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폐기법 썸네일형 리스트형 [알쓸신카] 올바른 신용카드 폐기법은? 카드가 널리 보급되고 하루에도 몇 번씩 사용함에 따라, 나를 상징하는 아이템 중 하나로 인식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는데요. 이들은 새로 출시되는 카드의 혜택이나 디자인 등에 매력을 느껴, 짧게는 1년마다 카드를 새로이 만들기도 합니다. 이럴 때 기존에 쓰던 카드는 어떻게 폐기해야 안전할까요? 알아두면 쓸모 있는 신기한 카드 이야기, 알쓸신카에서 정리했습니다. 1. 그냥 잘라서 버리면 안 돼요. 우리나라는 불과 얼마 전까지 마그네틱 선을 긁는 카드 결제가 일반적이었습니다. 그런데 이 마그네틱 선은 보안에 취약해서 도용될 위험이 높았습니다. 심지어 폐기한 카드를 도용한 사례도 있습니다. 반을 접어서 버린 카드는 펴서 긁으면 결제가 되는 경우도 있었고, 가위로 잘라 두 동강이 난 카드는 붙여서 사용 가능하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