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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신카피플

SAM2015 그 시작의 현장으로!




여러분은 SAM 하면 무엇이 떠오르시나요?! :)

진짜사나이 전역자 호주의 쌤?! 아니면 가나출신 비정상대표인 쌤 오취리? 

아니면 어린시절부터 우리에게 참되거라 바르거나 가르침으로 인도해주시는 쌤?


하지만 뭐니뭐니해도 쌤은 국내유일 빅데이터 교육프로그램 "SAM"이지요!

설렘과 열정으로 뜨거운 SAM2015의 시작의 현장! 한번 시작해 볼까요? 





지난 5월초부터 신한카드 빅데이터센터 사무실에 들어서자마자 보이는 형광 핫!핑크색의 SAM 공식 포스터!

밤에 혼자 야근하시는 분들이 저 눈(eye) 를 보고 몇 번이나 기겁을 하셔서 가슴을 쓸어내리기도 했다는데….(믿거나 말거나)





현재시각, 5월 30일 새벽 1시를 향해가는 신한카드 빅데이터 센터의 모습 !!!

5월 18일부터 29일 자정까지 진행되었던 SAM2015 지원자 접수가 끝난 직후의 사무실 풍경입니다.

적막한 기운이 감도는 와중 지원자분들의 열정어린 서류들을 볼 생각을 하니 가슴이 두근두근 하네요 :)





실시간으로 집계되어 그래프가 그려지는 완전 자동화된 SAM2015 지원자 현황 상황실의 모습입니다. 

마치 한국거래소의 증시현황 모니터와 흡사한 것 처럼 보이지요?!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SAM2015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고 지원해주신 대학(원)생 여러분들의 열정과 노력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저희는 각자 여러분의 땀과 정성이 가득한 지원서를 읽고 또 읽었습니다.






에어컨도 꺼진 무더운 사무실 책상에 앉아 칠흙같은 야심한 밤 연애편지를 읽듯이 꼼꼼하게 여러분들을 지원서로 먼저 한 명 한 명 만나보았습니다. 지원서마다 담긴 사연들을 하나씩 볼 때마다 하루라도 빨리 여러분들을 직접 만나보고 싶은 마음이 들었어요 :)





지금은 이번 여름 SAM2015에서 함께 하게 될 여러분들과 작년보다 더 유익한 교육 프로그램과 즐거운 추억을 만들 생각에

머리를 맞대고 매일매일 회의에 회의를 거듭하며 열심히 준비중이랍니다.






세심한 것 하나하나 모두다 고민거리 이지만, 저희들은 여러분들을 만날 날을 손 꼽아 기다리며 즐겁게 준비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SAM2015 신한카드-서울특별시 빅데이터 콜라보 TFT 현장 스케치였습니다.