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0원으로 범죄와 사고에 대비하는 신변 보호 서비스

 

 

범죄 신고를 받은 경찰이 피해자에게 위치만 묻다가 결국 엄청난 희생을 치렀던 사건을 기억하실 겁니다. 목숨이 위협받는 상황에서는 간단한 설명조차 어려울 정도로 머리가 하얘지는 극도의 공포를 느끼죠. 1초도 아껴야 하는 위기 상황! 매월 1,000원도 되지 않는 돈으로 나를 안전하게 보호해줄 신변 보호 서비스를 알려드립니다.

 

1. 위치 전송으로 골든타임 확보!

 

범죄는 예측할 수 없지만 일단 신속한 초동수사로 사건이 더 심각해지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피해자가 범죄 현장에서 경찰에게 모든 정보를 알려주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죠. 그래서 신변 보호를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은 피해자의 위치를 파악하는 건데요, 신한카드의 신변 보호 서비스에는 가입자가 본인의 전화로 112에 신고했을 때 경찰에 위치 정보를 자동 제공하는 기능이 있습니다. 만약 경찰과 통화를 하지 못해도 112센터에 위치와 신상 정보가 자동으로 제공되기 때문에 가까운 순찰차에서 1~2분 이내에 확인 연락을 합니다. 언제든지 경찰이 출동 가능한 상태에 있으므로 골든타임을 확보할 수 있죠.

 

2. 보호자에게 상황 알림!

 

만약 내가 위급한 상황에 처하면 무엇을 할까요? 아마도 112 신고를 한 후 가족들에게도 최대한 연락해서 상황을 알리고 도움을 요청할 텐데요, 신변 보호 서비스는 본인의 전화로 112 신고를 할 경우 사전에 지정한 보호자들에게도 문자로 피해자의 위치 정보가 전송됩니다. 경찰 대신 가족이 나를 구할 수는 없겠지만, 조사나 수사과정에 도움을 주고 의지가 될 것입니다. 신변 보호 서비스의 보호자는 최대 3명까지 등록하게 되며 변경할 수 있기 때문에 그때그때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가장 가까운 사람들로 지정하면 됩니다.

 

3. 범죄 피해에 대한 위로와 보상

 

혹시 가입자가 일상생활 중에 범죄 피해를 당해도 신변 보호 서비스로 보상받을 수 있습니다. 범죄로 인해 4주 이상의 치료를 받아야 하는 신체 상해를 입었거나 사망한 경우에는 최대 700만 원까지 보상금이 지급됩니다.

위급한 범죄 상황에서는 대부분 처음 겪어보는 일이기 때문에 어떻게 대처할지 몰라 당황하곤 합니다. 하지만 신변보호서비스를 미리 신청해둔다면 112신고 시 본인의 위치정보가 자동으로 전송되므로 골든타임을 확보할 수 있어요. 월 이용수수료 990원으로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위험에 대비해 안전장치를 마련해두세요. 신변보호서비스는 신한카드 홈페이지 또는 고객센터(☎1544-7000)를 통해 쉽게 가입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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