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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지속가능 신한

봄날의 따뜻함을 담은 ‘사랑의 빵 만들기’

올해도 신한카드 임직원이 참여하는 ‘사랑의 빵 만들기’ 활동이 종로에 위치한 ‘희망나눔봉사센터’에서 시작되었습니다. 매월 한번씩 이렇게 만들어진 빵들은 소외이웃에게 전달된다고 합니다. 지난 3월과 4월 봄의 시작과 함께 진행된 나눔활동을 소개합니다.



이날 활동은 ‘전문제빵사’분의 오리엔테이션으로 활동이 시작되었습니다. 빵을 만들기 위해서는 반죽부터 재료손질, 포장 등 많은 과정을 거치게 되는데, 처음이라 서툴지만 맛있는 빵을 만들어 전달하겠다는 생각으로 모두가 즐거운 마음으로 열심히 일한 하루였습니다.



좋은 빵은 좋은 재료가 기본! 당일 다듬은 신선한 재료들을 만들어가면서 봉사자들이 손발을 맞춰가기 시작합니다.



맛은 기본! 예쁜 빵을 위해서 정확한 계량작업은 필수죠. 빵을 받으실 분들의 마음을 생각하며 정확한 양을 맞춰가며 맛도 좋고 모양도 예쁜 빵들을 만들어갑니다.

 


과정마다 정성을 듬뿍 담아가다 보니 늘어난 빵 만들기 실력만큼이나 알맞게 구워진 빵들이 고소한 향을 풍기며 하나 둘씩 모습을 드러냅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빵들은 각 소외가정에 배달 될 예정으로, 정성 가득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나하나 포장작업도 진행하고, 작업장을 깨끗하게 정리하는 일까지 깔끔하게 마무리합니다. 



계속된 작업에도 밝은 분위기와 웃음을 잃지 않고 진행되었던 ‘사랑의 빵’ 만들기! 

앞으로도 신한카드는 매월 3번째 수요일에 ‘사랑의 빵’을 만들기 활동을 꾸준히 해나갈 예정입니다. 정성으로 만들어진 빵을 통해 따뜻한 봄날의 기운이 소외이웃들에게 잘 전달되었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