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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지속가능 신한

사랑 한 스푼의 기적, '아름인 굿프렌즈' 두번째 이야기를 들어보실래요?

2030세대와 함께 나눔과 공감의 가치를 전파하는 ‘아름인 굿프렌즈’가 뜨거웠던 여름을 지나 선선해진 어느 좋은 날 종로 마이크 임팩트에서 다시 만났습니다! 


아름인 굿프렌즈 ‘The Spoon: 사랑 한 스푼의 기적’은 소득 격차로 인해 불규칙한 식사와 편식, 결식이 생기고, 영향 불균형이 더욱 심화되는 악순환의 고리를 끊고 우리 아이들에게 ‘건강한 먹거리’와 ‘올바른 식습관’을 형성해주고 건강한 웃음을 되찾아 주고자 시작한 프로그램이었습니다.

 

 

지난 활동(다시보기)에 이어 이번에도 단순한 봉사활동만이 아니라 국내 아동 인권 현황을 공유하고, ‘삶이 곧 봉사’라는 주제로 이야기도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국내 아동인권현황을 주제로한  기아대책 담당자의 강연을 시작으로 저소득 가정 아동들의 영향 불균형 문제를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었습니다. 

 

▷ 봉사자들과 기념 셀카도 찍어주시는 센스

 

이후 기아대책 홍보대사인 가수 박지헌씨와 ‘삶이 곧 봉사’를 주제로 한 나눔 토크가 이어졌습니다. 다둥이 아빠로도 유명한 박지헌씨는 자녀와도 봉사활동을 즐긴다고 하시네요~! 나눔의 실천을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사랑하는 마음’ 이라고 하셨는데, 사랑을 받은 경험은 그로 하여금 다시 사랑을 나눌 수 있는 사람이 될 수 있게 만든다는 이야기에 특히 많은 봉사자들의 공감을 얻었습니다.  오늘 만날 아이들에게도 ‘사랑’을 전해주었으면 좋겠다는 당부도 잊지 않으셨네요!

 

박지헌씨의 당부 덕분이었을까요?

어느 때보다 사랑 가득, 행복 가득 넘쳤던 아이들과 봉사자의 만남이 이어졌습니다. 이번 활동에서는 아이들과 봉사자가 함께 식사를 준비했습니다. 아이들을 위해 영양 가득 맛있는 꼬마김밥과 유부초밥을 만들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함께 만든 김밥과 유부초밥을 먹으며 무엇이 그렇게 재미있는지 웃음이 끊이지 않네요. 식사 후에는 함께 게임을 즐기며 즐거운 시간도 보냈습니다. 


 

앞으로도 신한카드는 2030세대와 ‘나눔을 통한 소통’을 키워드로 함께 공유하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할 예정이니 많이 기대해 주세요! 

국내 저소득 가정 아동 식비 지원 기부 캠페인도 9월 30일까지 진행됩니다. 아름인 사이트(▶바로가기) 를 통해 많이 참여해주세요! 그럼 내년에 새로운 프로그램으로 다시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