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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인 인터뷰] 작은 아이디어를 성공으로 키우는 협동의 힘 신한 시너지 ‘1 + 1 = 2’라는 간단한 공식도 신한금융그룹에 적용하면 답이 달라집니다. 마법처럼 1 + 1이 2보다 훨씬 더 큰 합을 만들어내기 때문입니다. 매년 실시하는 그룹 시너지 유공직원 제도는 탄탄한 그룹사 네트워크를 활용해 ‘1 + 1 = ∞’라는 새로운 공식을 쓴 직원들을 축하하고 신한의 역량을 확인하는 축제의 장입니다. 여기에서 2015 그룹 시너지 유공직원 최우수상을 수상한 신한카드 제휴영업2팀 조설희 대리를 만나보았습니다. ▲ 신한카드 제휴영업2팀 조설희 대리 신한카드 제휴영업2팀 조설희 대리가 2012년 영업부서 발령 후 처음 마주한 제휴사는 신한금융투자였습니다. 생소하기만 했던 증권사 제휴 업무에 적응하던 중 CMA R+ 상품 개발에 참여하면서 그녀는 예·적금 금리 연 1%대에 .. 더보기
신한모바일카드 국내 첫 1천만장 돌파 인포그래픽 보기 신한카드는 최근 모바일 카드 발급매수 1천53만 매를 기록했습니다. 2013년 4월 처음으로 모바일 카드를 선보인 이래로 정확히 3년 만으로 업계에서는 처음으로 달성한 것입니다. 신한카드는 앱카드와 유심모바일카드를 모두 발급하는 투트랙 전략으로 모바일 시장에 대응하고 있으며, 특히 앱카드를 기반으로 다른 업종 간의 MPA 사업을 통해 올해 말까지 20여개 회사와 제휴사업을 진행할 예정이기도 합니다. * MPA(Mobile Platform Alliance)란? 간편결제와 금융, 생활 등 각종 모바일 서비스를 고객에게 실시간 제공하는 플랫폼 더보기
신한파이낸스 카자흐스탄 <금융 영토 개척을 통한 Big to Great를 완성하다> "신한카드는 2015년 7월 카자흐스탄 알마티에 국내 카드사 최초의 해외법인인 ‘신한파이낸스’를 설립해 본격적인 영업을 시작했습니다. " 6개월 만에 대출 110건, 취급액 3억 7000만 텡게를 기록한 신한파이낸스와 진출 국가인 카자흐스탄에 대해 알아볼까요? 신한파이낸스는 할부금융과 신용대출을 주력으로 하는 여신 전문 금융회사로 설립 이후 6개월여의 짧은 기간 동안 카자흐스탄 금융 당국의 허가 절차 진행, 직원 채용, 자동차 딜러사 제휴, 상품 설계 및 영업 등의 업무를 숨가쁘게 이어왔습니다. 특히 현지 금융상품과 달리 고객 신용도별 차등 금리 적용, 납부 방식의 다양화, 할부 수수료의 단순화, 찾아가는 서비스 등 금융 서비스의 투명도를 제고한 선진 금융 기법 전파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신한파이낸스는 .. 더보기
금융의 현재이자 미래, 핀테크와 로보 어드바이저 금융(Finance)과 기술(Technology)의 합성어 핀테크는 기존 금융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IT기술 기반의 새로운 금융 서비스로, 모바일 결제, 크라우드펀딩, P2P 대출, 인터넷 전문은행 등 다양한 서비스를 가능하게 한다. 도서 《왜 지금 핀테크인가》를 통해 고객의 자산관리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주는 ‘로보 어드바이저’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세대 로보 어드바이저, 배터먼트 & 웰스프런트 로보 어드바이저는 로봇을 의미하는 ‘로보(Robo)’와 자문·전문가를 의미하는 ‘어드바이저(Advisor)’를 합친 말로, 개별 투자자의 투자 성향에 맞춘 온라인 자산관리 서비스를 가리킵니다. 컴퓨터 알고리즘을 바탕으로 전통적인 자문사보다 낮은 수수료로 고객의 포트폴리오를 관리합니다. 자산 규모는 .. 더보기
[신한인 인터뷰] 도전과 열정으로 상생의 길을 열다 "도전과 열정으로 상생의 길을 열다실패도 두려워하지 않는 긍정적 마인드와 열정으로 적자모델이었던 올댓쇼핑몰을업계 내 독보적인 수익창출형 모델로 정착시킨 신한카드 올댓서비스팀 김태진 부부장. 목표 달성을 위한 그의 노력에는 마침표가 없다. " 고객의 만족도는 낮고 수익 또한 만성적자였던 올댓쇼핑몰. 신한카드 올댓서비스팀 김태진 부부장은 이를 수익창출형 쇼핑몰로 만들겠다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목표 달성을 위한 첫 번째 전략은 새로운 수익 모델을 찾는 것이었습니다. 고정관념을 깨지 않고는 새로운 길을 열 수 없기에 아이디어를 모으기 시작했고, 상품별 수수료율 체계 전환, 특별판매 상품 수주 등 다양한 방법을 동원했습니다. 수익 창출만큼 김태진 부부장이 중요하게 생각한 두 번째 전략은 우수 중소기업을 발굴하고,.. 더보기
