다시 빼는데도 한참 고생하기도 했습니다... 더보기
나무와 바람이 머무는 곳, 남산 소나무 힐링 숲 가꾸기 활동 오랜만에 미세먼지 없이 맑은 서울 하늘을 만났던 5월 마지막 주, 신한카드 CEO를 비롯한 회사 최고참 선배들과 이제 갓 입사한 신입사원 40여명이 만나 남산에서 아주 특별한 봉사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활동은 남산공원에 새롭게 조성한 ‘소나무 힐링 숲’에 진행됐는데요. 소나무 힐링 숲은, 그동안 개방되지 않았던 곳으로 국립극장 뒷 편 남산둘레길 북측 순환로로 선호정 방면으로 걷다 보면 만날 수 있습니다. 그동안 소나무 보전을 위해 금지구역으로 되어 있었는데 이번 신한카드 후원을 통해 시민들과 만날 기회가 만들어졌습니다. 신한카드는 소나무 숲에 진정한 매력을 느끼며 명상을 즐길 수 있는 원목 테이블과 시민들이 쉴 수 있는 의자와 평상을 기증했습니다. 특별히 이 날은 CEO와 직원이 함께 참여해 소나무 .. 더보기
신한카드 아름인 해외봉사단 7기 모집, 가치있게 같이 나누자! 그저 덥기만 한 여름이 아니라 가치를 나누고 의미 있는 여름을 보내고 싶은 대학생에게 신한카드 아름인 해외봉사단 7기 봉사활동을 추천합니다. 신한카드 아름인 대학생 봉사단은 2011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7년 차를 맞은 신한카드 글로벌 사회공헌 프로그램입니다. 매년 여름, 대학생 봉사단을 해외로 파견해 해외 빈곤계층의 환경 개선과 삶의 질을 향상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해오고 있습니다. 특히 2014년부터는 '글로벌 아름인 도서관' 사업과 연계해 아이들에게 배움과 주거의 기반을 제공하며 진정한 자립을 지원하고 있습니다.신한카드 아름인 대학생 봉사단 7기는 올해 인도네시아로 떠날 예정입니다. 올 여름 가치 있는 활동을 만들어갈 대학생의 지원을 기다립니다. [모집요강]모집대상│국내 대학 재학생 또는 휴학생파견.. 더보기
신한카드 임직원의 따뜻한 급여나눔 이야기 - 사랑의 계좌 환아 치료비 전달식 신한카드 임직원들은 기부 문화 확산과 이웃과의 나눔 실천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자원봉사 뿐만 아니라 매월 급여 나눔에도 동참하고 있는데요, 2003년부터 2천여 명의 임직원들이 급여에서 1만원씩 기부하는 ‘사랑의 계좌’와 1천원 또는 1만원 미만 금액을 기부하는 ‘우수리 기부’를 통해 함께 나눔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모인 모금액이 ’16년 기준으로 15억원!지금까지 치료비를 지원한 환아들도 총 145명!! 그리고 바로 며칠 전 환아 치료비 전달식이 있었습니다. 올해 모금될 1억원은 한국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저소득 가정의 환아들에게 전달될 예정입니다. 어린이들에게는 단순히 치료비 뿐만 아니라 실내에서도 취미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컬러링 북과 색연필, 그리고 신한카드 직원들이 직접 작..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