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소비 썸네일형 리스트형 엔데믹 시대, 소비 엿보기_디지털 평등사회 속 불평등 팬데믹이 가져온 변화로 우리 삶의 많은 부분이 디지털화 되어가고 있습니다. 온라인 소비 시장은 점점 커지고, 오프라인 가게에서 키오스크를 보는 것은 더 이상 낯설지 않습니다. 영화관이나 음식점에 직접 방문하기 보다는 OOT와 배달앱으로 안방에서 편하게 콘텐츠나 음식을 즐기는 경우도 많아지고 있습니다. 이런 디지털화는 정보의 불평등이나 지리적인 제약을 극복해 디지털 평등을 이룩하기도 했지만 어떤 면에서는 또 다른 진입 장벽이나 불평등을 만들어 내기도 합니다. 팬데믹을 넘어 엔데믹 시대에도 계속 이어지고 있는 이 디지털로의 변화가 새롭게 야기하고 있는 불평등에 대해 신한카드가 서베이와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살펴보았습니다. 비대면이 일상화 되면서 디지털 세계로의 초대를 받은 것은 시니어도 예외는 아니었습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