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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아이들의 든든한 책 친구 ‘아름人 북멘토 봉사단 6기’ 이야기 아이들의 든든한 책 친구 ‘아름人 북멘토 봉사단 6기’ 이야기, 한번 들어보실래요? 아이들의 독서 습관 향상을 위해 북멘토링 활동을 진행하는 아름인 북멘토 대학생 봉사단이 올해 6기를 맞이하였습니다. 지난 여름, 발대식에서 전문 독서 코칭 교육 등 이론 교육과 프로그램 시연, 그리고 스토리텔링 및 코칭전략에 대해 배우며 북멘토로서 활동할 준비를 마쳤습니다. "아이들의 든든한 책 친구, 아름인 북멘토" 아이들을 독서의 세계로 이끌어 줄 30명의 북멘토들은 2명씩 짝을 이루어 아름인 도서관을 방문해 약 6개월 간 독서 교육을 진행하였습니다. 북멘토 수업에 참여하는 아동들은 책을 읽는 것 뿐 아니라, 책을 활용한 다양한 참여 활동을 통하여 보다 깊이 이해하고 사고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지난 .. 더보기
2017년 대한민국 지속가능성지수(KSI) 카드부문 8년 연속 1위 2017년 대한민국 지속가능성지수(KSI) 카드부문 8년 연속 1위 신한카드가 한국표준협회 주관 2017 대한민국 지속가능성 대회에서 지속가능성지수(KSI) 8년 연속 1위에 선정되었습니다.지속가능성지수(KSI)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 이행 수준과 지속 가능성을 평가하는 국내 최대 이해관계자 기반 조사로 전문가 그룹과 소비자, 협력사, 지역사회, 주주, 임직원 등의 참여로 진행되어 더욱 뜻 깊은 결과라 할 수 있습니다. 신한카드는 신한금융그룹의 미션인 ‘금융의 본업을 통해 세상을 이롭게 한다’는 ‘따뜻한 금융’이 생활 속에 뿌리내리도록 임직원, 고객, 이해 관계자가 폭넓게 사회 공헌 활동을 참여하며, CEO를 봉사단장으로 전 직원이 참여하는 전국 106개의 ‘아름인 임직원 봉사단’ 및 고객 참여 기반의 ‘.. 더보기
신한카드와 고객이 만든 아름다운 나눔 이야기 2007년부터 시작한 신한카드 아름人 고객 봉사단이 올해 10주년을 맞았습니다. 고객봉사단은 장애인과 독거노인 등 우리 주변의 소외 계층 지원과 환경보호 활동 등 다양한 정기 활동을 해오고 있는데요, 신한카드 고객들이 만들어가는 따뜻한 나눔 이야기를 공유하고 이웃과 나누는 삶, 봉사에 대한 고객봉사단의 생각을 나누고 싶었습니다.한 달여간 진행된 고객봉사단 수기 모집에 공감했던 이야기, 느끼게 된 생각, 나누고 싶은 이야기 등 다양하고 소중한 내용들이 도착했습니다. 고객봉사단 10주년 이야기를 여러분께도 들려드리겠습니다 (아래 내용은 활동 수기 중 발췌한 내용입니다.) 4년차 아름인, 박소영 고객 “두 아이를 키우면서 나만 생각하는 아이가 아닌 ‘우리’를 생각할 줄 알고 나눔이 무엇인지 아는 아이로 성장하.. 더보기
소아암•희귀질환 어린이의 꿈을 위한 ‘아름人 Dream Box’ 전달 ‘아름人 Dream Box’란 소아암•희귀질환 어린이를 위한 향균용품 키트로, 신한카드에서 창립 10주년 기념으로 진행하는 ‘아름인 자원봉사 대축제’ 프로그램 중 하나입니다. 신한카드는 난치병을 앓거나 장기입원을 하고 있는 어린이를 위한 지원활동을 지속하고 있는데요. 올해는 특히 향균용품뿐만 아니라 오랜 병원생활에 지쳐있을 어린이들을 위해 학용품 등을 더했습니다. 모두 1천 개의 '아름人 Dream Box'를 어린이들에게 전하기 위해 신한카드 CEO와 임직원들이 함께 모여 키트를 제작하였습니다. 어린이들에게 전해질 품목 하나하나를 정성스럽게 박스에 담아 포장하고 응원의 메시지와 따뜻한 마음까지 듬뿍 넣었답니다. Dream Box를 받고 기뻐할 아이들을 생각하는 임직원들의 표정 또한 밝았습니다. 신한카드 .. 더보기
신한카드 창립 10주년 ‘함께 꿈꾸는 아름다운 세상' 자원봉사 대축제 신한카드는 창립기념일에 맞춰 전임직원이 참여하는 자원봉사 대축제를 매년 진행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창립 10주년을 맞이하게 된 특별한 해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그 동안 받아 온 사랑과 신뢰에 보답하고자 ‘고객’, ‘제휴사’, ‘임직원’ 등 다양한 관계자와 참여하여 “함께 꿈꾸는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 나가고자 합니다. 자원봉사 대축제 기간에 맞춰 10월 18일, 중구 청소년 수련관에 임직원 모금으로 만들어지는 4번째이자 총 463번째 아름人도서관을 개관하였습니다. 임직원의 급여 모금액은 임직원 명의 아름인 도서관 개관과 소아암 희귀 질환 환아 치료비로 지원되고 있습니다. 이번 임직원들의 따뜻한 나눔으로 중구 청소년 수련관의 비어있던 로비가 멋진 도서관으로 재탄생 하였습니다 ▶ 도서관 Before ◀ ▶.. 더보기
