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STORY/신카피플

[신입사원소개] 신한카드를 이끌어갈 새 인재를 소개합니다!



2015년 12월 2일!

11월에 진행되었던 공채 신입사원 면접에 최종 합격된 합격자들의 신입사원 연수가 시작되었습니다. 

서류를 통과하고, 오픈 스피치와 프리젠테이션, 팀 프로젝트, 인적성검사 후 임원면접까지 숨가쁘게 면접 일정이 끝나고 합격 통지서를 받아 들었던 신한카드의 뉴페이스들! 교육 현장을 가 보았습니다. 



2박3일간의 합숙1차 연수에서는 신한카드가 원하는 신입사원이 가져야 할 태도와 자세들에 대해 배웠고 신한人이란 무엇인지 그리고 신한금융그룹의 핵심 가치인 신한WAY 에 대해 학습하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아직은 낯선 사회생활이고, 익숙하지 않은 신한人 이라는 이름이었지만 합숙 연수를 통해 '신한' 이라는 이름과 더 친해지고, 더 익숙해 진 것 같습니다 ^^

둘째 주에는 신한금융그룹 공동연수가 있었습니다. 이곳에서는 One Shinhan 이라는 큰 주제를 가지고 신한금융그룹의 각 그룹사에 입사한 모든 신입사원들이 모여 신한금융그룹의 미션, 핵심가치를 공부하고 공부한 것을 토대로 퍼포먼스도 만들고, 조별 프로그램을 진행하였습니다. 아침 일찍부터 시작하여 끝나는 시간 제한 없이 밤 늦도록 이어지는 과정에 힘들어 보이긴 했지만, 이러한 과정을 통해 신한금융그룹의 일원으로 다시 태어난다는 뿌듯함이 얼굴에 묻어나는 시간이었습니다. ^^



드디어 3주차 교육에 접어들었습니다. 다시 한번 합숙 연수가 진행 되었는데요, 두 번째 합숙 연수에서는 ‘미래를 창조하는 자기주도적 인재’ 라는 인재상을 바탕으로 Trend, 기획력, 창의력 等을 향상시키기 위한 교육들이 진행 되었습니다. 



먼저 기업 신입사원으로서는 최초로 경기창조경제 혁신센터를 방문하여 핀테크의 흐름과 우리의 잠재적 경쟁자인 스타트업 기업들의 현황을 파악하였고, 기획력 및 창의력 향상 과정 학습을 통해 2030세대를 위한 마케팅 아이디어 제안도 하였습니다. 그리고 2,200만 고객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국내 소비 트렌드를 연구하기 위한 과정이 있었는데요, Trend Korea 2016 도서를 바탕으로 각자 맡은 주제에 대해 연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신입사원 교육에서 빠질 수 없는 과정인 아웃도어 액티비티 프로그램도 진행 되었습니다. 오대산에서 하조대에 이르는 행군을 통해 끝까지 해내는 힘과 동기 간 서로 협력하고 격려하는 배운 시간이었다고 합니다.


합숙연수가 끝나고 시작된 2주간의 출퇴근 연수에서는 집합 직무교육이 중점적으로 이루어 졌는데요, 신한카드의 각 부서별 담당자 강의를 통해 개별 사업부분에 대한 강의를 듣고 신한카드 업무 방식에 대해 더욱 상세히 알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또한 카드사 업무에서 빼 놓을 수 없는 부분! 바로 카드 발급실과 콜센터에 직접 방문해 보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흔히 볼 수 있는 플라스틱 카드가 만들어지고 배송되기 직전까지의 과정을 직접 볼 수 있어서 좋은 기회였다고 합니다.



그 외에도 따뜻한 금융을 실천할 줄 아는 신한人 으로서 앞으로도 꾸준히 실천해야 할 봉사활동도 진행 하였는데요, 올해 새롭게 임명된 본사 신임부서장 분들과 함께 추운 겨울 어르신들을 위한 사랑의 연탄 배달 활동을 하였습니다. 이 과정을 통해 소외계층을 한번 더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이었고, 봉사활동을 넘어 다시 한번 더 우리가 추구해야 할 미션인 금융의 본업을 통해 세상을 이롭게 한다는 따뜻함 금융을 이뤄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12월에 진행되는 입문연수 특성상 크리스마스 주간에도 연수를 하게 되는데요, 크리스마스를 맞아 사장님과의 만남 시간이 있었습니다. 그 자리에서 공채 6기 신입사원들은 사장님께 크리스마스 트리를 선물 하였고, 사장님과 신입사원의 첫 만남을 기념하며 자유롭게 포토타임도 갖고 저녁 식사를 함께하며 사장님과의 거리를 좁혀 갈 수 있었던 커뮤니케이션 시간이었습니다. 반짝거리는 눈빛으로 사장님께 많은 질문을 던지던 신입사원들은 이 시간을 통해 앞으로 회사 생활에 기준이 되는 많은 배움을 얻은 것 같습니다.



드디어 입문연수의 마지막 수료식입니다. 수료식 때는 신입사원들이 부문장님들을 모시고 지난 연수간 연구해온 Trend 주제들에 대해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그 어느 때 보다도 진지하게 고객이 신한카드에 진정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고민하고 발표 하였다고 합니다.



지난 총4주간의 교육을 통해 긴장감이 열정으로 변하고, 낯선 어색함이 자신감으로 변했으며, 신한카드의 일원이 되었다는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물론 앞으로도 배워야 할 것들이 훨씬 더 많겠지만 현재의 이 열정과 패기를 잊지 않고 지금 모습 그대로 업무에 임하여 고객만족을 넘어 감동을 줄 수 있는 멋진 신한카드 인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신한카드의 새 바람의 되어주세요! 신한카드 공채6기 파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