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FORMATION 썸네일형 리스트형 [알쓸신카] 올바른 신용카드 폐기법은? 카드가 널리 보급되고 하루에도 몇 번씩 사용함에 따라, 나를 상징하는 아이템 중 하나로 인식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는데요. 이들은 새로 출시되는 카드의 혜택이나 디자인 등에 매력을 느껴, 짧게는 1년마다 카드를 새로이 만들기도 합니다. 이럴 때 기존에 쓰던 카드는 어떻게 폐기해야 안전할까요? 알아두면 쓸모 있는 신기한 카드 이야기, 알쓸신카에서 정리했습니다. 1. 그냥 잘라서 버리면 안 돼요. 우리나라는 불과 얼마 전까지 마그네틱 선을 긁는 카드 결제가 일반적이었습니다. 그런데 이 마그네틱 선은 보안에 취약해서 도용될 위험이 높았습니다. 심지어 폐기한 카드를 도용한 사례도 있습니다. 반을 접어서 버린 카드는 펴서 긁으면 결제가 되는 경우도 있었고, 가위로 잘라 두 동강이 난 카드는 붙여서 사용 가능하다.. 더보기 예비신부, 예비신랑을 위한 웨딩 용어 정리 서로 다른 두 사람이 만나 평생을 함께 하기로 약속하는 인생의 이벤트, 결혼식. 짧으면 30분 길면 1시간의 행사를 위해 준비해야 할 것들은 상상 이상으로 많습니다. 둘만의 행사라기보다 부모님과 지인들에게 축하를 받고, 감사의 인사를 전하는 자리이니 허투루 준비할 수도 없죠. 요즘은 예전만큼 많은 준비와 단계를 거치지 않고 간소화하는 것이 트렌드이지만, 난생처음 준비하는 결혼식에 모든 것이 생소합니다. 오늘은 예비신부, 예비신랑을 위한 기본적인 웨딩 용어들을 정리했습니다. 이제 막 결혼을 준비하는 커플이라면 용어만 제대로 알고 있어도 결혼 준비가 조금은 수월해질 거예요. 1. 상견례, 예물, 예단, 예복 상견례 : 결혼을 약속한 예비 신랑과 예비 신부의 가족이 공식적으로 만나 인사를 나누는 자리를 말합니.. 더보기 365일 혜택의 늪, 해외 패키지여행은 올댓여행과 함께해야 제맛! 슬슬 여름, 겨울 휴가 준비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실 것 같아요. 지금쯤 예매해야 항공권이 저렴하지 않을까 싶어 시간 날 때마다 항공사와 여행사 사이트를 들락거렸던, 바로 당신! ‘내 얘긴데?’ 싶었다면 그레잇한 신한카드 올댓쇼핑에서 찰떡 같은 타이밍에 마련한 여행 패키지 이벤트에 주목해주세요. 1. 올댓여행에서 빵빵하게 제공하는 365일 혜택의 늪! 먼저 소개해드리는 혜택은 입니다. 신한카드 올댓여행(☎1544-3310)을 통해 제휴사 해외여행 패키지 이용 시, 각 제휴사별 3~5%의 할인 혜택을 제공해드립니다. 갑자기 어딘가로 훌쩍 떠나고 싶어진다면 올댓여행 상시 혜택을 기억하세요. 단, 올댓여행을 통한 신규 예약 고객에 한하며 타 경로 이용 시 혜택 적용이 불가한 점을 참고해주세요! * 제휴 여행사 .. 더보기 패션 피플로 환골탈태! 2018 S/S 패션 트렌드 ‘내일 뭐 입지?’ 분명 어제 쇼핑했는데 옷장 앞에서 고민은 멈추질 않습니다. 하지만 쇼핑을 가도 고민은 계속됩니다. 수많은 패션 아이템들을 보고 결정 장애에 빠지게 되죠. 올해에는 옷 좀 입는다는 얘기 듣고 싶으신 분들 모두 주목해보세요. 데일리로 활용 가능한 2018년 S/S 패션 트렌드 스타일 가이드가 준비되어 있답니다. 1. 클론이어도 괜찮아! 트렌치코트 봄 하면 떠오르는 남녀공용 아이템! 바로 트렌치코트입니다. 냉기가 가시지 않은 날씨에도 계절감을 미리 느끼고 싶을 때가 있죠. 그럴 땐 몸을 충분히 감싸주는 트렌치코트로 한껏 봄을 느껴보세요. 바람을 막아주면서도 군살은 숨겨주는 기특한 아이템입니다. 가장 대중적인 베이지색 롱 트렌치코트부터 실키한 소재 또는 파스텔컬러의 다양한 트렌치코트들이 인기.. 더보기 여기 가봤어? 설 연휴 귀성길에 가 볼만 한 이색 고속도로 휴게소 온 가족이 뭉치는 날! 설 연휴가 시작되었습니다. 2017년 추석 연휴가 길었던 탓에 2018년의 첫 연휴가 조금 짧게 느껴지기도 하는데요. 이럴때일수록 연휴가 아깝지 않도록 보고 싶었던 이들을 만나러 귀성길에 올라보세요. 조금은 지루하고 따분한 귀성길, 이런 고속도로 휴게소를 발견한다면 지나치지 말고 한번쯤 들러보세요. 설 연휴 귀성길에 가 볼만 한 이색 고속도로 휴게소입니다. 1. 중부 고속도로 이천휴게소(통영 방면) 이천 휴게소에서는 시간 여행을 할 수 있습니다. 잠도 깰 겸 커피 한 잔 들고 옛 헌책방과 영화 매표소, 상회 등 1970~80년대를 재현해 놓은 공간을 찾아보세요. 아빠, 엄마에게는 옛 추억을 떠올릴 수 있는 시간이, 아이들에게는 신기한 볼거리가 될 거예요. 쫀득이, 아팟치, 아폴로,.. 