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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

외식 소비 데이터가 알려주는 지금 뜨는 지역 우리 일상을 담는 소셜 미디어에 가장 많이 올라오는 장면은 무엇일까요? 셀카? 음식? 내가 좋아하는 연예인? 다름 아닌 공간입니다. 자주 방문하는 동네, 풍경, 카페 등 내가 머무는 공간과 지역은 나 자신을 표현하는 수단이 됩니다. 어느 동네 사는지 보다 어느 동네에서 노는지가 나를 더 잘 나타내는 시대. 대한민국의 수도 서울에서는 어느 지역이 뜨고 있을까요? 신한카드의 외식 소비 데이터로 찾아봤습니다. 먼저 코로나-19 전과 후 연령대별로 외식 선호 지역이 달라졌는지를 살펴볼까요? ’19년에는 중구, 강남구가 전연령대에서 부동의 TOP을 차지하고 있었다면, ’23년에는 각 연령대에 고정 관념으로 여겨지던 지역구를 넘어 다양한 구들이 순위권으로 올라왔습니다. 20대의 지역으로 여겨지던 마포구에 30대, .. 더보기
엔데믹 시대, 소비 엿보기_외식 사회적 거리두기 규제가 해제된 지도 시간이 꽤 흘렀습니다.이제 많은 사람들이 잃어버렸던 일상을 조금씩 되찾아가고 있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플레이션, 양극화 등 또 다른 형태의 이슈들이 등장하며 우리의 소비 생활에 크고 작은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이처럼 엔데믹 시대를 맞이하여 나타나는 다양한 소비 특징 중 우리의 일상과 가장 밀접한 외식 소비에 대해 신한카드가 서베이와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살펴보았습니다. 우선, 외식 소비가 소득 및 경기변동에 어떻게 반응하는지를 살펴보았는데요. 조사 결과, 외식은 인플레이션과 소득 변화에 가장 민감한 영역으로 나타났습니다. 소득이 증가하여 소비를 늘릴 영역도, 물가 상승으로 지출을 줄일 때에도 '외식'이 가장 많이 언급됐는데요. 아무래도 우리 생활과 밀접해 거창한.. 더보기
빅데이터를 통해 본 외식시간 변화 살펴보기 더보기
해외음식점의 확장 속에서 본 외식·경험의 페어링化 더보기
5월에 주목해야할 소비 - 선물 5월은 어버이날, 어린이날, 스승의 날에서부터 석가탄신일까지 가정의 달이자 여러 기념일이 많은 달입니다. 기념일이라고 하면 자연스럽게 선물을 떠올리기 마련인데요. 실제로 화원, 완구 등 선물 아이템 관련 업종이 5월에 집중되는 것을 신한카드 소비데이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2017년 5월 한 달간 블로그와 커뮤니티 등의 SNS에서 ‘선물’이 함께 언급된 정도를 보면 특정 기념일에 눈에 띄게 증가한 것을 알 수 있는데요. 그렇다면 5월의 선물 소비문화에는 어떤 특징이 있을까요. 그리고 대표적인 기념일인 어버이날과 어린이날의 선물은 어떻게 다를까요? 신한카드가 실시한 서베이 데이터와 소비 빅데이터를 통해 다음에서 좀 더 자세히 보겠습니다. 우선 어버이날과 어린이날에 사람들은 어떤 선물을 하는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