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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사 100일

[신입사원 에피소드 ②] 신입사원, CEO 등극! (#3) 신입사원 에피소드 ② 전편에서 이어집니다 (전편 보기) 사장 집무실로 초대하셔서 비발디의 사계를 틀어주시며 새로운 계절이 다가왔음을 느끼게 해주시는 센스!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CEO 자리에 앉아 보고 싶다는 요청에 신입사원들에게 흔쾌히 자리를 내주신 사장님… (헤롱)(헤롱)언제 다시 돌아올지 모를 기회를 잡은 신입사원들은 개성 넘치는 포즈를 취해 주었답니다 ▲환영합니다~! (5분 후 상황을 예측하지 못 하시고 매우 해맑으심)▲저 자리.. 넘나 앉고 싶은 것…. 저기가 내 자리.. 응?▲이거에 대해 어떻게 생각해?▲너무 감격에 겨워 눈을 뜰 수 없…▲공손한 롹스피릿▲요새 노트북 두 개로 동시에 일하곤 하잖아요... 안 그래요?▲세상에서 제일 편해요 진짜예요. 전 오늘만 살아요. 다들 오래오래~ 앉아있.. 더보기
[신입사원 에피소드 ②] CEO와 신입사원 자리 바꾸기 (#2) 신입사원 에피소드 ② 전편에서 이어집니다 (전편 보기) 100일이나 회사를 다녔는데 사장 정도 해볼 수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꿈은 크게 가지라 했지 말입니다!! 그리하여 야심 차게 CEO의 자리에 앉은 이가 있었으니..▲오늘만 사는 신입사원 곽준호님! 어.. 근데 제법 그럴듯 한데요? 바로 공채6기 CEO 곽준호 사원!!! 아, 이제 곽준호 사장님이신가요? CEO다운 예리함으로 신입사원들에게 질문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어려운 질문에도 당황하는 기색 없이 답변을 내놓는 위성호 사원! 역시 신한카드 신입사원답습니다. (좋아요!) 이후에도 쭉 젊은 사장님과 연륜이 넘치는 신입사원 덕에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이어졌습니다. 이 기세를 몰아 사장님께서는 이례적으로 신입사원 전원을 집무실로 초대까지 해주셨습니다. 그.. 더보기
[신입사원 에피소드 ②] 입사 100일 기념행사 (#1) 안녕하세요! 임건 사원의 바톤을 이어받은 2016년도 신입사원 공채6기 김상아 “신입사원 좌충우돌 본사 적응기”로 인사드리겠습니다. 지난 4월 8일은 저희 공채6기에게 특별한 날이었습니다. 바로 저희의 입사 100일을 기념해 사장님과의 만남이 있는 날이었기 때문이죠! 면접 때를 몸이 기억해서일까요.. 편하게 하라~ 편하게 하라~ 아무리 말씀해주셔도 누가봐도 매우 불편하고 안절부절한 자세로 회의실로 입장하는 공채6기들!! ▲ 신입사원 한 명 한 명 악수를 건네시는 싸장님 사장님과의 만남 그 첫 스타트는, 지난 지점 OJT에 대해 저희가 만든 영상을 함께 보고 신입사원들과 사장님이 의견을 나누는 시간이었습니다.본격적인 시간이 시작되자, 긴장한 적이 있었냐는 듯 당차게 사장님에게 질문을 해나가는 동기들!! 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