신카랑과 함께 다시 찾은 <사랑의 빵 만들기> 나눔과 공유의 현장으로 ’16년 3월 19일 토요일 이른 아침.. 지난 2월 발대식 이후, 대학생 SNS연구그룹 신카랑 3기의 첫 활동이 시작됩니다. ‘발대식 현장 바로가기’ 기업의 SNS 마케팅과 브랜드 활동에 대한 연구보다 먼저, 사회에 조금이라도 기여하려는 대학생의 바른 가치관과 신한카드의 금융의 힘으로 세상을 이롭게 한다는 따뜻한 금융의 가치관이 만나 탄생한 첫번째 공식 오프라인 활동은 바로 “사랑의 빵 만들기” 봉사활동! ▲ 대한적십자사 구로금천영등포 희망나눔봉사센터 현장 봉사 활동이 있던 그 날 아침 겨울 기운이 가시고 조금씩 봄이 오는 것을 느낄 수 있는 3월 19일 토요일 아침 8시 30분, 아직은 쌀쌀한 서울 영등포구 개봉동에 위치한 구로·금천·영등포 희망나눔센터 앞으로 한 명 두 명씩 신카랑 멤버들이 속속 모.. 더보기
세 번째 맞는 강달러의 저주, 피하는 게 상책 "달러 강세가 지속되면서 세계경제가 흔들리고 있습니다. 기축통화국으로서 달러 발행을 쥐락펴락하는 미국의 화폐 정책에 우리나라도 휘둘릴 수밖에 없습니다.그 흐름을 살펴보고 대비책을 생각해 볼 때입니다. " 제2차 세계대전의 승자인 미국이 얻은 최고의 전리품은 달러를 국제 간 결제나 금융거래의 기본이 되는 기축통화로 정한 것입니다. 전후 70년 가까이 미국은 핵과 미사일이 아니라 ‘달러’로 세계를 쥐락펴락해왔습니다. 오로지 자신의 이익에 따라 달러의 가치를 조정하고, 그 과정에서 다른 나라는 울고 웃는 어처구니없는 장면을 연출했습니다. 첫 번째 경우가 1985년 플라자 합의입니다. 미국 달러화는 1980년부터 1985년까지 5년 동안 그 가치가 54%나 오르면서 국가 경쟁력이 심각하게 훼손됐습니다. 무역적자.. 더보기
[GREAT 아트컬렉션] #2. 니하이 씨어터 뮤지컬 <데드 독> 첫 번째 아트 컬렉션이었던 필립 글래스의 필름 오페라 에 이어 신한카드가 두 번째 ‘명품 공연 초대장’을 준비했습니다. ('미녀와 야수' 바로가기) 바로 영국 전역을 열광시킨 극단, 니하이 씨어터의 뮤지컬 입니다. 공연 마니아들이라면 이미 알고 계실지도 모르는 또 하나의 세계 문화예술계의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는 작품이지요. 이번에도 국내 관객들에게 큰 감동과 만족을 선사할 것으로 확신하며 공연을 소개 합니다. 영국이 세계에 자랑하는 극단, 니하이 씨어터(Kneehigh Theatre) 니하이는 잔잔한 바다가 펼쳐지는 아름다운 경치와 온화한 날씨로 사랑받는 영국의 평화로운 도시 콘월(Cornwall)에서 교사로 일하던 마이크 셰퍼드(Mike Shepherd)가 1980년에 마을 사람들을 모아 연극 워크숍을.. 더보기
[GREAT 아트컬렉션] #1.필립 글래스의 필름 오페라 <미녀와 야수> 신한카드의 특별하고 품격 있는 문화공연 제안, GREAT 아트 컬렉션! 그 첫 번째 무대, 필립 글래스의 필름 오페라 가 섬세하고 로맨틱한 판타지로 관객들을 찾아옵니다. 디즈니 애니메이션이나 뮤지컬로만 를 알았던 관객이라면 필름 오페라라는 장르가 다소 생소하게 느껴지실 텐데요, GREAT 아트 컬렉션 #1. 는 위대한 작곡가이자 현대 예술의 거장인 필립 글래스가 장 콕토의 1946년 흑백 고전 영화 에 자신의 미니멀리즘 음악을 입혀 새로운 형식으로 재탄생시킨 작품입니다. 원래의 소리를 완전히 없앤 장 콕토의 흑백영화가 무대 위에 상영되는 가운데, 4명의 성악가가 영화 속 캐릭터의 대사와 싱크가 되어 이야기하듯 노래를 하고 9명의 필립 글래스 앙상블이 이야기의 흐름에 맞춰 라이브 연주를 하며, 마치 흑백 .. 더보기
신카랑3기 발대식 현장! 신한카드에서 운영하고 있는 대학생 SNS연구그룹 신카랑!2015년부터 활동을 시작하여 어느덧 3기가 시작되었습니다. 2016년 2월 18일 신카랑3기의 발대식이 있었는데요, 회가 거듭될수록 지원자가 점점 늘어나 2기보다 더 많은 인원인 총 30명의 대학생으로 구성된 신카랑3기의 발대식 현장을 가 보았습니다. 신한카드 본사 8층에서 진행된 발대식. 빠진 것은 없는지, 불편한 점은 없을지 둘러보고 또 둘러보며 신카랑을 맞이할 준비를 했습니다. 약속을 잘 지켜 주는 신카랑! 약속시간 이전부터 한 분, 두분 모여 조를 확인하고 각자의 자리를 찾아가 앉고 먼저 온 분들은 서로 도란도란 이야기도 하며 친해지는 모습이 참 보기 좋았습니다 :) 먼저 신카랑 소개로 시작된 발대식.기획부문장이신 김영호 부사장님께서 자리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