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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기부

[이슈기부] 소녀들이 외롭지 않게 성장하도록 소중한 마음을 전해주세요. 소녀야, 너는 반짝이는 별!소녀들이 외롭게 성장하지 않도록 소중한 마음을 전해주세요. "생리는 시작했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막막했어요..." 16살 은서에게는 엄마가 없습니다. 6살 무렵부터 아빠랑 단 둘이 살며, 엄마 없는 생활에 익숙해졌지만 첫 생리하던 날의 막막함은 아직도 잊을 수가 없습니다. 생리대는 어떻게 착용하는지, 어디서 구입해야 하는지... 여학생이라면 당연히 알고 있으리라 여기지만, 은서 옆에는 알려줄 사람이 없었습니다. 3주간 계속된 하혈과 통증... 은서는 몇 번을 망설이다가 친구와 함께 찾아간 산부인과에서 이미 커져버린 자궁의 혹이 발견되었고 다행이 주변의 도움으로 수슬은 했지만, 은서는 언제까지 이런 고민들을 홀로 해야할까요? 값비싼 생리대와 함께 소녀들을 힘들게 하는 것은 여자가 .. 더보기
[착한 바람 캠페인] 독거 어르신들께 건강한 여름을! 낮 기온 30ºC를 웃도는 더위, 어르신 방은 바깥보다 더 찜통 같습니다. 기온변화에 취약한 홀로 사는 어르신들은 말 그대로 불바닥이라 오래 앉아 있을수도 없습니다. 더위를 피해 집 앞 골목길에 나와 부채질도 해보지만 푹푹 찌는 열기엔 속수무책입니다. 한낮의 폭염을 피하는게 전부는 아닙니다. 무더위로 인한 피로가 누적된 상황에서 열대야로 인해 밤에도 충분한 휴식을 취하지 못 하면 건강에 치명적인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어르신들의 주거공간은 더위에 고스란히 노출되어 밤낮없이 더위와 전쟁을 벌입니다. 무더위는 점점 심해지는 선풍기도 없이 오직 부채에만 의지해 여름을 보내실 어르신은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올 여름 홀로 사는 어르신들께 시원하고 착한 바람을 보내드리면 어떨까요?여러분의 소중한 후원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