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봄기운이 돌던 지난 4월5일 식목일을 맞아 신한카드가 남산을 찾았습니다. 남산을 방문하는 시민들이 봄을 만끽할 수 있도록 ‘남산야외식물원’을 가꾸기 위해서인데요, 오전에 살짝 내리던 비도 봉사자들을 반기는 듯 화창한 햇살을 드러냈습니다.
특히 이번 활동은 신한카드의 리더그룹인 CEO이하 전 조직장이 참여하였는데요 열정적인 리더들이 모인만큼 꼼꼼하고 빠른 활동속도에 공원관계자들도 놀라워했다는 후문입니다.
이날 모인 봉사자들은 간단한 오리엔테이션과 몸풀기 체조를 시작으로 남산 야외공원 산책로를 따라 매화나무를 식재하고, 할미꽃, 구절초, 꽃댕강 등 이름만 들어도 정겨운 야생화 17종 약 6,000여본을 심었습니다
또한 남산 길을 따라 펼쳐진 ‘무궁화동산’에 나무들이 한해 잘 자라날 수 있도록 땅을 고르고 거름을 주는 등 서울시민의 휴식처에 ‘남산의 봄’을 맞이하는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였습니다.
연일 따뜻해지는 좋은 날씨에 남산에서 더 깊어진 봄을 느껴보시는 건 어떠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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