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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여행에서 안 사면 후회하는 약국 화장품 6가지

유럽 여행 약국 화장품


다가오는 여름 휴가와 유난히 긴 추석 연휴를 앞두고 유럽여행을 계획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유럽에서 놓칠 수 없는 것은 단연 쇼핑이죠. 그중에서도 현지 약국에서 판매하는 화장품은 여행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한국에선 구하기 힘든 제품이 많고, 보다 저렴한 가격에 살 수 있기 때문이죠. 오늘은 유럽여행에서 놓쳐선 안 될 국가별 약국 화장품들을 준비했습니다.



1. 프랑스

에펠탑, 개선문, 루브르 박물관 등 프랑스의 유서 깊은 관광명소 사이에서 약국들이 한국 여행객들의 발걸음을 멈추게 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화장품을 국내보다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데다, 능숙한 한국어 실력을 자랑하는 직원도 있어 편리하기 때문이죠.


아벤느 재생크림 바이오더마 클렌징 워터


- 아벤느 시칼파트 SOS크림 

햇볕이 내리쬐는 무더운 날씨 탓에 피부가 손상되진 않으셨나요? 프랑스에 가셨다면 탁월한 피부재생 효과로 국내서도 명성이 자자한 아벤느의 재생크림을 놓치지 마세요. 정식 특허받은 성분에 방부제가 전혀 들어가지 않았고, 100% 천연 온천수로 만들어져 연약한 아기 피부에 사용해도 될 만큼 저자극성을 띄고 있어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아벤느 시칼파트 재생크림 / 프랑스 현지가격 약 10,50유로




- 바이오더마 클렌징 워터

민감한 피부 탓에 아무 화장품이나 사용할 수 없다면 바이오더마의 클렌징 워터를 사용해보세요. 건성, 민감성 피부를 위한 클렌징 워터로 건조함을 효과적으로 완화해주죠. 순한 타입으로 눈가에도 사용 가능하며 사용 후 별도의 헹굼이 필요하지 않아 편리함까지 갖추고 있답니다.



바이오더마 클렌징 워터 / 프랑스 현지가격 약 9,0유로




2. 스페인

다양한 먹거리와 따스한 햇볕을 자랑하는 스페인에서도 뛰어난 효과의 약국 화장품들이 여행객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고 있습니다. 특히 국내에 진출하지 않은 브랜드가 많아 희소성 있는 제품을 구매할 수 있어 매력적인 쇼핑 장소로 떠오르고 있죠


마티덤 앰플 제노브 아하 로션


- 마티덤 앰플

3초당 한 개씩 팔린다는 마티덤의 고농축 앰플은 바르기만 하면 즉각적으로 나타나는 효과를 자랑합니다. 피부 유형에 따라 다양한 종류를 갖추고 있어 자신의 피부에 맞는 제품을 사용하면 효과가 배가 된다고 하네요. 국내에선 10만 원 가량의 고가제품이지만 현지환율에 따라 반값에 구입할 수 있다고 하니, 가방 가득 담아오는 센스를 발휘해야겠습니다.



마티덤 스킨 컴플렉스 앰플 / 스페인 현지가격 약 40유로



- 제노브 아하 로션

10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제노브의 아하 로션도 인기입니다. 자칫하면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는 여타 각질제거제와 다른 저자극 각질제거로션으로 보습과 튼살, 여드름 관리까지 도와주는 다재다능한 제품이죠. 250mL의 대용량으로 한번 사두면 오래 사용할 수 있어 스페인 쇼핑의 필수 항목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제노브 각질제거 로션 / 스페인 현지가격 약 26유로




3. 독일

자동차, 맥주, 소시지 등 뭐든 잘 만드는 나라로 통하는 독일의 화장품 품질도 대단하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피부미용에 탁월한 화장품들과 함께 연고나 파스 등 의약외품의 성능도 뛰어나다고 하니 꼭 방문해보세요.


닥터 야코비 말크림 리놀라 페트크림


- 닥터 야코비 말크림

시작은 말의 근육과 관절을 보호하기 위한 제품이었으나, 이후 사람들을 위한 근육통 완화제로 재개발되어 독일에서 운동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가지고 있는 국민 제품이 되었죠. 통증이 느껴지는 부위에 바르면 끈적임 없이 빠르게 흡수하여 통증 완화에 도움을 준다고 하네요.



닥터 야코비 말크림 / 독일 현지가격 약 9,95유로



- 리놀라 페트크림

강력한 보습효과를 자랑하는 리놀라 페트크림은 피부막을 형성해 오랜 시간 수분을 유지해줍니다. 식물성 오일이 다량 함유되어 자극이 적어 임산부도 맘 놓고 사용할 수 있는 저자극성 고보습 영양크림입니다.



리놀라 페트크림 / 독일 현지가격 약 12유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