더보기 이 달의 경제 키워드 : 신DTI 우리나라의 가계부채 수준은 2017년 3/4분기 기준으로 1,419조에 달합니다. 실로 어마어마한 수준인데요. 이 부채가 터지면 리먼 브라더스 사태와 같이 걷잡을 수 없는 후폭풍이 올지도 모릅니다. 정부는 가계부채를 줄이기 위해 여러 정책을 구상하고 운용 중에 있습니다. 그중에도 주택담보대출을 규제하는 강력한 수단 중 하나인 'DTI'가 지난 2018년 1월 31일부로 '신DTI'로 개정되어 시행되었는데요. 오늘은 소위 '8.2 부동산 정책' 또는 '신DTI'라 불리는 이 정책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DTI가 뭔가요? 우리말로 풀어 쓰면 ‘총부채상환비율(Debt To Income ratio)’라고 합니다. 연간 총소득에서 부채를 갚기 위해 지출하는 원리금이 차지하는 비율을 뜻합니다. 따라서 소득에 .. 더보기 [알쓸신카] 신용/체크카드로 살 수 없는 것? 현재는 우리 생활 전반에서 너무도 당연하게 이용하고 있는 신용카드! 지금으로부터 약 70여년 전 미국의 사업가에 의해 처음 탄생한 당시에는 단어 그대로 ‘혁명’이었다고 해요. 생각해보면 오로지 신용을 담보로 화폐 없이 거래가 이루어지는 사실이 새삼 신기하게 느껴질 때가 있지요. 그렇다면, 이렇게 신통방통한 신용카드로 구매할 수 없는 것도 존재할까요? 1. 결론부터 말하자면 정답은 ‘YES’입니다 5,000원에 살 수 있는 한 주의 행복, 로또! 매주 습관처럼 구매하시는 분들도 계실 텐데요. 로또의 판매 수입이 작년 기준 4조 원에 가까운데도 불구하고, 현행법상 반드시 현금으로만 구매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인기 있는 로또를 왜 카드로는 살 수 없는 걸까요? ‘복권 및 복권기금법’ 5조 4항에 의하면.. 더보기 2018 동계 스포츠, 그 종목이 알고 싶다 바로 내일, 온 국민이 성공을 염원하는 2018 세계인의 겨울 축제가 시작됩니다. 땀 흘려가며 인고의 시간을 보낸 선수들만큼, 응원하는 사람도 긴장되는 순간입니다. 강원도 평창에서 국내 처음으로 개최되는 동계 올림픽이니만큼 관심이 가는데, 종목 이름은 생소하다면? 비슷한 듯 다른 동계 스포츠 종목들을 정리해드립니다. 1. 활강의 짜릿함, 알파인 스키 알파인 스키는 유럽 알프스 산악 지방에서 출발한 스키의 한 종류입니다. 가파른 경사면을 빠른 속도로 내려오는 활강 경기와 깃발로 표시한 코스를 지그재그로 회전하며 최단 시간 안에 미끄러져 내려오는 회전 경기로 나뉩니다. 산세가 험준한 알프스 지방에서 탄생한 스포츠라 위험성이 큽니다. 때문에 선수들에게는 탁월한 기능과 강인한 체력 외에도 강한 정신력, 집중력,.. 더보기 [알쓸신카] 신용카드의 총 한도를 지혜롭게! 신용카드를 사용하면서 한도 부족으로 불편을 겪은 경험이 한 번쯤 있으실 거예요. 해외여행을 가거나 고가의 가전제품, 가구 등을 구매할 때 뜻하지 않게 한도가 더 필요한 경우가 생기는데요. 오늘의 알쓸신카에서는 신용카드 총 한도를 지혜롭게 활용하는 법을 정리해봤습니다. 1. 미리 결제하면 복원되는 총 한도 신용카드 결제일이 되면 결제 계좌에서 카드 사용금액만큼 돈이 빠져나감과 동시에 신용카드 총 한도가 해당 금액만큼 복원됩니다. 이 결제일은 한 달에 한 번 특정일로 지정되어 있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놀랍게도 내가 원할 때 수시로 결제할 수도 있어요. 카드사 홈페이지나 앱에서 ‘선결제’라고 불리는 서비스를 이용하면 손쉽게 가능하죠. 거래 건별로 결제도 가능하고, 내 지갑 사정에 따라 미리 결제할 금액을 정할.. 더보기 [알쓸신카] 신용카드는 언제 생겼을까? 현금(화폐)는 수천 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신용카드의 등장으로 그 위상이 예전 같지 않죠. 지갑 속에 현금이 전혀 없는 경우가 허다하고, 신용카드로 결제하는 모습은 너무나 자연스러운 일상이 되었습니다. 오늘날 현금을 위협하고 있는 이 신용카드는 언제 어디서 생겼을까요? 알아두면 쓸모 있는 신기한 카드 이야기, 알쓸신카에서 그 궁금증을 대신 정리했습니다. 1. ‘신용카드’라는 단어의 첫 등장 신용카드라는 용어가 처음 사용된 것은 약 130년 전인 1888년이에요. 미국의 언론인이자 소설가인 ‘에드워드 벨라미(Edward Bellami)’가 자신의 소설인 ‘돌이켜 보면(Looking Backward)’에서 언급한 것이 시초라고 전해집니다. 이 소설은 미래의 유토피아를 상상한 내용인데요. 소설 .. 더보기 이전 1 ··· 26 27 28 29 30 31 32 ··· 4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