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신한프렌즈! ‘플리’ & ‘레이’를 소개합니다!

어른이 되어도 혹은 어른이어서 우리는 여전히 작고 귀엽고 말랑한 것들에 위로를 받고 기대어 살아갑니다. 시간이 흘러도 변함없이 사랑받는 캐릭터들이 이를 증명하는데요. 오늘은 신한금융그룹 메신저 신한프렌즈의 뉴페이스 플리와 레이를 소개합니다.

 

 

 

나는야 낭만 라쿤?
이 구역 낭만 고민해결사 ‘플리(PLI)’

 

누가 봐도 고양이 같은 외모와 기분이 안 좋을 때 꼬리를 바닥에 탁! 탁! 치는 버릇까지, 고양이상에 정신 못 차리는 우리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지만, 플리는 엄연한 라쿤입니다. 낮잠 잘 때 식빵 굽는 자세로 잠이 든다 해도 오해는 말아주세요. 고양이라 착각 받는 것이 일상이지만 뒤끝 없고 낙천적인 플리는 자신의 도움이 필요한 곳이라면 언제든 자리를 박차고 나서는 의리 있는 친구예요. 새 친구를 사귀는 데에도 주저함이 없으니 MBTI ‘I’로 시작하는 내향형이라도 둘 사이의 우정 전선은 플리에게 맡겨주세요!

 

 

 

이 세상 힙이 아니다!
쇼미 더 힙합 부엉이 ‘레이(LAY)’

 

학창 시절, 어딘가 모르게 매력적이고 친해지고 싶었던 친구들이 있죠. 신한프렌즈에서는 레이가 바로 그런 친구입니다. 거침없는 성격의 저세상 쿨한 성격을 갖고 있지만 은근 다정다감한 성격 때문에 레이의 매력에 빠지는 건 시간문제! 레이는 남들이 자신을 어떻게 보든 신경 쓰지 않고 자신 또한 친구를 함부로 대하지 않는 친구랍니다. 정말 멋지죠? 짧은 날개와 다리로 스트릿 댄스 추는 것을 좋아하고 랩과 힙합 없이는 못 사는 레이! 앞으로 힙합 부엉이 레이의 가장 가까운 관객이 되어주세요!

 

 

플리와 레이의 소소한 즐거움이 끊이지 않는 일상은 앞으로 신한카드 공식 인스타그램에 공개될 <pLay Toon> 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두 친구가 어떻게 우리 곁에 오게 되었는지, 어떤 기억을 나누고 살아가는지, 자세한 스토리는 웹툰으로 함께 만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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