사랑 한 스푼의 기적, '아름인 굿프렌즈' 두번째 이야기를 들어보실래요? 2030세대와 함께 나눔과 공감의 가치를 전파하는 ‘아름인 굿프렌즈’가 뜨거웠던 여름을 지나 선선해진 어느 좋은 날 종로 마이크 임팩트에서 다시 만났습니다! 아름인 굿프렌즈 ‘The Spoon: 사랑 한 스푼의 기적’은 소득 격차로 인해 불규칙한 식사와 편식, 결식이 생기고, 영향 불균형이 더욱 심화되는 악순환의 고리를 끊고 우리 아이들에게 ‘건강한 먹거리’와 ‘올바른 식습관’을 형성해주고 건강한 웃음을 되찾아 주고자 시작한 프로그램이었습니다. 지난 활동(다시보기)에 이어 이번에도 단순한 봉사활동만이 아니라 국내 아동 인권 현황을 공유하고, ‘삶이 곧 봉사’라는 주제로 이야기도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국내 아동인권현황을 주제로한 기아대책 담당자의 강연을 시작으로 저소득 가정 아동들의 영향 불균형 문.. 더보기
신한카드–LG전자와 함께하는 459번째 아름人 도서관 개관 지난 9월 18일, 신한카드와 LG전자는 서울 노원구에 위치한 노원1종합복지관에 459번째 아름人 도서관을 개관하였습니다. 개관식에는 신한카드 CEO, LG전자의 한국영업총괄 사장, 그리고 지역 주민과 아이들이 참석하였습니다. 이번 459번째의 아름人 도서관은 신한카드 창립 10주년과 LG그룹 창립 70주년을 맞아 공동으로 설립하였습니다. 도서관 설립 비용은 전국 LG전자 베스트샵에서 올해 3월부터 7월까지 5개월간 고객들이 사용한 신한카드 마이신한포인트 중 10%를 양사가 같이 부담하여 만들었습니다. 아름人도서관은 2010년부터 사업 진행을 하였습니다.다양한 세대가 이용하고, 쾌적한 독서환경을 지원함으로서 평등한 미래 인재 육성기반을 마련하고자 하는 신한카드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입니다. 어느덧 지역.. 더보기
신한카드 나눔 경매 수익금이 어르신들의 건강지원 여름 용품으로 지난 8월, 금요일 신한카드 임직원 봉사단은 서울 중구 중림동 내 홀몸 어르신들께 무더운 여름 날씨에 건강을 지켜내실 수 있는 ‘시원한 여름 물품 나눔’ 활동을 하고 왔습니다.어르신들께 지원된 여름 나기 용품은 신한카드 CEO가 기증한 소장품을 임직원 나눔 경매를 통해 마련하였습니다. 준비된 여름 나기 용품을 활동에 참여한 직원들이 하나 하나 정성스럽게 포장하였습니다. 포장 안에 뭐가 들어 있는지 궁금하시지요?한여름 몸보신 하시라고 포장 건강식, 시원하게 입으시라고 모시 내의 한벌, 그래도 밤에는 덮고 주무셔야죠... 여름용 이불 등을 각각 곱게 접어 넣었답니다. 하나 하나 정성스레 넣고 포장을 모두 마친 후, 직접 어르신들께 전달할 주소도 꼼꼼히 확인합니다.하지만, 주소 하나로 좁은 골목 골목을 확인하.. 더보기
아름인 대학생 해외 봉사단 후기 - 우리가 흘린 땀방울의 가치를 생각하며 ** 본 포스팅은 아름인 대학생 해외 봉사단 한성택 님의 후기 입니다 ** "해외봉사?" 윌리엄 맥어스킬의 저서 '냉정한 이타주의자'를 읽은 2017년 6월의 어느 날. 저는 냉정한 이타주의자가 되기로 했습니다. 따뜻한 가슴과 열정에만 휘둘리지 않고 냉정하게 타인의 삶을 실질적으로 변화시키는 일을 하고 싶었습니다. 그런 제가 신한카드 아름인 해외봉사단에 지원할 때 본 두 가지의 큰 축은 집 그리고 도서관이었습니다. 집은 사람이 삶을 영위하는 데 있어 필수불가결한 요건이며 도서관을 통한 교육은 미래세대 발전을 위한 가장 기본적인 초석입니다. 그렇기에 집을 짓고 도서관을 건축하는 일은 실질적으로 그들의 삶을 변화시키고 지속해서 영향을 끼칠 수 있는 일입니다. 그런 일을 제가 직접 도울 기회가 있다면, 지원에.. 더보기
아름인 대학생 해외 봉사단 후기 - 센툴에서의 열흘을 추억하며 ** 본 포스팅은 아름인 대학생 해외 봉사단 진범진 님의 후기 입니다 ** 짧았다면 짧고, 길었다면 긴 인도네시아에서의 열흘이 끝났습니다. 지금 이 글을 쓰는 와중에도 아직 보고르 센툴에 있는 것만 같은 기분이 듭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처음 아름인에 지원을 했던 날부터 봉사를 마치고 한국에 돌아온 순간까지 두 달이 넘는 시간이 흘렀습니다. 정말 시간이 빠르다는 것이 느껴집니다. 아름인 최종 합격 문자를 받은 후, 어떤 봉사를 하게 될까, 어떤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게 될까. 설레는 마음에 잠을 쉽게 못 이뤘던 기억이 납니다. 그 후 처음 사전 교육을 받던 날, 동갑인 친구를 찾으려 이리저리 고개를 돌렸는데 20살이 나밖에 없다는 말을 듣고 충격을 받았었습니다. 남자끼리 숙소에 모여 서로 군대에 대한 얘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