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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지속가능 신한

신한카드 남해로뎀지역 아름인 도서관 개관식



‘아이들과 미래’와 신한카드가 함께하는‘아름인 도서관’이 이번에는 남해로뎀지역아동센터를 찾아갔습니다. 남해로뎀지역아동센터가 위치한 경남 남해군 설천면 덕산리는 남해대교로 연결된 도서지역입니다.





이 곳의 아이들은 인근 학교들이 통폐합(폐교) 됨에 따라 차량으로 이웃 마을까지 등교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다고 해요. 이런 아이들에게 남해로뎀지역아동센터는 학교를 제외한 유일한 교육공간입니다.








이런 아이들을 위해 신한카드 아름인 도서관에서는 2012년 두번째 아름인 도서관을 5월3일 남해로뎀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을 위해 선물했습니다.






이날 열린 개관식에는 신한카드 이재우 대표이사님과 아이들과미래 박두준 사무총장님이 참석해 주셔서 아름인도서관의 개관을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답니다. 어린이날은 맞아 아이들에세 정말 뜻깊은 선물이 되었겠죠? ^^ 신한카드 이재우 대표이사님께서는 “상대적으로 교육, 문화의 기회가 부족한 도서벽지지역 아동들이 아름인 도서관에서 꿈과 희망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아름인 도서관을 통해 ‘따뜻한 금융’을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전해주셨습니다.







아이들의 꿈을 활짝 피워줄 남해로뎀센터 아름인 도서관입니다.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과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인테리어로 아이들이 정말 좋아할 것 같죠? 남해로뎀센터를 맡고 있는 고지현 센터장님은 앞으로 아름인 도서관을 어린이들뿐만 아니라 다문화가정 엄마들의 언어·문화 교육 공간으로 적극활용하시겠다고 의사를 밝히셨답니다. 남해로뎀지역 어린이들과 엄마들은 이제 아름인 도서관에서 즐거운 추억을 많이 만들 수 있겠네요! :-)

 

2010년 12월 첫 번째 아름인 도서관 개관을 시작으로, 작년 한 해 동안 전국 231개 지역아동센터를 지원한 아름인 도서관은 올해에는 전국 60개소에 신규 아름인 도서관을 개관할 예정이에요. 주로 섬마을을 포함한 농어촌 산간지역(도서벽지)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교육·문화 인프라가 부족한 지역을 중점적으로 지원하게 되는데요, 선정된 곳에는 친환경 독서환경 개선과 더불어 센터당 약 1,000여권의 아동·청소년 권장 도서가 지급됩니다.


신한카드 아름인 도서관에서 아이들의 예쁜 꿈이 자라나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