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임직원이 함께 한 ‘사랑의 집짓기’

신한카드 임직원들이 활동하는 아름人 봉사단이 ‘강원도 춘천’ 사랑의 집짓기 봉사활동을 다녀왔습니다.

"소중한 보금자리가 만들어지는 그 곳"

무더운 날씨 였지만 뚝딱 뚝딱 힘찬 망치질 소리와 아름人 들의 얼굴에 흐르는 땀방울 하나 하나가 더해져 만들어지는 소중한 보금자리의 그 현장 이야기를 전해드립니다.

신한카드 아름인 봉사단은 집을 지을 장소인 ‘강원도 춘천시 동면 지내리’로 이동해 봉사활동을 시작했는데요. 활동에 대한 사전교육 진행 후 ‘보도 블록 쌓기’ , ‘지붕 및 벽면 목재 재단’ 등 다양한 활동들을 진행하였습니다.

"한 가정의 꿈과 희망이 되는 곳이기에"

자주 경험하는 활동이 아니다 보니 처음엔 굉장히 어색했습니다. 어설프게 망치질도 하고 잘못 박은 못을 다시 빼는데도 한참 고생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짓는 집이 한가정의 ‘꿈과 희망'이 될 것이란 생각에 진심을 다해 열심히 활동하였습니다.

한땀 한땀 굵은 땀방울을 흘리며 집의 일부분이 완성될 때마다 얼마나 기쁘던지 당시의 모습이 생생합니다. 하루라는 짧은 시간이었지만 입주하여 살아갈 홈파트너 분들을 생각하니 뿌듯하고 보람된 하루였습니다.

2017년 신한카드의 따뜻한 소식은 계속 됩니다. 아름人 홈페이지와 신한카드 블로그를 통해 전달해 드리겠습니다. 많이 응원해주세요!

‘해비타트’는 현재 95개국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1976년 활동을 시작한 이후 2015년까지 집짓기나 집고치기를 통하여 180만여 명의 사람들이 새로운 집에서 새 삶을 시작하도록 도왔습니다. 해비타트는 단순히 집을 지어주는 단체가 아니라, 그 누구에게는 삶을 포기하지 않게끔 희망을 심어주는 참 멋진 꿈을 가진 단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