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avi-현실 속 핵공감 짤방 스토리] 두 무릎이 발그레

인생이 가장 빛날 시기에 힘듦을 강요 당하고 있는 우리들 청춘에게 미디어는 헬조선, 흙수저 계급론, 7포세대 등 연일 신조어를 만들어내며 경쟁적으로 그들을 불안하고 분노에 차 있으며 희망도 없는 불쌍한 세대로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모 방송인이 인기 TV프로그램에서 내뱉은 “아프면 청춘은 무슨. 아프면 환자지!” 말은 SNS를 통해 널리 확산되며 우리 청춘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신한카드 에서는 진짜 청춘들이 원하는것이 무엇인지 직접 이야기를 들어 보았습니다.

신한카드 페이스북 #ㅇㅍㅊㅊ 사연공모 이벤트를 통해 물어봤더니 많은 에피소드들이 댓글로 달렸는데요, 댓글을 천천히 살펴 보니 청춘들이 원하는 건 공허한 희망도, 어줍잖은 격려도, 대안 없는 동정도 아니었습니다. 오히려 청춘은 그저 치열하게 살고 있는 자신들의 삶에 대해 있는 그대로의 따뜻한 이해와 묵묵한 공감을 원한다는 것을 알았고, 여기에서부터 <청춘.avi> 영상 시리즈의 아이디어가 출발하게 되었습니다.

그 첫번째 시리즈인 <두 무릎이 발그레> 는 치열한 스펙 전쟁을 어렵게 치뤄내며 시작한 사회 생활을 열정과 패기 하나로 이겨내 보려고 하지만, 어쩔 수 없이 부딪히는 아주 작은 현실의 자극 앞에서 때로는 허무하게 굴복하고, 때로는 좌절하고 마는 청춘들을 있는 모습 그대로 그리려고 하였습니다. 

<<< 페친들의 사연에서 모티브를 얻어 제작된 

#청춘.avi 시리즈는 

매주 신한카드 페이스북에서 공개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