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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지속가능 신한

우리는 희망을 던진다! 제 10회 서울특별시 지적장애인 농구대회



지난 7월 14일 KBS88체육관에서는 스패셜한 행사가 열렸는데요 바로 제 10회 서울특별시 지적장애인 농구대회입니다. 신한카드는 더욱 뜻 깊은 농구대회를 만들기 위해 함께했는데요 뜨거운 열정이 넘쳐 흘렀던 지적장애인 농구대회! 그 에너지 함께 느껴볼까요? :)







서울특별시 지적장애인 농구대회 서울지역 장애인복지시설 및 재가 지적장애인에게 ‘농구’라는 체육활등을 통해 협동심과 자신감을 키워나감으로써 건전한 심신단련과 사회성 향상에 기여하며 이웃과 지적장애인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확대하고 장애인에 대한 인식변화와 교류를 도모하기 위한 대회입니다.







20개의 팀이 이번 대회에 참석해 각자 자신들만의 기량을 멋지게 선보였습니다. 경기가 진행 될 때마다 ‘과연 이번에는 어떤 팀이 이길까?’ 는 기대가 높아지고, 진짜 프로 농구 선수처럼 느껴질 정도였습니다.







한 골, 한 골 공이 링으로 들어갈 때 마다 경기장에는 커다란 함성과 함께 박수소리가 쏟아져 나왔습니다. 긴 경기 시간에도 불구하고 ‘열띤 응원 덕분에 선수들이 더욱 힘내서 경기를 할 수 있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선수들을 위한 응원단의 힘찬 함성은 물론 선수들을 응원하게 위해서 특별한 손님들이 오셨는데요, 바로 서울삼성 썬더스 농구단, 전자현악단 밀키웨이, 새빛 낮은예술단, 다니엘 보이즈 여러분들이 오셔서 더욱 즐거운 자리와 선수들에게 힘을 불어 넣어 줄 수 있었습니다. 특히 농구를 좋아하는 선수들에게 썬더스 농구단의 여러분들은 정말 잊을 수 없는 기억이 될 것 같았습니다.

 

그렇게 10시부터 시작되어 16시 까지의 모든 경기와 일정이 끝이 나고 우승팀이 결정되었을 때는 정말 감동적이었습니다. 오히려 선수들의 열정을 느낄 수 있었던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지적적장애인의 무한도전! 우리는 희망을 던진다!’라는 슬로건으로 개최되었던 제 10회 서울특별시 지적장애인 농구대회.대회에 참여해 포기하지 않고 모든 힘을 보여준 20개의 팀들이 모두가 우승팀이었습니다.







정말 슬로건처럼 무한한 에너지를 느낄 수 있었던 농구대회! 앞으로도 신한카드가 여러분을 응원하겠습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