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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식물

[이색log] 요즘엔 식집사가 대세, 식집사 취향저격 공간 Pick 3 여러분들은 ‘식집사’라는 말을 들어보셨나요? 반려식물을 키우며 기쁨을 찾는 이들, 바로 ‘식물집사’를 가리키는 말이라고 하는데요. 오늘은 고독한 현대인의 곁을 새롭게 지켜주는 반려식물, 그리고 식집사의 싱그러운 일상을 응원하는 공간을 모아보았습니다. 다가오는 봄날, 이곳에서 식물과 조금 더 친해지는 연습을 해보면 어떨까요? # 식물도 이젠 호텔에서! 플랜트 호텔 환경에 민감해진 요즘, 자연과 식물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음을 실감할 수 있는데요. 는 높아지는 식물에 대한 관심이 인테리어와 관상 용도를 넘어서 식물과 자연을 위한 행동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다채로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요. 식재에 필요한 다양한 물품이 구비되어 있어 식물을 키우는 분들에게는 방앗간과 같은 가든어스 ‘플랜트 스테이션’, 반.. 더보기
[이색log] 자급자족 베란다 농부로 거듭나기! (feat. 애완채소) #직접 길러 차려내는 내 식탁 위의 정원! 고공행진하는 채소값에 특별한 장비나 전문지식 없이도 손쉽게 키울 수 있는 애완채소가 인기입니다. 내 식탁 위에 올라가는 채소들을 직접 기르는 '홈파머'의 등장은 신선하고 반갑게 느껴집니다. 집콕 일상에 다정한 위로가 되는 반려식물에 이어, 애정을 갖고 건강한 방식으로 기르는 채소 재배. 한 번씩 따라해 보면서 일상에 산뜻한 환기와 활력을 더해보면 어떨까요? ■ 사흘이면 손가락 두 마디 정도가 자라는 #대파 채소재배에 불을 붙인 주인공 대파! 이제 거실이나 베란다에서 대파를 기르는 모습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는데요. 대파는 사나흘이면 손가락 두 마디 정도가 자라는 기특한 채소입니다. 2주일이면 30㎝까지 커진다고 해요! 식탁 위에 빼놓을 수 없는 감초 채소인 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