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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endis/트렌드 클립

나이스 샷! 골린이들의 골프 탐방

 

혹시 ‘골린이’ 라는 말 들어보셨나요?
골프와 어린이를 조합한 신조어입니다. 최근 골프의 진입장벽이 낮아지며 골프를 시작하는 사람들이 늘어났는데요.
한국레저산업연구소에 따르면 ‘21년 골프 인구는 약 515만명으로 ‘17년 대비 33%이상 증가하였다고 합니다.

일상생활에서 쉽게 경험할 수 있는 운동이 된 골프, 신한카드 빅데이터로 살펴보았습니다.

 

 

골프는 계절에 민감한 운동인데요. 이용 추이를 살펴보면 시즌성을 보이지만 지속적으로 이용이 증가하는 추세이며 ’19년 대비 ’21년에 31% 상승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골프장은 야외 필드에서 즐길 수 있는 실외 골프장과 실내에서 즐기는 스크린 골프장으로 나누어지는데요.

실외 골프장은 계절의 영향이 있지만 스크린 골프장은 코로나로 인해 거리 두기를 강하게 시행했던 시기를 제외하곤 이용이 증가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야외에서 즐기는 실외 골프장은 60대, 30대 여성 순으로 이용이 증가한 것을 볼 수 있는데요. 은퇴시기와 맞물려 60대 골퍼들이 늘어나며 실외 골프장 이용이 증가한 것 같고요. 골린이들이 늘어나면서 30대 여성 골퍼가 증가한 것으로 보여집니다.

최근에는 실외 골프장의 인기가 많아지며, 예약이 어려워졌다고 하는데요. 연령별로 선호하는 요일이 있을까요?
상대적으로 시간적 여유가 있는 60대는 평일에, 직장인 비중이 높은 30대는 주말 이용이 높게 나타나네요.

 

 

실내에서 즐길 수 있는 스크린 골프장은 어떨까요?

스크린 골프장의 경우, 60대와 20대 남성의 이용이 증가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골프를 처음 시작하는 20대는 가격 부담이 적은 스크린 골프장에서 지인들과 함께 즐기거나 혼자 연습하며 이용하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또한 주로 교외에 위치한 실외 골프장과 달리 스크린 골프장의 경우, 시내에 있어 접근성이 좋은 편인데요. 그래서일까요? ’19년 대비 ’21년에 인당 이용건수가 증가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골프는 혼자 치기보다는 여러 사람이랑 같이 즐기는 경우가 많은데요. 최근 2030세대가 골프를 치기 시작하면서 골프와 관련된 인물 연관어가 바뀐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앞서 말한대로 새롭게 골프를 시작한 ‘골린이’에 대한 언급이 가장 높았고요. 과거 친구들과 함께 즐긴다는 내용이 많았던 반면, 최근에는 부부, 엄마, 아빠와 같이 가족 단위로 즐긴다는 내용이 많은데요. 코로나19 장기화로 가족과 보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패밀리 여가로 골프를 선택하는 사람들이 많아진 것 같습니다.

 

 

이처럼 골프인구가 늘어나면서 골프 관련 신규 서비스들이 등장하고 있는데요.

옷을 갖춰 입고 골프를 치고 싶지만 골프웨어의 가격대가 높다 보니 골프복 대여에 대한 니즈가 생겨났고, 본격적으로 골프를 배우면서 프로에게 레슨을 받고자 하는 사람들이 늘어났습니다. 이런 소비자의 니즈에 맞춰 골프복 대여 및 프로와 매칭해주는 골프 매칭 스튜디오 등 신규 비즈니스들이 등장하였고요.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이러한 서비스의 이용은 증가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고급 스포츠로 여겨졌던 골프가 대중화되고 있습니다.

젊은 세대들이 골프에 관심을 갖기 시작하면서 골프를 주제로 한 TV예능 프로그램도 등장하는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운동으로 인식되고 있는데요.

새로운 운동이나 여가 활동을 찾고 계시다면 골프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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